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그치고
딩굴딩굴하다가 삼밭하고 천마심은곳 휙 둘러보고
걷기하러 횡성호수길 갔더니
축제기간이더라구요
품바도
구경하고
한바퀴 걷고
또 노래자랑과 드럼연주듣고
탱자탱자노는것이 더 힘드네요
당분간은 놀면서 지낼참입니다
풀이넘많은데
남겨지는 삼만 먹어야겠지요
몇년전심은 삼이
잘자라고 있어요
올봄심은
신참들
옹말졸망 잘자라네요
천마심은것이 우찌 몇개 안났는데
땅속에 클 아이들이
바글바글 하길 ㅅ
걷기하러 고고
숲의자에 누워 하늘보다
잠들어 추워서 깼네요ㅎ
또 내일은 삶의 현장속으로.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셔서 커피한잔 하고 거시지 그랬어요......💐🙋
힐링하시면서
행복하게지내세요
천마가 바글바글 올라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