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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2021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 이원석과 2순위 하윤기, 3순위 이정현의 당시 KBL 공홈 스카우팅 리포트.jpg
환상의 식스맨 추천 1 조회 5,600 23.12.06 11:4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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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6 11:58

    첫댓글 첫해는 비슷했어요. 되려 픽이 정배였다는 말도 많았구요.

    하윤기는 1년차 이후로 송영진 아래서(?) 미들 장착한것도 크고, 은노코 이후 존스와 묶으면서 공간 만들어줬던게 크게 통했던것 같아요.

    이정현도 첫해 이후 주여진 팁 1옵션 역할을 잘 소화했던게 컸던것 같아요.

    결국 팀과 서로간의 니즈파악이 잘 되는게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 23.12.06 11:58

    코칭 능력 차이가 넘사인듯

  • 23.12.06 12:01

    걍 이정도는 결과론이라고 봅니다 변거박만큼 차이가 크진 않았어요..

  • 결과론적으로 하윤기 이정현이 더 잘큰거지 이원석 픽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감독들이 못키웠다가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 23.12.06 12:10

    이원석 1픽 으로 오른건

    하윤기 이정현을 놓치기 싫은 밑구단 흔들기 아니었을지

  • 23.12.06 12:16

    이원석 2학년 성장가능성 드립은 좀 많이 웃겼죠. 2년 유급해서 하윤기 이정현하고 한살차이밖에 안나는데.

  • 23.12.06 12:24

    어떤구단 가냐 어떤 감독코치 만나냐가 중요한듯 해요
    물론 기본포텐이 중요하지만요

  • 23.12.06 12:28

    G스카우트는 GOD스카우트군요

  • 23.12.06 12:30

    다른팀도아니고 삼성이 즉전감을 픽하지않은게 코미디였다 생각합니다

  • 23.12.06 13:00

    하윤기는 슛거리가 짧다는 평가를 단기간에 미들슛을 장착해서 뒤집어버렸고 이원석은 성장이 멈춰버린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삼성은 작정현 뽑는게 제일 맞았다고 생각하고 하윤기가 프로와서 성장한거지 대학때 보여준 것만치면 이원석이랑 비슷했던것 같아요

  • 23.12.06 12:45

    다 스카우팅 리포트 내용들에 수긍이 가네요. 잘 쓰셨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2.06 13:38

    정확하십니다 원래 고딩때 미드레인지 슈팅을 던지던 선수입니다.

  • 23.12.06 13:22

    컴페리즌 김주성...

    [참고] 김주성 감독 데뷔 시즌 (용병 2인 출전)
    54경기 / 득점17.0 / 리바 8.7 / 어시 2.2 / 스틸 1.1 / 블락 2.1

    힘내라 원석아..... ㅠㅠ

  • 23.12.06 22:03

    어마어마하네요.. 그것도 2인제..

  • 23.12.06 13:36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하윤기는 부상으로 인한 부담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당시에는 이원석이 최상위 픽이었죠..

  • 23.12.06 13:45

    이원석은 현재 삼성이라는 팀에서 솔직히 난사를 해도 될판인데 오히려 그 정반대이니;;;; 공격에서만큼은 어느정도자율권(?)을 줘야할듯 ㅋ

  • 23.12.06 16:26

    삼성에서 롤은 안준다기보다는 본인이 자신 없어도 너무 없어요 ㅜㅜ 일단 공잡으면 림 자체를 안봐버리니 이건 뭐

  • 23.12.06 15:25

    하윤기는 잦은 부상 및 큰 허리부상으로 드래프트당시 운동능력 상실할까봐 도박이였었죠. 부상을 완벽히 회복하고 부활할줄은...

  • 23.12.06 16:24

    하윤기는 확실히 부상이력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죠. 대학때는 공격 스타일도 투박한 편이라서 또 다시 부상당하지 않을까 우려섞인 시선도 있었구요. 이정도면 원래 실력을 숨긴게 아닐까 싶을 정도 ㅎㅎㅎㅎㅎ

  • 23.12.06 16:36

    지금 삼성의 이원석은 팀에서 아무것도 맡기지 않고 방치 하는 느낌입니다. 이원석 한테 제대로 1:1 만들어 주는걸 본 적 이 없네요. 매번 죽은 볼 받아서 어정쩡한 미들슛만 던지고 있으니…

  • 23.12.06 16:44

    이원석 활용이라는 한가지면만 보면 이상민보다도 은희석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 23.12.06 17:54

    결국 국대를 보면 하윤기 하나로는 힘들죠. 심지어 특별귀화도 어려운 상황!
    이원석은 팀을 진짜 잘못 만난 것 같은데, 결국에는 국대레벨로 성장해야 하는 선수죠!
    지금 김종규 은퇴하면 하윤기 혼자는 절대 불가능이죠!

    이두원, 이원석은 필수자원이라 뭔가 조치가 필요해요.

  • 23.12.08 18:16

    맞아요. 이원석은 무조건 국대급으로 올라와줘야하고 이두원도 백업으로만 있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ㅠㅠ

  • 23.12.06 18:10

    하윤기는 윗분들 말대로 부상이슈로 삼성에선 애초에 배제했었고 당일날까지 이원석 이정현을 고민했었지만 삼성은 이원석을 뽑아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죠 김준일도 보냈기 때문에...결과론적으로 이렇게 되었고 하윤기 이정현이 대박이 나서 계속 고통받는...

  • 23.12.06 18:52

    샴성은 이원석 뽑았으면 죽이든 밥이든 롤을 줘야하는데, 걍 방치느낌이라

  • 23.12.06 22:01

    어정쩡한 선수가 뇌리에 박히네요

  • 23.12.08 08:30


    이원석 김종규처럼 성장할 줄 알았늣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ㅠ
    비시즌에 3점이라도 달지..ㅠ

  • 23.12.08 13:15

    하윤기는 이원석보다 검증된 게 많았지만 부상 리스크 때문에 평가가 내려갔어서 이원석이 충분히 먼저 뽑힐만 했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정현인데. 이정현은 고교 때부터 이현중 여준석하고 같은 급의 재능이었거든요. 오히려 양재민과 함께 탈아시아 재능의 선봉장 느낌이었고 nba 목두레프트에 언급돤 건 다들 잘 아실 거구요. 그런데 연대가서 4꽉 하는 바람에 그냥 국내 대학에서 잘하는 선수 정도로 평가가 내려가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간간히 나오는 은희석 감독이 이정현 잘 키웠다는 평가도 공감 못합니다. ) 당시를 돌아보면 하윤기 거르고 이원석은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이정현 거르고는 진짜 잘못 생각 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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