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 「귀엽다」가 가까워진다
실은, 일본에서 한국의 걸즈 그룹이 잇달아 데뷔하는 것은 처음은 아니다. 04년에는 4인조 Sugar가 SPEED를 낳은 트이즈파크트리로부터 데뷔. 쿠라키 마이 등이 소속한 비잉그룹의 GIZA studio로부터도 4인조의JEWELRY가 데뷔해, 모두 일본어로 노래했다(연표 참조). 그러나, 솔로로 성공했던 BoA와 같은 실적을 올리지는 못했다.
그럼 왜, 다시 일본에서의 메이저 데뷔가 잇따르고 있는 것인가. KARA를 프로듀싱한 DSP media JAPAN는, 「한일의 여성의 메이크나 헤어스타일, 패션의 차이가, 급속히 없어져 가고 있으므로, 일본의 여성이 그녀들을 귀엽다고 느끼게 되었다」라고 보고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지금, 일본의 시장에 R&B계의 여성댄스그룹이 부재하기 때문에 각 레코드 회사가 「“이색감”을 노릴 수 있다」(4Minute을 맡은 유니버설FET의 매니징·디렉터 스즈키 아츠시씨)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일본에 있어서의 K-POP붐은 솔로에서, 남성 그룹, 그리고 여성 그룹으로
년 | 월 |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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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5 | BoA 일본 데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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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 걸즈 그룹의 Sugar과JEWELRY가 일본 데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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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2 | BoA의 베스트 앨범이 밀리언 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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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동방신기 일본 데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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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6 | BIGBANG 일본 데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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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2 | 동방신기의 베스트 앨범이 50만매를 넘는 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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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A 일본 최초 라이브를 아카사카BLITZ에서 개최해 티켓 완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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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4Minute 일본 최초 라이브를 SHIBUYA-AX에서 개최해 만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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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ra가 패밀리 레스토랑의 CM에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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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KARA의 8월데뷔가 정해져, 8일에 발표 이벤트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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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날에 4Minute(5일 데뷔)가 ZeppTokyo에서 라이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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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KARA 「미스터」로 일본 데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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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A 도쿄·싱키바에서 5000명 규모의 악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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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 시대 아리아케 콜롯세움에서 2만명 규모(3회공연)의 일본 최초 라이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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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소녀 시대 「GENIE」로8일에 일본 데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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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가 솔로 데뷔한 후, 04년에K-POP걸즈 그룹의 데뷔가 잇따랐지만, 정착하지 않았다. 동방신기나 BIGBANG 등 남성그룹 붐을 거치고, 10년에 들어가면서, 다시 걸즈 그룹의 붐이. 04년의 걸즈 붐과 다른 것은, 여성 팬이 뒤따르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한국에 있어서, 걸즈 그룹 자체의 노래나 댄스의 레벨이 오른 것도, 눈이 높아진 일본의 팬에게 받아들여지게 된 큰 요인이다.
한국의 공공 방송국 KBS가 제작해, 아티스트의 인기를 나타내는 유력한 지표로 여겨지는 음악 랭킹 프로그램 「뮤직 뱅크」의 프로듀서, 이재우씨에 의하면, 「90년대까지 한국의 아이돌의 상당수는 용모나 댄스 퍼포먼스만을 강조해, 노래는“음치”였다. 결과, 한국에서 팬이 가속적으로 떨어져나갔기 때문에, 각 사무소는 그 후 10년간 그 결점을 극복한 인재를 길러냈다. 현재, 일본에서 메이저 데뷔한 걸즈 그룹은 모두 노래, 댄스 모두 높은 레벨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니까, 일본의 관객에게도 어필할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일본 데뷔조는 모두 한국에서의 어려운 경쟁에 싸워 이겨 온 면면이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K-POP걸즈의 일본 방문이 잇따르는 배경으로서 큰 것이, 동방신기의 존재다. 이미 한국에서 인기가 있던 그들이 일본에서 “신인”으로부터 차곡차곡 출세하고 일본어로 노래해, 베스트 앨범의 세일즈 50만매를 돌파할 정도의 대브레이크를 한 것으로, 일본 팬에게, K-POP아티스트에 대한 친밀감의 감정이 단번에 상승했다. 계약 문제로 그들 전원이 함께 노래하는 모습을 생으로 볼 수 없는 현재, 「 더 K-POP아티스트를 응원하고 싶다」라고 하는 팬이, 연이은 메이저 데뷔조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이, 지금의 붐에 있어서는 큰 버팀목이 된 것이다.
미디어를 K-POP이 석권
「K-POP붐」이라고 알려진,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특정의 그룹에만 치우친 것이 아니고, K-POP의 걸즈 전반을 응원한다고 하는 장르 차원의 붐이다. 그것은, “일본의KARA매니아”로서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유명 팬의 얼굴들이, 4Minute의 악수 이벤트나 브라운·아이드·걸즈의 라이브, 소녀 시대의 진열장에서도 모두 보이고 있는 것으로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 코어인 K-POP인기의 연장선상에 있는 팬 이벤트의 풍경. 그 좁은 타겟층 이외에, 향후 얼마나 팬층을 펼칠 수 있을지가, 이 붐을 일과성의 것으로 끝내지 않기 위한 열쇠가 될 것이다.
이에 각사는 드디어, 텔레비전 지상파등의 매스 미디어에, 아티스트를 팔아, 출연시키게 되었다. 요즈음의 K-POP걸즈 붐을 재미있어하는 업계인이 텔레비전계에도 있기도 하기 ?문에, 아침부터 밤까지, 그녀들이 텔레비전에 등장한다고 하는 이상한 현상가 8월에는 일어났다.
8월3일에는, 4Minute가 일본 TV의 낮시간대 정보 프로그램 「DON!」에 생방으로 출연해, 노래를 하고. 그 후,KARA도, 8월 9일에 「이이토모!」(후지텔레비계)에 게키탄 히토리와 함께 출연해, 8월11일에는 아침 정보 프로그램 「슷키리!!」(일본 TV계)에도 등장. 같은 날에 시부야에서 “게릴라 라이브”도 열어, 다음날에는, 혼잡으로 이벤트를 중지하는 “소동”의 모습이, 각 국의 와이드쇼로 보도되었다.
게다가 8월 15일에는, NHK「뮤직 재팬 ~MJ여름 축제∼」에서 ,KARA가 「미스터」,4Minute가 「I My Me Mine」을 노래해, 양그룹이 프로그램 내에서 공동 출연. 그 외, 각 걸즈를 수록 영상으로 소개하는 코너 등을 포함하면, K-POP걸즈가 일본의 텔레비전국을 하이잭한 것 같은 상황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여기에 소녀시대가 참가. 긴자, 록뽄기 외 도내의 큰 거리에 데뷔곡 「GENIE」의 간판이나 포스터를 크게 내걸었고 여름방학을 즐기는 여학생들이, 그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여졌다. KARA의 데뷔 타이밍엔, 도내를 데뷔곡 「미스터」의 랩핑 버스가 달리는 등, 입체적인 선전 수법은 볼 수 있었지만 「소녀 시대의 간판이나 포스터는 눈에 띄는 장소에 많이 게시되어 꽤 힘이 들어가고 있다」(음악 관계자)라고 하는 소리도 있다.
AKB 48도 라이벌!?
과열되는 PR전투의 결과, 지금까지K-POP을 들은 적이 없는 층에도, 붐의 열이 전해지기 시작한 것은 아티스트 자신도 느끼고 있다.「금년 봄, 일본에 와서 길을 걷고 있어도, 눈치채는 것은 한국인만이었지만, 이번 여름에는, 훌쩍 들어간 우동가게의 일본인 종업원이, 텔레비전으로 보았다고 해주어 기뻤다」(4Minute 의 가윤). 그리고 다음은, 일본에 데뷔하한 다른 걸즈의 일본에서의 인기가 신경이 쓰이는 모습. 모 걸즈팀이 일본에 체제중, 레코드 회사의 사내에서 다른 걸즈의 포스터가 붙어 있는것을 발견하고, 「우리 포스터를 보고 의욕을 내 가고 싶다」라고 담당자에게 다가서, 절대로 지지 않는다고 하는 열의를 보였다.
그녀들이 신경쓰고 있는 대상은 한국의 걸즈에 머무르지 않는다. 어느 멤버는, 금년 6월의 「AKB 48 제2회총선거」의 결과가 신경이 쓰여, 넷에서 조사했다고 한다. 지금, 어떤 여자 아이가 일본의 남성으로부터 “귀엽다”라고 생각되는지, 그 기준이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과연, 어느 걸즈가 일본에서 인기인의 지위를 획득할 수 있는지, 붐은 내년도 계속 되는지, 금년의 하반기에 그 답이 나온다.
첫댓글 "한국 걸즈 그룹 자체의 노래나 댄스의 레벨이 오른 것도, 눈이 높아진 일본의 팬에게 받아들여지게 된 큰 요인이다." <== 여기에서 웃으면 되는거군여. 정말로 저 심각할 정도의 자뻑분석법은 도데체 누가 가르쳐 준건지.. 정말 희한한 애들이네..와...ㅋㅋㅋ 정말 어쩜 저래. ㅋㅋ 내가 이런말은 왠만해서는 안하는데..미친놈들 같네여. 저나라 국민들은 스스로 자국문화의 허접성에 대한 수치스러움도 못느낄테니 참 한심한 민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가수의 수준이 높은걸 실감하니까 ㅋ 그걸 좋아하는 지들 눈도 높은거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뻔하디 뻔한 ㅋㅋ존만한 것들이 자뻑만 커가지고 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 정말 등신같은놈들임~ 저거 수준이 높아서 그딴 아이돌만 나온거지;;;일본이라는 나라 하나하나 뜯어보면 머하나 제데로 잘하는게 없음~ 머든지 어중간~ 우리나라가 힘들때에나 일본이 성진국이다머다했지~ 이젠 일본같은거 신경쓰지말고 미국을 참고로 해서 나아가는게 도움됨!!
동방신기 한창 일본에서 인기 돋을때도 저랬어요. -_ -y~ 일본와서 실력이 많이 늘었고 그래서 일본인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라고. 얘네들은 보면 일반적인 정상적 사고방식과 많이 동떨어진 발언을 하더군요. 물론 거의가 의도적인 거겠지만 문제는 거기에 휩쓸리는 왈본인들이 많다는거. 한류 국책지원은 이미 거의 정설로 뿌리박히고 있는 중이죠. 중궈의 고기드립보다 더 어이없고 앞뒤 안맞는 헛소리라는걸 머리 조금만 굴려보면 알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쟤네 아이돌을 본다면 그런소리가 안나올텐데???? 가수같은 연예인은 대중의 시선으로 키우는걸텐데??? 지내 시선으로는 ak소총이 아이돌이던데????
원걸의 일본 진출이라 ...................
걸그룹열풍의 도화선은 소녀시대가 아니고 원더걸스였던거 같은뎅.... 그때 텔미때문에...ㅋㅋ
지금의 아이돌 열풍의 도화선은 원걸이죠.ㅋ 그놈의 텔미에 '어머나!' 이 파트 땜에.ㅋ 그땐 소시는 몰라도 원걸은 다 알았죠.ㅋ 여아이돌의 대중화를 연건 원걸이고 그걸 확대시킨게 소시 이정도 아닐까요?ㅎ
원더걸스 텔미때는 진짜 소시보다 훨씬 인기많았는데 ㅋㅋㅋㅋ뭐 둘다 잘됐음 좋겠어요
원더걸스가 진출안한다는게 왜 다행스럽게 느껴지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