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수비 정돈되지 않은 상태에서 저돌적인 프로 첫 득점
루키가 데뷔전에 저런 플로터 시도를...?!
빠르긴 정말 빠름
4점차 20여초 빠른 공격이 필요한 상황에서 우물쭈물하지않고 드라이브인
득점장면만 모아놔서 그렇지 9득점 야투 4-12, 3점 0-5, 거기다 3점 에어볼 두 번. 공수 양면에서 얼타는 모습 여러번 나왔고 아쉬운 모습 여러번 나왔지만 프로 데뷔전이니까요. 에너지 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작지 않은 부상에서 돌아온 것 치고는 첫 데뷔전부터 29분 가까이 소화했습니다. 팍팍 밀어주길 바랍니다.
첫댓글 슛만 좀 들어가주면 잘하겠더라구요
왜 이게 언더난겨.....
양동근한데 많이 배웠으면 좋겠네요
야투 많이던졌네요
그만큼 자신감 있다는 뜻 같네요
이제 넣기만하면 될거 같습니다ㅋ
3점만 좀 ㅋㅋ
말씀대로 밀어주면 잘 할것 같습니다
슛 3점을 더도 아니고 꼭 장착 해서 제발 성공해라ㅜㅜ
엄청나 보이긴 하지만...
박지원 데뷔전도 저랬던거 같아서..
이승우도 엄청났구요.
관건은 슛이라고 봅니다.
김진영 데뷔전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죠 ㅜㅜ 찾아보니 김진영 데뷔전 스탯 16득점 6리바 2어시 2스틸이었네요 ㅎㄷㄷ
@이사장 아 맞아요!
한명 또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못썼는데 김진영이었어요!!!
@김꾼대 함께 찾아보니 역대 KBL 신인 데뷔전 +20 득점은 단 세명이네요. 현주엽 조상현 방성윤 ㅎㅎㅎ
3점이야 원래 워낙 좋았던 선수였으니 걱정 안합니다. 대학 때 유기상보다 성공률 좋았으니까요. 실링만 보면 이정현 이후 최고라 보고 있어서 잘 클 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생각보다 일찍 복귀해서 부상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저돌적으로 들이대는 모습 너무 좋네요 과감하게 플레이해주길
박무빈은 잘 했습니다. 볼 소유를 오래가지고 가지도 않고 볼을 가지고 갈 때는 확실한 플레이를 해준 것 만으로도 이우석이나 김지완보다 나았어요. 문제는 너무 오래 뛰었어요. 이 팀은 이상한 게 갑자기 알루마 김준일 박무빈이 오래 뛴 겁니다 그동안 안 뛰던 선수들이 말이죠. 선수기용이 좀 이해가 안되요.
오 좋네요
박무빈 유기상 이 두명은 찐입니다!!!
물론 문정현 선수도 점점 더 좋아질 거구요
시즌 두자리수 득점도 가능해 보이는 모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