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관곡지 탐방
강희맹 선생님 유적지와 墓와
우리나라 최초의 연못의 연꽃.
2024년 7월 10일
시흥시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조선 전기 관료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은
세조9년(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전당홍(錢糖紅)'이란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
왔습니다. '관곡지(향토유적8호)'는 바로 전당홍을
처음으로심었던 곳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지역이 '연꽃의 고을' 즉 '연성(蓮城)으로 불려
오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
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그 주변 20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양한
연과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강희맹 선생님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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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