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연예인들이 삶이 힘들어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may20 추천 0 조회 3,258 11.12.09 21:08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09 21:12

    22222222222 짧은데 팍 온다

  • 11.12.09 21:18

    444444 진짜 짧고 굵다 너무 멋있어..

  • 11.12.09 21:29

    666 스크롤 내리다가 딱 멈춤 ㅠㅠ

  • 11.12.09 22:37

    777 이거말곤 딱히...걍 형식적인 말같고 말하는 사람들 얼굴을 보니 별로 와닿지도않고 오히려 열받음ㅋㅋㅋ 타이거JK말이 좋다...

  • 11.12.09 21:12

    맞어........자살은 혼자죽는게 아니라 주변사람들까지 괴롭게하는거야ㅠㅠ자살을 거꾸로하면 살자라고 하잖아!자살은 해서는 안될거같아ㅠㅠ

  • 11.12.09 21:12

    박재범말에 울컥했다ㅠㅠ한 번 더 주위 사람들을 위해 기회를 주는 건 어떨까요. 와ㅠㅠ

  • 11.12.09 21:13

    진짜 좋은 글이다. 요즘 나를 돌아보는 중인데 교훈이 될만한 글이 있넹..메일로 스크랩해갈게 언냐!

  • 11.12.09 21:13

    진짜 다 멋있는말이다 ㅠㅠㅠㅠㅠㅠ

  • 11.12.09 21:13

    아 노래마저... 디어클라우드의 노래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노래 정말로 먼저 떠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야... 언니의 좋은 글과 나도 스크랩할게 !!!

  • 11.12.09 21:13

    우와 타이거JK의 말이 짧지만 아주 강렬하다.. 지금 엄청 충격먹었어...
    항상 적어두고 죽고싶을때마다 봐야겠다
    죽기전엔 죽지않는다

  • 11.12.09 21:15

    다 마음에 와닿는 말들 이네ㅋㅋㅋ 스크랩해놓고 힘들때마다 봐야곘어 ! ㅎㅎㅎ

  • 11.12.09 21:18

    죽기전에 죽지 않는다는게 무슨 말이지?

  • 11.12.10 05:30

    죽어지기 전에는 스스로 죽지 않겠다 아닐까?

  • 11.12.10 17:31

    땀땀언니 말대로 생이 다해서 숨이 끊어지기전까지 스스로 죽지 않는다는 뜻같아

  • 11.12.10 17:37

    다시 생각해보니까 죽을만큼 힘들어도 정말 생이 다해서 숨이 끊어지기 전까지는 죽지않으니 힘내라는 뜻인가... 암튼 곱씹을수록 뼈있는 말이네...

  • 11.12.09 21:18

    미션리스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22 나도 박경림 말 진짜 와닿어.......ㅠㅠ 멋있다..

  • 11.12.09 21:34

    지나고보면 참 가볍더라고..

  • 나 너무 죽고싶은데 차마 용기가 안나서 칼등으로 손목에 피날때까지 그은 적이 있었어 그래놓고 유서를 썼는데..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이걸 읽게 됬을때 죽은 나를 떠나보내고 남은 가족들이 그걸 읽을 때의 반응을 차마 상상할 수가 없는거야 죽고 나면 나는 편하겠지만(사실 편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표면적으로는) 남은 사람들은 내 빈자리를 떠안고 사는 거잖아 적어도 내 가족들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그 생각을 하니까 죽겠다는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

  • 지금은 세상에 혼자 같고 나만 힘든 것 같아도.. 지나고 보면 그것 또한 내가 넘을 수 있던 산이었던 것 같아. 지금은 오래 살려고 약까지 꼭꼭 챙겨먹구 지낸다 ㅎㅎ 혹시라도 괴로운 여시들 지금 힘든 여시들. 나쁜 생각 하지 않았으면 해. 모두 다 잘될거야

  • 11.12.09 21:42

    진짜 내 친척이 자살한 이후에 자살같은거 생각 못하겠더라... 나한텐 가까운 친척은 아니였지만 박용하랑 자살한 날이 똑같아서 계속 생각나고.. 언니들 진짜 열심히살아ㅠㅠ

  • 김서형..ㅠㅠ

  • 11.12.09 21:49

    울컥하네..그래 힘내자!!!! ㅠㅠㅠ

  • 11.12.09 21:50

    나도 진짜 스무살때 너무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틈만나면 죽고싶다 죽고싶다거리고 자살 생각도 했었는데 만약 내가 자살하면 내 고통을 가족들이 이어받을거라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못하겠더라...

  • 11.12.09 21:51

    맞는 말이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다 좋아ㅠㅠㅠ다 정말 와닿는 말인데. 쌈디 글 보고 갑자기 울컥했다 ㅠㅠ 없어서는 안될 존재........

  • 11.12.09 21:58

    미션리스트 좋은데..? 그래진짜... 죽어보려고도 했지만 지나니까 또 과거일 뿐이더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10 17:33

    언니 진짜 좋은 여시언니 만났네 ㅠㅠ 화이팅!!!

  • 이거브금머야..?

  • 작성자 11.12.09 22:23

    Dear Cloud - 사라지지 말아요

  • 11.12.09 22:23

    근데 진짜 죽고싶을땐 가족이고 사랑하는사람이고 다 생각 안나더라.. 꼴랑 2층이었지만 거기 창문에 앉아선 "여기서 머리부터 떨어지면 죽을까.."생각도 하고 우리과건물이 좀 높았는데 창문 보면서 "여기서 떨어지면 터진거 누가치우지"이런생각도 하고 뭐 가족들 남친 친구 이런거 하나도 생각 안났어..

  • 혼자만의 세상에서 슬픔을 키우지 말고 곁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 11.12.09 22:49

    막상 죽고 싶을 때는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 CD들 부시고 책 다 찢어버리고 내 방 진짜 개판으로 만들고 서서 내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난 내가 너무 미워. 싫어. 이 생각이 나면 정말 죽고 싶은 마음이 온 몸을 휘감아버리더라.... 죽는 것보다 내가 엉망으로 만든 방을 치우는게 나한테는 더 용기있는 일이었어. CD 조각 하나씩 줍는데 내가 너무 초라하니까.........

  • 11.12.09 22:53

    나는 여러번 자살 생각해 본 사람으로써 저기 있는 말 하나도 안와닿는데...
    도움을 청할 사람도 없고 내가 죽는다고 슬퍼할 것 같은 사람도 없고
    지금 이 고통이 세게 느껴지지만 나중에 가서 되돌아 봤을때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처럼 느껴지면 결국 이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건지 그 말이 날 더 절망스럽게 하는데

  • 11.12.10 05:36

    고통을 너무 자각하려 하지마 언니 ㅠㅠ 힘들때 힘든것에만 집중하면 빠져나올 수가 없어.. 그냥 실성한것처럼 탁놓고 하루 종일 울어버린다음 더 울마음이 안들거든 조금 씩씩한척 긍정적코스프레해보는건 어때? 내가 쓰는 방법인데 언니한테 뭔가 힘나는 방법을 알려주고싶은 내 마음이 언니한태 닿으면 좋겠다...

  • 11.12.09 23:26

    죽기전엔 죽지않습니다.....와...이말이...

  • 11.12.10 00:07

    이 또한 지나가리라..

  • 11.12.10 01:03

    근데 진짜 힘들면 가족이고 친구고뭐고 생각안나 내가 당장 힘들어죽을것같은데 남의 마음 신경쓸겨를이 어딨어

  • 11.12.10 02:09

    우와 좋다 스크랩할게 언니'11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10 05:36

    22마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