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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최정
솔직히 얼굴 못생긴 여자가 매력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얼굴이나 외적인 조건에 대해서 이야기는 안하고 싶다. 몇번 이야기를 했지만.. 못생겼는데 이쁘다고 생각만 안하면 된다... 그리고 얼굴이 정말 최악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매력은 가꿀 수 있다.. 남자들이 얼굴 못생긴 여자를 매력이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매력을 찾지 못하는 여자들에게 매력이 없다는 말을 한다.. 그렇다면 자세하게 매력이 없는 여자들의 공통점에 대해서 살펴보자.. ☞아기같은 여자, 남자같은 여자 매력이 있을까?? 아기같은 여자... 철이 없고 생각이 없는 여자를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만.. 필자는 다른 시각에서 한번 말을 하고 싶다. 아기 같은 여자란??? "정말 중고등학생 꾸민 수준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목소리까지 그렇다.. 예능에서 김종국한테 말이 놀리는 말이 있지 않는가?? 모기 목소리 같다는 말.. 엥엥~~~ 매력이 있겠는가?? 원조교제 하는 느낌이 든다.. 또 이런 여자들은 치명적으로 문제점이 하나 더 있는데.. 키도 작다는 것이다. 150-158센치를 넘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몸매의 비율이 좋지 않다.. 튀어 나올때 튀어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간것이 아니라.. 반대로 되어 있다. 좋다... 외적인 조건이 이렇다는것 어쩔 수 없는것 아니겠는가?? 하지만 행동까지 아기같이 한다면 어떻게 될까??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미성년자라는 말이 무엇인가?? "성인의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보호자가 있어야 가능하다.. 실제로 이런 여자들 같은 경우에 20대 초중반에 연애를 할때.. 정말 남자친구들이 보호자 역할을 자청을 했던 경우가 많다. 귀엽다는 말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귀여움을 보고 남자들도 많이 다가왔을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자꾸 나이가 드니까.. 어떻게 되는가??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던적 분명히 있다..." 또 예전같이 남자들이 나한테 전부 챙겨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이 바뀌어야 되는데.. 대부분 바뀌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런줄 아는가?? 왜냐면 이것은 바꿀려면 전부 다 뜯어 고쳐야 되거든.. 당신이라는 여자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자체를 부정을 해야 되는데. 쉽게 되겠는가?? 드세 보인다, 강해보인다... 이런 말들을 자주 듣는 여자들이 있을 것이다. 거기다가 따라오는 성격은 화끈하고 솔직하기까지 하다. 얼굴이나 외적인 조건들은 대부분 괜찮은 편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여자들이 오랫동안 연애가 안된다. 오랫동안 연애를 한다고 하더라도 우여곡절이 인생극장 수준이다. 왜 그런줄 아는가??? "말하는 방식이나 행동때문에 그렇다..." 필자는 이런 여자들에게 '나 대화법' 을 한번 검색을 해보라고 한다. 어떻게 말을 해야 되는지 한번쯤 돌아보게 될것이다. 당신이라는 여자의 말속에는 가시가 있다. 당신이라는 여자의 말속에는 더 화나게 하는 발언이 있다. 아무리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를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자기도 남자이다.. 그런데 그 여자는 나를 이겨 먹을라고 하고... 그 여자는 나를 은근히 무시를 하고, 핀잔을 준다면 좋아할까?? 남자 잡아먹을 상인데, 좋아할까?? "나는 이런 성격이니까, 어쩔 수 없다.." 이런 생각이 당신이라는 여자를 더욱더 드세고 만들고, 강하게 만든다. 왜?? 스스로 자꾸 합리화를 찾아가는 길이니까.. 이렇게 지켜왔던 자존심이라는 단어가 가슴속에 박혀 있어서.. 누군가를 만나도 쉽게 굽혀지지 않는다.. 어떻게 지켜온 자존심인데 쉽게 무너지겠는가?? 이미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 자존심을 버리고 그 남자한테 다시금 다가갈때에는 늦었다... 경험으로 알지 않는가??? 그런 경험들이 더욱더 당신이라는 여자에게 자존심을 버리지 못하게 만든다.. 여자들이 말을 해주고 싶은것이 있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어릴때에는 귀여운 남자도 좋아하고 미소년 스타일.. 꽃미남 스타일 같은 남자들을 더 많이 좋아했을 것이다. 그런데 나이가 30살이 가까워 지면서 점점 누구를 좋아하는가?? "남자다움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한테 많이 끌리지 않는가??" 얼굴은 별로지만, 듬직하고 성실한 남자들한테 눈길이 가지 않는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겠는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렇다면 남자는 어떻겠는가?? 남자도 똑같다는 것이다. 아무리 이쁜 여자라고 하더라도... 우아하고 기품있는 여자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을 기억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너무 순진하고 보수적이라면 매력이 있을까?? 한번씩 상담메일을 받다보면 똑같은 사연들이 몇번씩 오게 되는데.. 여기에 주제에 맞는것을 꺼내어보자면... 소개팅이나 맞선을 할때.. 사전 연락을 하지 않는가?? 사진도 서로 교환을 했겠다.... 서로 이것저것 대화를 하다보면 여자분들이 카톡상으로 밝아 보이는 여자들이 있다. 상당히 적극적으로 대화를 임하는 여자들이 있다. 그런데 만나보니까.... 어떻게 되었을까??? "실제로 대화에서는 적극성이 보이지 않았다.." 너무 순진해 보였고, 너무 보수적으로 보였다.. 남자 입에서 당신이라는 여자를 처음 만났는데 순진하다는 말이 나온다면 그 소개팅이나 맞선은 거의 망했다고 보면 된다. 남녀를 떠나서 사람을 만나다보면 느낌이라는 것이 있다. 다들 알지 않는가?? 여자들은 착하고 좋은 남자인것 알겠는데 내 스타일이 아닌것처럼.. 남자들도 착하고 나쁘지 않는 여자인데, 내 스타일이 아닌것이다. 대부분 내 스타일이 아닌 여자들이 보수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연애를 조금 해본 남자들이나 여자를 만나본 케이스 남자들은 바로 안다. 이것이 왜 매력이 없겠는가?? "연애를 해보았고, 여자랑 갈때까지 가보았다는 것이다..." 그런 경험들이 몇번 쌓이다보면 솔직히 그렇다. 30대 남자와 30대 여자가 만났다고 가정을 해보자.. 남자들 머릿속에 생각이 만나서 그 여자하고 밥먹고 영화보고 술마시고.. 쇼핑하고 드라이브하고 이런것만 생각을 하겠는가?? 분명히 그 여자하고 하룻밤도 생각을 할것 아닌가?? 툭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연애초반의 설렘이라는 것이 남자 입장에서 그것이다. 그런것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남자라면 모를까?? 그것에 대해서 아는 남자인데... 내 앞에 있는 여자를 꼬실려고 한다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릴것 같은데... 노력을 무지하게 해야 될것 같은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남자들이 흔히 말을 하는 대한민국 3대 여신... 전지현, 김태희, 송혜교... 그런 여자들이 결혼할때까지 안하겠다고 하면 기다린다.. 그런데 지금 내 앞에 있는 여자는 그 수준이 아니지 않는가?? 항상 이야기를 하지만... 야해져라, 섹시해져라 이것이 아니다.. 열어놓고 있을 수 있어야 된다. 받아줄 수 있어야 된다.. 만난지 두번세번 되었는데 같이 하룻밤을 보내라는 소리인가요?? 이것이 아니다... "단지 만나다보면 적절한 타이밍에 할 수 있겠다는 생각만 심어줘라.." 무조건 안된다는 것이 아니다.. 언제 할 수 있다 이것도 아니다.. 남녀관계에서 어떻게 그것을 언제 할 수 있다고 가정을 하는 것이 어디 있는가?? 남자들이 자기가 한짓거리는 생각을 안하고.. 순진하고 착한 여자들을 좋아하기는 한다. 적당한 순진하고 착한 여자는 매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무엇이겠는가?? 끝이 안보이는 느낌을 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들 입장에서는 솔직히 어장관리인가 이런 생각도 너무 많이 한다. 아무것도 못해보고 돈만쓰고, 시간만 낭비하고 뭐하는 짓인가?? 이런 생각을 남자들이 한다는 것 알아두기를 바란다. ☞남들이 하지 않는 연애기술을 사용을 해라... 우리가 명품을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오래된 전통을 바탕으로 숙련된 장인과 좋은 품질도 한몫하겠지만.. 무엇보다 그만큼 비싼 가격으로 남들이 쉽게 들고 다니지 못하니까... 특별하니까 좋아하는것 아니겠는가?? 명품뿐만 아니라, 한정판 같은것들이 가격이 높은 이유... 간단하지 않는가?? 이것을 안다면 남자한테 하는 연애기술도 뻔하지 않았을때 더 와닿는다.. 몇가지 연애기술을 가르쳐주자면...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힘들다고 말을 하거나.. 평소에 일이 많아서 야근을 많이 해서 힘들어 보인다면...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 남자를 만났을때 옆으로 가라.. 그리고 두팔을 벌리면서 미소를 보여라.. 안아줘라.. 그런다음에 안아주면서 다독여줘라.. "우리 오빠 요즘에 힘들어가지고 어깨가 많이 뭉쳤네, 힘들지..." 마지막에 힘들지라는 말은 꼭 귀에 가까이 대고 말을 해줘라.. 그리고 몇번 그런식으로 하다가... 어느날 그 남자가 또 힘들다고 말을 한다면... 그때는 헤어질때 그 남자한테 쪽지를 하나 적어줘라.. "힘들다, 힘들다 계속 말하다보면 나약해 지는거야... 인간 최정원!! 그렇게 나약한 남자 아니잖아~화이팅!!" "카톡이나 전화로 하는것 보다 휠씬 더 효과적이다.." 남자친구랑 둘이서 같이 밥을 먹으로 갔다.. 일반음식점에서 카레를 먹었다고 해보자.. 그때 당신이라는 여자가 가방에서 조금만한 통을 하나 꺼낸다.. 그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겠는가?? "제철과일........" 음식점에서 먹는데 쪽팔리는 것 아닌가?? 아니다.. 2명이 와서 2인분 시켜서 먹었는데 무엇이 부끄러운가?? 그렇다고 거기서 파는 것을 가지고 온것도 아니고... 이렇게 한번 하고 나서... 다음에 둘이서 고기를 먹을때... 그때는 무엇을 준비를 해야 되겠는가?? "소화제...." 까스 활명수 한병이 그 남자의 마음을 적신다.. 둘이서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다고 해보자.. 그 여자를 만났을때 가방옆에 쇼핑백이 하나 있길래... 뭐 사겠지 생각을 하고 넘어갔는데.. 한강둔치에 도착하자 말자... 그녀가 꺼내놓은것은 유부초밥과 간단한 샐러드 도시락이었다. 이런것을 할 시간이 어디 있는가??? 이렇게 여자들이 반문을 하겠지만 머리를 써라... 김밥전문점 가면 왠만하면 유부초밥 다 판다. 2인분을 사서... 집에가서 검은깨 가지고 흰밥 부분에 이니셜만 적어도 직접 만들었다고 느낀다. 샐러드는 파로 시작하는 제과점 가면 여러종류 있다.. 그것 그대로 담으면 된다.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생각을 해봐라... 그녀와 둘이서 드라이브를 하고 한강둔치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그녀가 만들어준 유부초밥과 샐러드를 먹고 있는 남자.. 참 행복해 보이지 않는가??? 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자분들에게 이야기를 하냐면... 여자분들도 연애를 하다보면 그때 그 남자는 이렇게 해주었는데.. 그때 그 남자는 이런 선물을 해주었는데.. 분명히 생각이 난다.. 분명히 그때가 그립다고 느낄것이다. "남자도 당신이라는 여자를 만나면서 그때 그 순간을 떠 올린다.." 이왕 남자한테 무언가를 해줄라고 했다면... 제대로 해라...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 것 같은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전화는 하루에 한번만 하는 것이다. 받지 않는다고 계속 해봐야 좋을것 하나도 없다... 어차피 부재중 전화가 휴대폰에 남아있다. 카톡을 먼저 보낼때에는 2개를 동시에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왠만하면 두번째 메세지는 길게 적어라.. 왜냐면 첫번째 메세지가 무엇인지 더 궁금해서 확인을 안할 수 없다. 연락을 기다리는 여자들이 더 매력이 있다. 하지만 먼저 하고 싶다면 관심만 살짝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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