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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여행] 박상민의 남자 그리고 스코틀랜드 - 프라이드 오브 에든버러
식도락 도시 에든버러의 음식 축제와 함께 시작된 여행은 영국 황실 요트 ‘브리타니아 호’ 승선과 세계적인 명성의 킬트 가문과의 만남, 스코틀랜드 권력의 상징인 에든버러성 체험에 이르기까지 색다른 문화와의 만남으로 가득 채워졌다
남성적인 카리스마로 사랑받는 배우 박상민! 그가 체험한 ‘남자 그리고 스코틀랜드’ 여행기가 사직된다.
4년 전부터 런던 더블린 등 영국 각지를 순회하며 펼쳐진 음식축제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개최 됐다. 식도락의 도시로 불리는 에든버러에서 3일간 이뤄진 ‘테스트 오브 에든버러’는 미슐랭 가이드가 추천한 최고의 요리사들이 참가하는 음식축제. 스코틀랜드 100년의 역사와 함께 해온 대표 음식 스코틀랜드 대표 훈제연어, 우리나라 순대와 모양이 비슷한 스코틀랜드 아침식사 대용의 블랙푸딩, 스코틀랜드에서 맛본 인도 케밥, 에든버러에서 생산된 짙은맛의 하우스 맥주까지 최고의 요리사와의 만남과 더불어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세계 최고의 음식축제 ‘테스트 오브 에든버러’에서 박상민이 손꼽은 최고의 음식은?
★ 영국 황실 요트, 브리타니아 호에 승선한 박상민
영국 황실 전용으로 사용된 요트이자 황실의 궁전으로 불린 브리타니아 호!
1953년 스코틀랜드에서 항해를 시작해 44년 동안 135개국 600여 항구를 방문했다. 브리타니호의 특별한 내부를 직접 둘러보게 된 박상민! 여왕이 손수 선택한 갖가지 소품과 인테리어들이 돋보이는 응접실에서부터 침실, 다이닝룸, 선원들의 행복을 전달해준 우체국까지 갖춰진 로열요트가 공개된다.
수술실까지 갖춰진 브리타니호 병실이 딸린 영국 황실 요트 브리타니호는 전쟁 시 병선으로 활용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1950년대 만들어진 모습 그대로 보존된 세탁실은 그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하루에 6번이나 옷을 갈아입을 정도로 청결에 신경을 썼던
선원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세탁실 내부와 침실까지! 선원들과 여왕이 생활했던 브리타니호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 6대째 스코틀랜드 황실의상을 책임진 킬트 명가를 만나다!
킬트란 스코틀랜드의 남자가 전통적으로 착용한 스커트. 타탄이라 불리는 체크무늬로 된 천을 사용하며 치마 주름이 같은 방향으로 잡혀 있는 게 특징이다. 1868년 작은 재단소로 처음 문을 연 '킨록앤더슨'.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왕실의 의복을 납품하며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킨록앤더스’ 가문을 박상민이 만났다!
타탄의 무늬는 가문이나 계급에 따라 다르다?
영국 황실에서 입었던 특별한 타탄무늬의 킬트를 입게 된 배우 박상민!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킬트 과정을 통해 스코틀랜드 색다른 역사를 알아본다.
# 스코틀랜드 권력의 상징, 에든버러 성에 오르다!
스코틀랜드 권력의 상징, 에든버러성. 그곳에 박상민의 시선을 끈 멋스러운 지하 감옥이 있다? 전쟁무기가 전시된 박물관에서 포로들이 생활했던 수용소의 모습과 전쟁의 현장 포문까지 그들의 아팠던 전쟁의 역사를 찾아 떠난 박상민! 스코틀랜드의 전통악기 백파이프 연주가 들리는 그 곳에서 여행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된 박상민 그의 여행에세이가 시작된다
[세상의 모든 여행] 스코틀랜드-바람과 자유의 땅 하일랜드 스코틀랜드의 두 번째 여행기는 자유를 꿈꾸는 땅 하일랜드. 스크틀랜드의 숨은 비경 속에 감춰진 슬픈 전설이 박상민의 발자취와 함께 펼쳐진다. #. 배우 박상민과 그의 매니저가 하일랜드로 떠나다! 배우 박상민과 개그맨 정종철씨를 쏙~ 닮은 그의 매니저 김봉수씨가 하일랜드로 이별 여행을 떠났다? 추억의 놀이 물수제비를 뜨면서 함께 해온 시간들을 추억하며 웅장하고 거대한 하일랜드 비경을 즐긴 두 사람. 17년간 배우와 매니저로 함께 일해 온 두 사람이 하일랜드에서 마지막 여행을 시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300년 된 고택에서 꼬마 귀신을 만나다? 박상민이 하일랜드 여행자들의 쉼터, 드로버즈 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고택에서는 매일 밤 삐거덕거리는 공포의 소리가 들리는데... 삐거덕거리는 숙소의 계단에 얽힌 비밀은 무엇일까. 방마다 특별한 이름을 가진 드로버즈 인에는 고스트 투어를 즐기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방 ‘룸 넘버 식스’가 있다. 매일 밤 여자아이가 모습을 드러내는 드로버즈 인에서의 특별한 밤. 과연 박상민과 그의 매니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영화 [브레이브 하트]의 배경지, ‘스털링’을 가다. 멜깁슨 주연의 영화 [브레이브 하트]의 배경장소인 스털링 성은 성의 영웅이자 스코틀랜드의 자유의 상징인 윌리엄 월레스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잉글랜드에 맞서 싸운 스코틀랜드의 강인한 민족성과 전쟁의 역사를 만나본다.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하일랜드 전통 황소를 만나다 큰 뿔과 눈을 가린 듯 독특한 앞머리를 가진 하일랜드 소는 스코틀랜드 고지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성하게 털을 기른 것이 특징이다. 하일랜드 트래킹에서 우연히 만난 하일랜드 소 목장에서 220마리의 하일랜드 소를 키우며 살아가는 톰 가족들과 만난 박상민은 말을 타고 광활한 초원을 달리며 하일랜드 소몰이를 체험했다. 하일랜드 최고등급을 받은 톰 농장의 소고기를 맛본 박상민은 농장에서 만난 현지인들에게 특별한 한국의 맛을 선보였다. 척박한 자연 환경과는 달리 마음을 열고 이방인을 맞이해준 하일랜드 사람들과 어울리는 소탈한 자연인 박상민의 모습은 [세상의 모든 여행]에서 만날 수 있다.
자유를 꿈꾸는 땅, 하일랜드 ★ 세계적인 위스키의 수도, 더프타운 스페이(Spey) 강 유역이라는 뜻의 스페이사이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마을인 더프타운은 인구 4천 명 정도의 작은 마을이지만 세계적인 위스키의 수도로 불린다. 19세기 귀향한 군인들을 위한 주택지였던 작은 마을 더프타운은 9개의 양조장이 들어서면서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더프타운의 위스키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을 찾아간 박상민. 그 곳에서 위스키의 역사와 위스키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와의 특별한 만남 과거 밀조주의 메카로 번성했던 스페이사이드 지역. 풍부한 계곡물과 불을 지펴도 굴뚝 연기가 잘 보이지 않는 스코틀랜드의 협곡은 술을 만들기 위한 최적의 장소였다. 그 역사의 바탕에서 만들어진 위스키를 마신 박상민은 100% 보리만으로 이루어진 싱글몰트 위스키만의 독특한 맛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스키 증류소에서 위스키의 신(神) 데이비드 스튜어트를 만났다. 하루에 16명만 출입할 수 있다는 24번 위스키 저장고에 들어가 본 박상민. 이곳에서 1964년 산 위스키를 맛본 그의 반응은?
#. 100%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에 취하다 직접 키운 보리를 이용해 병입하는 과정까지 100% 수작업으로만 이뤄지는 싱글 몰트 위스키! 싹이 튼 보리를 건조해 손수 플로어 몰팅을 해온 몰트 맨부터 싱글몰트 위스키의 상징, 단식 증류기를 60년간 관리해 온 구리세공 명장, 그리고 위스키의 맛을 책임지는 오크통 명장들까지! 위스키의 수도 더프타운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수십 년간 한 자리만을 고집해 온 위스키 장인들을 만난 박상민은 그들과 함께한 특별한 저녁식사에서 스코틀랜드의 전통 음식 하기스를 맛보게 된다. 또한, 백파이프 연주에 맞춰 칼을 휘두르는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즐기며 하기스 의식에 얽힌 슬픈 역사를 들어 본다. #. 배우 박상민, 스페이 강에서 연어를 낚다? 위스키의 주원료가 되는 보리의 주 재배지임과 동시에 양질의 수원지인 스페이(Spey) 강은연어가 많기로 유명하다. 유속이 빠른 탓에 플라잉 낚시 기법을 이용해 연어 낚시를 즐기는 스코틀랜드의 사람들. 평소 낚시를 싫어한다는 밝혔던 박상민은 7살 때부터 낚시를 했다는 플라잉 낚시의 대가 엘리씨에게 연어 낚시 비법을 전수받고 낚시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 플라잉 낚시 체험 후 300년 역사의 호텔에서 스코틀랜드의 전통 요리인 연어 훈제 요리를 맛본 박상민. 위스키와 함께 즐기는 훈제 연어 요리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데
8월 27일 방송에서 볼수 있습니다 스코틀랜드로 떠나고 싶네요...그 이유는 오빠의 나레이션이 자꾸 떠나라고 속삭이는거 같네요?? 저만의 착각인가요~ ㅋㅋ
tv를 보고 있으면 오빠랑 같이 다니는 기분이 드네요 ㅋㅋㅋ 가고 싶어요...특히 하일랜드에는 꼭 가야 겠어요 ㅋㅋ
즐거운 시간되세요
[세상의 모든여행 9회 예고]
세상의 모든 여행 9화 8월6일 줄거리
박상민의 남자 그리고 스코틀랜드 1부
프라이드 오브 에든버러
영국 황실 요트, 브리타니아 호에 승선한 박상민
영국 황실 전용으로 사용된 요트이자 황실의 궁전으로 불린 브리타니아 호!
1953년 스코틀랜드에서 항해를 시작해 44년 동안
135개국 600여 항구를 방문했다.
브리타니호의 특별한 내부를 직접 둘러보게 된 박상민!
여왕이 손수 선택한 갖가지 소품과 인테리어들이
돋보이는 응접실에서부터 침실, 다이닝룸
선원들의 행복을 전달해준 우체국까지 갖춰진 로열요트가 공개된다.
독특한 것은 영국 황실 요트로 알려진 브리타니호가
전쟁시 병선으로 활용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수술실까지 갖춰진 브리타니호 병실의 모습까지 뿐만 아니라
숨겨진 뒷 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1950년대 만들어진 모습 그대로 보존된 세탁실은 그 규모가 어마어마했는데
하루에 6번이나 옷을 갈아입을 정도로 청결에 신경을 써야 했던
선원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세탁실 내부와 침실까지!
선원들과 여왕이 생활했던 브리타니호의
숨겨진 뒷 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세상의 모든 여행 10화 8월20일 줄거리]
틀랜드 2부 - 바람과 자유의 땅 하일랜드
박상민오빠의 스코틀랜드 여행기
그 두 번째 스토리
스코틀랜드의 숨은 비경 속에 감춰진 슬픈 전설을 만나다
배우 박상민과 개그맨 정종철을 쏙 닮은 그의 매니저 김봉수가
하일랜드로 이별 여행을 떠났다???
매니저로 함께 일해 온 두 사람이
여행을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추억의 놀이 물수제비를 뜨면서 함께 해온 시간들을 추억하며
웅장하고 거대한 하일랜드 비경을 즐기다!
그들의 여행기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까?
첫댓글 벌써부터 기대가 되요~ㅎㅎㅎ 저도 가고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아요~^^;;
모두다 똑같은 생각을 하나봐요 다 오빠 나오는 거 보고 다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꼭 한번 가봐요 ^^
ㅎㅎ 우왕 스코틀랜드 가보고 싶은 생각이 갑자기 파파팍!! ㅋㅋ 상미니오빠 치마 너무 귀엽.ㅋㅋㅋ
저도 많이 가고 싶은 나라예요 정말 시간나면 가고 싶어요 유리미님도 다음에 꼭 가보세요
마음에 휴식도 가지고 스코틀랜드로 떠나는여행 생각만 해도 정말 좋을것같아요^^
저도 그래요 오빠가 걸었던 흔적들을 따라서 가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진짜 여건만 된다면 하일렌드 정말 가볼만한 곳이란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