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하윤기
이정현
하윤기와 이정현이 지금 페이스를 봤을땐 둘다 리그에 큰 족적을 남길만한 그릇임을 봤을때 1픽 이원석이 더욱더 안쓰러워집니다.
이원석과 하윤기의 드래프트 팀이 바뀌었다면 지금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아니면 삼성이 이정현을 뽑았다면?
첫댓글 이정현 하윤기는 팀 상관없이 잘할 선수라서... 삼성만 아쉽게 됐어요 ㅠ 차민석과 이원석 쩝
삼성은 차민석을 믿고 이정현을 뽑았어야 했어요. 이정현으로 인한 그래비티가 상당한데 김준일을 팔았어도 차민석, 박민우, 조우성 정도는 외국인선수 잘뽑는다는 가정하에 이정현 뽑았어도 충분히 상쇄될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윤기 뽑는 게 애초에 더 베스트이긴 한데 당시 삼성의 선택지에 하윤기는 없었던 거 같아서 일단 논외로 둔다면 이정현을 선택 안했던 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삼성은 이정현 그냥 뽑았어야함.
이상민은 이정현 뽑고싶어했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저도 들은것 같습니다. 구단에서 성적내기 좋은 빅맨 뽑으라고 했었다고
@juns ㅎㄷㄷㄷ
삼성 프론트 안목이죠하윤기야 부상이력이 있다 치더라도이정현은 양동근 급인데ㅜㅜㅜ
축구든 농구든 프런트놀음이 심하네요
이정현이 삼성 갔다면 지금 같은 롤 부여 부여받았을까 싶네요
첫댓글 이정현 하윤기는 팀 상관없이 잘할 선수라서... 삼성만 아쉽게 됐어요 ㅠ 차민석과 이원석 쩝
삼성은 차민석을 믿고 이정현을 뽑았어야 했어요. 이정현으로 인한 그래비티가 상당한데 김준일을 팔았어도 차민석, 박민우, 조우성 정도는 외국인선수 잘뽑는다는 가정하에 이정현 뽑았어도 충분히 상쇄될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윤기 뽑는 게 애초에 더 베스트이긴 한데 당시 삼성의 선택지에 하윤기는 없었던 거 같아서 일단 논외로 둔다면 이정현을 선택 안했던 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삼성은 이정현 그냥 뽑았어야함.
이상민은 이정현 뽑고싶어했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저도 들은것 같습니다. 구단에서 성적내기 좋은 빅맨 뽑으라고 했었다고
@juns ㅎㄷㄷㄷ
삼성 프론트 안목이죠
하윤기야 부상이력이 있다 치더라도
이정현은 양동근 급인데
ㅜㅜㅜ
축구든 농구든 프런트놀음이 심하네요
이정현이 삼성 갔다면 지금 같은 롤 부여 부여받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