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발전 포럼 단톡방에서]
[류수순명선생님제공]
♧인격(人格)의 가치(價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과거 '링컨' 대통령 의 일화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링컨' 대통령 아버지의 직업은 구두 만드는 제화 공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귀족들은 그런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몹씨 못 마땅하게 여겼습니다.
'링컨'이 상원의회 에서 대통령 취임 연설을 하려고 했을때였습니다.
한 연로한 귀족이 '링컨'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스터 '링컨', 어쩌다 당신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기는 했지만 예전에 당신 아버지가 우리 식구들의 구두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집을 드나들곤 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기 바라오.
또한, 여기에는 당신의 아버지가 만든 구두를 신고 있는 상원의원들이 많이 있소. 그러니 당신의 출신을 잊지 마시오."
이때 '링컨'은 취임사를 통에서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만한 대답을 했습니다.
"내가 첫 연설을 하기 직전에 나에게 아버지를 생각하게 해주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아버지는 매우 멋진 창조적 인 장인, 즉 예술가 였습니다."
"아버지보다 더 아름다운 구두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나는 결코 아버지 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나의 아버지 가 만들어드린 구두가, 여러분의 발에 잘 맞지 않거든, 나도 아버지에게 배운 기술이 조금 있으니, 나에게 말씀하십시오.
나는 훌륭한 제화공은 아니지만 최소한 여러분의 구두는 수선해 드릴 수 있습니다.
연락만 주십시오.
그러면 언제라도 여러분의 집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이 기발한 명연설 을 들은 상원의원 들은 진정한 "인격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배웠으며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쥐죽은 듯이 잠잠해 졌습니다.
* ''驕慢(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倨慢(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 합니다.
교만.거만이 사라지고 겸손과 사랑이 넘치는 즐겁고 보람있는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
[신광조선생님제공]
2021.11.11.새벽 3제
[꿈과 사랑이 전부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단어 2개만 고르라면 '사랑'과 '꿈'이다.
https://youtu.be/UQTwoF4Pn7s
정의에 대한 사랑때문에 독재자를 미워하고 싸웠고 사랑을 더 주고 싶어 '꿈'을 키웠다.
궁핍하고 쓸쓸한 시절 나에게 가장 소중한 벗의 이름은 '꿈'이었다
꿈의 아름다움은 그 꿈이 관통하는 시점의 핍진함과 비례한다.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이름들을 떠올리며 눈물흘리며 바라보았을 하나씩의 별.
덜컹덜컹 흔들리는 꿈결 속에서 다시 바라고 또 바라보던 하나씩의 별.
처음 사람과 사물이 사랑으로 다가서던 날 그들을 사랑해보고픈 꿈때문에 서러운 그 별들의 눈망울때문에 며칠씩 잠 못이루던 기억이 있다.
한 자치단체를 "가장 아름다운 별이 뜨는 땅"으로 만들기 위해 나는 공직생활을 접는다.
우리 제 각기 가슴에 사랑하나 담아 한결같이 쳐다보는 하나씩의 별을 담기 위해!
(2013.11.11.8년전 이구나)
[광주는 어디쯤 가고 있을 까?]
우리나라에서 광주는 참으로 복잡미묘한 곳이다
맑은 정의의 강물을 간직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흙탕물처럼 사는 자들도 무척이나 많은 곳이다.
https://youtu.be/YXL0dkG-Qro
수선화같은 맑고 고운 인간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시나 독버섯처럼 사는 인간들도 한없이 많다.
원래 광주는 인의로웠고 정이 많은 곳이었다.
남도의 순백한 인간들이 자식들을 난처럼 키우던 곳이었다.
지금은 정치로 오염되어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거의 다 잃은 곳이 되어버렸다.
이기주의 꽃들만 만발한 별 볼일 없는 쩨쩨한 곳이 되어버렸다.
정치권력 주변에 앉고싶거나 어슬렁거리는 파리떼나 하이에나만이 득실거리는 슬픈 곳이 되었다.
광주가 정치이념이 아닌, 새로운 휴머니즘을 찾아 진정한 대동세상을 보여주는 곳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한다.
================================
[강원구한중문화원장님제공]
https://youtu.be/Fmnblv1tNOo
(2)============================
https://youtu.be/u_F1jKCayew
===============================
[박찬화의장님제공]
▶한국어 기원은 9000년前
중국 동북부 요하의 농경민
2021. 11. 11. https://news.v.daum.net/v/20211111070414376?f=m
한국어가 투르크어, 몽골어, 일본어와 함께 9000년 전 신석기시대에 중국 동북부에 살던 농경민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는 그보다 훨씬 뒤에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이 전 세계로 이주하면서 비슷한 체계를 가진 언어들이 퍼졌다고 알려졌다.
독일 막스플랑크 인류사연구소의 마티너 로비츠 박사 연구진은 “언어학과 고고학, 유전학 연구 결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 유럽에서 동아시아에 이르는 트랜스유라시아 어족(語族)이 신석기 시대에 중국 랴오강(遼河,요하) 일대에서 기장 농사를 짓던 농민들의 이주 결과임을 확인했다”고 11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밝혔다.
▶11.14(일) 《환웅천황의 배달국 역사와 홍산문화(요하문명)》
https://youtu.be/ELlUF_R4N9g
유튜브 생중계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
[함께하는 사회 송세준선생님제공]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당신에게
함께하는 사회가 이렇게 다가갑니다.
어울리고 싶은 이들의 보람있게 사는 생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처 : 함께하는 .. | https://blog.naver.com/sjhannah/222564899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