2012년 대상 수상
2017년 시상식은 셋째 아들 출산으로 불참
2018년 대상 수상
2023년 대상 수상
2022-2023시즌 KBL파이널 7경기동안
19.1점, 10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안양정관장의 통산 4번째 우승 및 트리플크라운에 일조했던 오세근 선수가
남자프로농구 선수 최초로 역대 4번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다른 팀으로 떠났지만 이 상은
안양에서 쌓아올린 업적인 만큼
안양팬 입장에서도 자랑스럽고
그만큼 아쉬운 마음도 크고 그러네요.
안양정관장의 4번의 우승의 주역으로 팀의 영광의 역사였던
언젠가는 다시 안양으로 돌아와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기다릴테니 꼭 다시 돌아오길!
첫댓글 에휴... ㅜ.ㅜ
오세근도 아쉽고 오늘 kt 선수로 결정적 리바운드 걷어가는 문성곤도 아쉽고... ㅜ.ㅜ
하지만 이제는 킹경원의 포텐이 터지고 있는만큼 오세근의 빈자리를 잘 메꿀 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정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정효근 선수가 해괘망측한 실책만 안한다면 문성곤이 크게 생각날 거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안양의 문화가 좋아서 정관장 입단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말하는 정효근 선수를 계속 믿어보고 싶네요. 물론 몇번 뒷통수 맞을 각오는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