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09.29.(금) ~ 10.05.(목) 후기 1부 (1/3)
스토리텔링 되어있는 후기 입니다. ^^ (긴글 스크롤 압박주의)
[ 09.29.(금) 1일차 / 공항 -> 타마야 -> 나카스 한 ]
♪ 뜨거운 도로를 가르며~ 후쿠로 가고있숴어~ 우리 함께한 파치위에 모든걸 걸수있써워우워~~~ ♬
신나는 콧노래를 부르며 공항리무진 탑승 편도 가격 17,000원 후덜덜 --;;; 왕복이면 34,000원 이라는 소리인데 2~3일 짧게 갔다올꺼면 그냥 차를 가져 가는게 맞는거같네요. 아무튼 공항으로 고고씽~!!!
명절 아침 어머니댁에 방문하고 오후 비행기 탑승을 위해 처음으로 방문해본 제2터미널 오호~! 좋네요. 1터미널의 복잡함보다는 뭔가 조금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공항이였습니다.
간만에 기분 좀 낼려고 선글라스 하나 샀습니다. ㅎㅎㅎ
공항에서 대기중 오~~~~ 이런이런 의자옆 테이블에 무선충전기능이 탑제 되어있네요. 휴대폰만 올려놓으면 충전이 슉슉~ ㅋㅋ 번거롭게 충전기 꺼낼필요도 없고 좋았습니다.
어쩌다보니 굽타티비 시즌3 번개콜 마지막손님으로 탑승하게 되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5hsqxUPoirg&t=1469s
굽사마랑 오손도손 대화를 나누며 호텔로 출바을~~!!!
호텔 무사도착~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찍고 굽사마와는 Bye~ Bye~ 내년에 만나요오~~~~^^
호텔 채크인 후 짐만 던져놓고 타마야로 입성 ==> 시간은 오후8시 가볍게 맛좀 보자~ 일단 에바착석 5천엔만에 빨보류 전환 예시 떠주시고 레버에서 바람이 슝~슝~ '았싸라이비용 확정이닷~!!!' 하지만 이런 씨단~~ 그대로 말라버리고 ㅠㅜ
루팡 착석 7천엔만에 초강력예시 떠주시고 다이옆에 꽃혀있는 안내책자를 보니 별4.5개 강예시 ㅋㅋ 이미 마음속으로는 아타리 후 몇발이나 나올까 상상의나래를 펼치고 있을때 이것이 어이없이 하즈레 --;;;;; 뭐지? 여긴어디? 난 누구? 이런 씨댕 ㅠㅜ
열받아서 다이 정리하고 자그라로 이동 불도 못보고 총 2만엔 패하고 일찍이 타마야 퇴청 ==> '밥이고 나발이고 일단 한잔하자' 지난번에 방문못한 미안함에 나나사장님 선물도 줄겸 나카스[한] 을 방문~ 가볍게 한잔하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PS: 옛날부터 느낀거지만 역시나 우리 나나사장님은 예뻐~ 예뻐~ ^^)
[ 09.30.(토) 2일차 / 타마야 ]
아침을 맞이하며 경건하게 샤워 한판 때려주고 조용히 타마야 데이터를 살펴봅니다.
조아써~~ 오늘은 너로 결정했어~ 1025번 다이 고블린슬레이어 가즈아~!!
좋킨 개뿔은 에라이 ㅠㅜ 크게 혼나고 우울한 마음을 추수리려 오후에 구슬쪽으로 이동~
에바는 사람이 많아서 답답해보이고 건담시드 인기가 사라졌는지 자리가 널널하길래 중간에 아무다이나 착석 30회전쯤 돌았을때 갑자기 ♬뽀로롱~~! 확정음이 나오면서 보류가 빤짝빤짝 버튼은 레인보우로 빤짝빤짝 오~~ 신이여 감사합니다. ㅎㅎㅎ
7리치 되고 바로 전회전 변환 ㅎㅎㅎ
3천발 부터 받고 시작 합니데이~~ 가즈아~!!!
이 미췬다이가 눈물나게 감사하게도 22,515발 출옥 실다마 약 2만발 눈물이 앞을 가리며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ㅠㅜ
늦은 점심식사는 오래간만에 코코이치방으로~~ 냠냠 쩝쩝 간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ㅎㅎ
식사 후 돌아와서 이것저것 돌리면서 에바 최종배틀도 보고 금쟈기도 보고 유니콘 금보류도 보고 다~~ 시단 단타였지만 그냥 그림은 잘봤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약승으로 마무으리~!!! ^^
밤이 늦은시각 준상이 , 태봉이 , 켄시로가 모여서 야키토리에 나마 한잔 진하게하고 헤어졌네요. 최고였어요 ㅎㅎㅎ (저는 희망자에 한하여 페이스 모자이크 해드립니다. ^^)
1부끝 NEXT ===>>
일정이 긴 관계로 후기가 길어져서 3편으로 나눠서 올립니다.
첫댓글 1등 ^^
역시 곱자형님 리스펙트 입니다. ^^ 당연히 2~3부도 1등이시겠죠 ㅎㅎㅎ
저랑 같은날 들어가셨었군요~~후기시작 첫줄 노래를 속으로 따라불렀네요 ㅋㅋ 후기가 언제나 흥미진진 합니다~^^
엇~ 같은날에 계셧군요. 승리승천님의 연패탈출을 축하드립니다. ^^
모자이크가 ㅋㅋㅋ 준상님 다 보임요
모자이크로 가릴수없는 준상이형의 포스가 있나봐요 ㅎㅎㅎㅎ
아이고 원장님 ㅎ.ㅎ
재미있게 일정을 시작하셨네요ㅎ 글만 읽고 있어도 손이 부르르 떨립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사진 찍을 때 눈을 크게 뜨던데 켄시로님은 입을 크게 뜨시네요ㅋㅋ
인상적입니다!!
일상의 놀라움을 입으로 표현하는게 버릇입니다. ^^ 하얀나비님의 글과 댓글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습니다.
천천히 정독 하겠습니다
저는 언제 아폴로님이랑 마주치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이 오기를 바래요 ㅎㅎㅎ
@켄시로ll서울 전 29 ~ 11월 2일 예정입니다 ~
@아폴로ll서울 참고 하겠습니다. 그날 들어갈수있으면 꼬옥~ 아폴로님한테 미리 쪽지 남기겠습니다 ㅎㅎㅎ
@켄시로ll서울 넵 꼭 쪽지 주세요
태봉님 잘생김 ㅋㅋ
--;;; No 인정 ㅋㅋㅋㅋㅋ 그럼 나는? 나느응~~~~~~~~ ㅎㅎㅎㅎ
타코와 코치맛집 소개해 주어서 감사~
한국에서 보다가 일본에서 보는깐 준상이형 느낌이 많이 다른데요 ㅎㅎㅎ 형님은 후기 안올리십니까?
@켄시로ll서울 욜라 간지나지??
@준상이||서울 욜라 간지 납니다 ㅎㅎㅎ
추천, 좋아요, 구독 꾹누룹니다~ ㅎ♡
짧지만 알찬 일정 늘 펑키님을 좋아합니다. 저도 좋아요 꾸욱~ 입니다 ^^
기다리던 켄시로님 후기^^ 댓글안달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죠
역시 하나비형님 감사합니다. 혹시 연말에 나고야에서 마주칠날이 있을까요? 그날을 고대해볼께요 ㅎㅎㅎ
대리운전도 안하시고 뭘한거유
암튼 후기는 켄시로
첫날 번개콜 아부나이데스 ㅋㅋ
중간에 2번 운전이 있었습니다만 후기에는 언급하지 않았어유 ㅎㅎㅎ 매번 언급하면 조큼 좀 그래서 요즘은 저말고 곤조님이 활약하고 있으니 그부분은 살포시 빠져볼까해서요 ㅎㅎㅎ
@켄시로ll서울 잘했어
첫날 약승 축하합니다 🎉
2부로 넘어갑니다 ㅋ
첫날이 다 였어요 ㅠㅜ 2부에서 뵙겠습니다. ㅎㅎㅎ
사장님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아제요~~~!!! 와~ 내한테 유코럭키 랑 무나가타를 알려주셔서 이리 참패하게 하능교~~!!! 다~~ 행님 탓입니더~~~ ㅋㅋㅋㅋ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멋지십니다 켄시로님..
곤조님의 원정기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가시나요? 오메불망 입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첫날은 축하받을만했지만 이후에 영 성적이 안좋아서요 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댓글을 안달수 없는
정성스러운 후기입니다 선글래스 잘어울리시네요😎그거쓰고 굽사마 기다리다가 혼나는 영상 봤어요ㅋㅋㅋ저도 밤에 선글 끼고있다가 엄청 혼났습니다😹
병아리들은
1키로 전방에서도 구분이 가능하다
ㅋㅋㅋㅋㅋ
@아닐굽타ll스텝 🦄🦄🦄 굽티비 지금 2-3회차 듣고있습니다 어쩔껍니까 진짜 ㅋㅋ-굽타1호팬🤗-
켄시로 와 유리아는 세뚜세뚜 입니다 선글라그도 같이 욕먹어야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