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날: 2024년 3월 5일(화) 10시~12시
🧡모인 곳: 어린이도서연구회 대구지회 사무실
💛모인 이: 박창희, 윤조온. 이정희, 장현정, 임정숙, 이수경, 유미정
💚의논한 일
2024년 3월 21일(목) 마음강의
수성도서관/ 북부도서관에 가져갈 자료 선별
(수경씨가 비오는 궂은 날인데도 일부러 와서
같이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앞풀이
(동화읽는어른 2024.1♡2 ~58p.
말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말놀이~해야해야 나오너라)
-아이와 같이 해보고 싶다.
-그런데 어떻게 바꾸지?
-툭 던져주면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잘 논다.
-아이들 목소리가 예쁘고 재미있고 듣기만 해도 맑아지는 느낌이다.
(QR코드로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책 이야기 <사슴과 사냥개> 마해송
-아이에게 읽어주고 같이 읽는 시간을 가졌다.
-<편편상>을 읽으니 교차가 되고 좋았다.
-<편편상> 책이 재미있고 예뻐서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3명^^)
-차분하게 읽고싶다.
-<토끼와 원숭이>, <떡배 단배>는 아이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지만 참았다.
-남편에게 권해주었다. 의외로 재미있어했다.
-<편편상>을 읽어서 더 재미있고 풍요로워진듯 하다.
-<생각하는 아버지>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4번이나 읽었다.
-'무기력한 아버지'는 일제가 그렇게 만들었다.
-신입 목록으로 <모래알 고금> vs <사슴과 사냥개>
-작가를 알고 작품을 읽으면 좋을것 같다.
-단편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어렵다.
-그래도 마해송은 단편이 재미있다.
-시험 문제 내기 딱 좋은 책이다.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지 찾아보고 싶다.
-마해송 선생님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편편상>을 보면서, 이분은 '회피형 인간'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현실비판과 시대상을 잘 반영했다.
-<편편상>을 읽으며 찌르는 말들이 많이 느껴졌다. 특히 '유치원' 부분에서~
-글에서 의성어, 의태어가 보이고 쉽게 잘 적은 '글'이 보였다.
💜다음 모임
2024년 3월 12일(화)
<청어뼉다귀> 이주홍
발제: 박창희/ 글꾼: 이정희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아름다운 고향>
💕마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달콤한 커피도 마셨답니다^^
명희씨 빨리 나으시고
다음엔
미정씨, 정희씨, 조온씨, 영미씨, 종순씨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