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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통합진보당내 NL계열이 조승수 엿먹이나보네요 ㄷㄷ
미녀는석유를좋아해 추천 4 조회 699 12.01.19 19:1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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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9 19:16

    첫댓글 NL계열이 뭐예용 ? 제가 잘몰라서 계파?

  • 작성자 12.01.19 19:17

    흔히들 말하는 종북세력이죠...

  • 12.01.19 19:18

    아하~~ 음!!

  • 12.01.19 19:21

    헛 엔엘이 종북인거에요? 저 대학다닐땐 운동권들이 거의 대부분 엔엘계열이라고 했었는데... 그럼 나도 모르게 나 역시 종북이었단 말인가? ㄷㄷㄷㄷ

  • 12.01.19 20:13

    그래도 그렇지 종북세력이 뭐냐? 니가 뭔 뉴라이또냐? 어버이연합이냐?
    봉도사도 학생운동 했고 외국어대 출신이면 NL계열일 가능성이 큰데, 그럼 봉도사도 종북세력이냐?
    뭔 이따위 것들이 미권스 카페에서 암약하고 있어.

    적어도 우리끼리는 입에 담지 말아야할 금도는 있다. 노** 뒈졌다. 빨갱이, 종북세력, 전라도정권 등등 말이다.

  • 12.01.19 19:26

    같은 당원사람보고 종북이라고 칭하다니 ㅉㅉ 나도 학교때 운동을 했다면 했는데 진중권쪽은 아니니 종북인건가

  • 12.01.19 19:44

    NL계열....이란 말이 아직 사용되다니.-_-ㅋㅋㅋ NL계열 = 종북 계열은 웃기는 공식이구요.
    북한 사람들을 무찌를 적이 아닌 어쨋든 끌어안고 가야하는 우리동포로 보는 면이 강하죠.

    중요한건 그 시각만동의하지, '아 꼴통 3대 세습 저게 뭐니" 대부분 일케 생각하죠.
    다만 그걸 겉으로 욕하지만 않을뿐.
    미우나 고우나 끌어안고 가야할 동포요, 평화체제유지에 있어, 어쨋든 북한내 우두머리
    일부러 자극해서 남북대화, 남북협상까지 파탄낼 순 없으니 그저 자제할뿐.

    (저도 어렸을때 학생운동을 했다면 한건데 알고보니 NL계라고 하더군요.-_-
    하지만 전 김일성, 김정일 부자 매우 싫어하는 코메디도아니고-_

  • 12.01.19 19:39

    어떤면에서 김대중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평화협력체제유지><전쟁반대>등등의
    행보가 비슷한 시각의 연장선상안에 있습니다. (전 미대통령 클린턴도 마찬가지 노선이였고)

    즉, <NL세력 = 종북세력> 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감이죠. --+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줄기차게 유포시키는 프레임이기도 하구요.

  • 12.01.19 19:45

    아주 쉽게..설명을 해보면..
    운동방향성의 주안점이라고..할까요..
    NL는..통일..(즉...민족계열..)
    PD는..노동자(자본주의병폐)
    어느방향으로..운동하느냐에..따라...이렇게.나누는걸로 압니다.
    대학때..총학생회에서....통일에 관한 애기를 많이 하면..NL계열이 총학을 잡았나보네..했고요..
    총파업연대등..노동자농민들을..위한 운동이 전개되면..PD계열이..총학을 잡았구나..했던..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맞나요....ㅎㅎㅎ
    .
    더욱 자세한..애기는 한계가 있는관계로..ㅎㅎㅎ

    그런데..이게..아직도..존재하나 보내요...

  • 12.01.19 19:18

    통합진보당 신기함.. 여론 조사 40% 반영, 비민주적, 비합리적인 여론 조사 방식을 하는 웃기는 경선

  • 12.01.20 00:08

    개인적으로 후보경합에 있어 여론조사 방식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여론조사 방식은 후보의 인지도에 따라 당락이 편중되기 때문이죠.
    허나 경쟁 후보간 지지기반에 차이가 날 경우, 예를 들면 대구에서 친박근혜 진영의 후보와 선진당 후보가 경선을 할 경우 선거인단투표방식을 당원으로 한정한다면 당원수가 수십 배가 적은 선진당 후보에게 너무도 불리한 경선이 될 겁니다. 이 경우 실제 대구지역내 민심을 정확히 읽을 수 없기에 일부 여론조사 방식을 도입하는 편법을 쓰는거죠.
    통진당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구 민노당 지지당원과 구 참여당 지지당원이 분명 존재하고 양 주체간 당원수 또한 거의 8배 정도 차이가 나죠.

  • 12.01.20 00:17

    이럴 경우 실제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후보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일정수준의 지역주민 여론조사 방식을 도입하는 겁니다.
    이 방식은 지난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과 야당들이 유사하게 적용한 경선방식이기도 하죠.
    위에 말씀드렸듯이 이 방식에도 문제점이 많습니다. 특히나 여론조사 비율을 어느정도 적용해야 지역민이 요구하는 경쟁력있는 후보를 배출할 수 있는가를 명확히 규정짓기 어렵습니다.
    여론조사 비율을 어디까지 해야 당내 당원들의 뜻과 지역민의 뜻을 함께 어우룰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뽑을 수 있을까요?
    아직도 많은 연구가 필요한 듯 싶네요.

  • 12.01.19 19:22

    종북세력이라...?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이죠?

  • 12.01.19 19:22

    진성당원제는 만고의 진리처럼 말하더니 하는짓은 똑같군요....통합진보당이 가만보면 가장 비민주적이지요...그러면서도 진성당원제 당원이 주인되니 불법선거는 있을수 없다는 참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 12.01.19 19:23

    그러면 386세대 모두가 종북 세력이라는 말인데 그럼 현 민주당 지도부 반 이상이 종북세력이겠군요

  • 12.01.19 19:24

    현대차 노조 지부장이 NL계열이에요? 그런데 민주노동당은 당명만 본다면 PD계열이 주류가 되어야 하는건 아닌가요?

  • 여러가지로 비판은 받을 수 있는데..왜 NL로 규정하시는 이유를 좀 여쭤봐도 될까요?
    그냥 추정이신지..아니면 NL에 대한 개념 이해가 부족하신건지..궁금합니다.

  • 12.01.19 19:26

    종북이라고 싸잡고 싶지는 않은데요. 이 사람들 민노당 뿌리내리자 대거 가입해서 당권잡고 휘두른 사람들임. 민노당 분당에 결정적인 기여한 사람들임

  • 12.01.19 19:34

    80년대 이어온 민민진영의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합시다. 정말 답답하네요

  • 12.01.19 19:36

    당직 선거하면 그쪽으로 대거 전입해서 자기사람 몰아주기도 했다던데. 북한핵실험 했을때 이사람들때문에 비판성명도 못냄;;; 그게 진보정당인가요?

  • 12.01.19 20:42

    사실 민노당은 노회찬등이 중심이 되어 1990년대 초부터 진보정당 운동을 하면서 만들어진 정당입니다. 당시에 NL계열에서는 진보정당 노선에 회의적이었고, 이로 인해 초기에는 참여하지 않았죠..그러다가 민노당이 어느정도 뿌리를 내리고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자 NL계열들이 조직적으로 입당하기 시작했고, 쪽수를 앞세워 당권을 장악하게 됩니다..서자가 적자를 몰아낸 꼴이죠..저는 아직도 민노당이 창당할때 왜 강령에 '조선노동당 반대'라는 강령을 채택 못했는지 아쉬운 사람입니다..

  • 아니..비판하는건 좋은데..느닷없이 NL이 튀어나오니까..저는 너무 뜨금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버이연합에서 젊은 세대들 전부 싸잡아서 '빨갱이'소리 내뱉는걸 우리는 그렇게 욕을 하면서...
    정작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냥 종북세력으로 매도해서..문제가 되는 사안과는 전혀 관계없이 엮으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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