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취임식

[은둔고수]

친애하는 회원여러분!  (험...)

그간 원사의 어른방을 든든히 지켜주셨던 베가스님이 대의를 위해 정계(?)를

떠나 후진양성(?)을 위해 자리를 물리시고 대표운영자로 뒷짐지고 취임하시게

되었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들이 못내 아쉬울 듯 싶어 조촐한 자리를

마련해 회원님들과 오붓한 저녁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아울러 새로 낙하산(?) 인사에 의한 중장방지기 취임을 하게된

본인의 취임식 또한 치뤄질 예정입니다.

별로 바쁘시진 않으시겠지만,

시간을 당연히 내시어 참석하시길 무력(?)을 앞세워 권합니다.

장소는

무실동 무실초교앞 " 봉창이 해물칼국수 " (여그 샤브샤브 쥑입니다)

시간은

낼 저녁 (3월21일) 오후 7시부터 쭈~~욱입니다.

모처럼 본인이 쏩니다.

부담갖고 오십시오.

근엄한 자리인 만큼 복장에 신경을 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축하화환이나 금일봉 사양합니다.

정계 및 각계 인사들의 외빈자격으로의 참석 거부합니다.

리풀로 참석여부 남겨주는 센쑤는 이제 원사의 트렌드입니다.*^^*

[은둔고수]

이거 왜이래요? 혹시나해서 드리는 말씀인데...나씨 집안에서 감기 핑계대고 못오면 대망신이라는....인젝션한방으로 끝내버리삼

[기름쟁이(정의현)]

비루스...??? 비너스??? .

[매르나]

아효....맞기시르니 그렇죠 !!! 아프잔아요.....ㅎㅎㅎ 아무래두 맞긴맞아야할건데...

[은둔고수]

여자들이란....아파도 보톡스는 잘 참음시롱...

[도꼬마리]

와~ 낼 이취임식인거에용~ 참석해서 추카를 드려야징... 낼 본점에서 국장님이 감사를 하러 오신다는데 언제 오시려나...

[기름쟁이(정의현)]

낼 나오고 정모 안나오면 으니가 쥐긴다고 전하란다는....

[가시와선인장]

향기님 예쁜 두 왕자님 데리고오면 가시언뉘가 놀아줄텐데.. .. ..

[샘물]

늘 중장년방을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 하시더니..."축하드려요"

[은둔고수]

감사합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나는 나]

저도 참석해도 되는지요쑥 스러워서요

[은둔고수]

첨엔 다그래요...그렇다고 쑥스러워 하실필요 없습니다. 오세요...환영합니다.

[백성열(웃자구요)]

오늘 친구아버님이 운명을 하셔서..장례식장에 잠깐 들렸다가 봉창이에 잠깐가서 형님 축하드리고 다시 또 장례식장에 넘어와서 밤 지새울랍니다. 축하드리고 이따 인사올리겠나이다.

[은둔고수]

오우~~백사무장 환영하네...

[은둔고수]

현재참가신청자....베가스,오가피,쟁이와향기,시기꼬야,샘물,가시,삶사랑,매르나,멍개,깡다구,윤수정,깸망아지,도꼬마리,한수...

[원동지기]

감축드립니다...^^

[아시나요*남윤우*]

원주에서 김포공항 가는차가 몇시가 첫차지...

[은둔고수]

언능와여~~~06:00발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