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폭설관련[2005년 12월 하순] 포토뉴스

[심현보]

★ 폭설관련[2005년 12월 하순] 포토뉴스 ★

발묶인 차량들

★...광주·전남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농가 및 공장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3일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내 기아차 출고장에 출고를 기다리는 수백여대의 승합차들이 발이 묶여 있다. (헬기조종 : 전남경찰청 항공대 노회행 경감)

눈에 묻힌 마을

★...전북 김제시의 한 마을이 22일 완전히 눈에 파묻혀 있다. 워낙 많은 눈이 쌓여 집 밖으로 나온 주민들도 보이지 않는다. 김제시에서는 21일부터 22일 새벽까지 내린 폭설로 인삼재배 시설과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복구작업 한창

★...호남지역에 내린 폭설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 전북 부안군 주산면 신흥마을에서 군 장병들이 축사 지붕 위에 올라가 눈을 치우고 있다.

복구 작업 나선 경찰들

★...광주.전남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농가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 전남 나주시 산포면 송림리의 비닐하우스 피해농가에서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전.의경들이 긴급 투입돼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헬기조종 : 전남경찰청 항공대 노회행 경감)

무너진 축사 철제에 갇힌 소들

★...전북 정읍시 태인면 고천리 정희천씨의 축사가 폭설로 무너져 기르던 젖소가 구부러진 철제에 갖혀 있다

눈 피해 입은 공장

★...22일 광주전남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농가피해와 공장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광주 광산구 하남공단내 현보하이텍 자재공장 지붕이 눈의 무게를 못이겨 붕괴돼 직원들이 자재 등을 급히 옮기고 있다

강풍에 부러진 전봇대

★...초겨울 한파로 제주지방에 이틀째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22일 제주시 오현고등학교 뒤쪽에 있던 전봇대의 윗부분이 강풍에 부러진채 위태로운 모습으로 매달려 있다

"차는 가지고 귀가하세요"

★...지난 4일 시작된 폭설이 20여일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전북 군산시 소룡동 제 5부두 앞 네거리에 누군가가 아예 자동차를 놓고 귀가,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강풍에 파괴된 교실 지붕

★...22일 제주시 오현고등학교 선생님들이 강풍에 파괴된 교실 지붕을 돌아보고 있다. 오현고는 이날 임시 휴교했다

수북히 쌓인 눈 치우기

★...호남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전북 정읍 시민들이 승용차 위에 수북히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폭삭 내려앉은 축사

★...젖소 축사가 '눈 폭탄'을 맞고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다. 22일 오후 전북 정읍시 고부면의 한 무너져 내린 젖소 축사 위에서 전북경찰청 소속 전·의경들이 복구작업에 한창이다

폭설과 강추위에 희생된 젖소

★...광주.전남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21일 전남 영광군 군서면 남계리 백종옥씨 축사가 붕괴돼 젖소가 처참하게 숨져 119구급대원들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발묶인 수출차량

★...22일 광주 서구 내방동 기아차 공장에 수출용 스포티지 차량 수백대가 하얀 눈을 덮어쓴 채 서 있다. 21일부터 광주·전남 지역에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져 수출용 차량 선적도 차질을 빚고 있다

‘눈폭탄’맞은 고창의 낮과 밤

★...폭설이 지나간 곳은 폭격을 맞은 듯했다. 22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의 태권도장 지붕이 눈과 강풍에 무너졌다(위). 또 이날 밤 신림면 주민이 눈에 갇혀 고립되자 굴착기를 동원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지긋지긋한 눈”

★...車는 사라지고…전북 고창군에는 4일 이후 지금까지 2m가 넘는 눈이 내렸다. 22일 고창읍 상가 앞에서 주민이 승용차를 뒤덮은 눈을 치우고 있다.


★...소는 달아나고…호남지역 농가들은 이번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봤다. 22일 전북 정읍시 이평면에서 축사가 무너져 소가 달아나자 주민들이 쫓아가고 있다

[김광호]

대단하군.

[배석희]

장난이 아니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