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 유행가에 꽂히면 좋아하는 곡만 카세트(7080세대는)로 반복해서 듣는 이유는 뭡니까요. 외우려고 듣거든요. 얼마만큼 들을까요? 제 친구는 이선희에게 빠지니 광팬으로 방안을 이선희 사진으로 도배를 해놓더군요. 이것이 미친 것입니다. 저도 덩달아서 J 스치는 바람에~~흥얼거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니 저는 연예인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좋아해야 할 이유도 하나도 없고요.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제대로 믿는지 하고 지켜보면서 그런 유에 사람들만 좋아합니다. ㅋㅋ 그것도 잘 믿는지 지속적으로 지켜보거든요.ㅎㅎ 그러면, 그들의 상태가 다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그 모습이 그들이 아는 예수님을 섬기는 구원관 복음입니다.
유행가를 반복해서 듣는데 별것도 아닌 것을 들으려고 난리를 치면서까지 듣잖아요🥲
그럼, 성경 말씀은 왜 안 듣는 거죠?
저는 20 때 청년 때부터 관심 가지고 속독을 배우고 성경 100독 장사꾼 장로한테 순진하게 속힘 당하고 무료로 봉사해 주고 아니다 하고 그만두고서 속독기를 구입을 해서(공짜로 줄만도 한데 무료 차량운전 봉사로 보름정도를 전국 곳곳에 다녔으니....) 들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의 열정보다는 먹고사는 일 하는 중에서 하는 정도만 했습니다. 그런데 은혜로 살려면 결단을 해야 했습니다. 성경에 빠져들어야 한다는 것을요. 2017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시도 때도 없이 듣고 보고 해오면서 유행가를 들으려고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고 들었습니다.
듣는 중에 폐쇄적인 사고들은 다 뜯어 고치 지게 되어있습니다[(고후10:5).>>통회자복 회개를 당연히 합니다. 잘 안 고쳐지는 이유들과 항상 영적 전쟁의 싸움은 늘 따라다닙니다)]. 듣는다는 것은 말씀에 빨려 드는 경우입니다. 빨려 드니 궁금해서 미치는 거죠. 너무나 알고 싶어서 성경도 성경이지만 성경에 관련된 책부터 관심을 가지고 안 본다는 것은 은혜를 못 받은 것입니다. 반드시 은혜가 임하면 성령님은 기름부음의 은혜를 부어주시게 역사를 하시고 마는 거지요(요일 2:27).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예수님이 행하신 것들이 무엇인가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 하나님께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부듯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니 >>
인성과 신성을 가지신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들을 고치셨습니다(행 10:31). 저는 이 말씀을 20중반 청년 때 외웠습니다. 그 말씀이 이제 확실히 알게 됩니다. 예수님처럼 저희들이 변해야 할 모습들이기도 합니다.🙏🏻
성령 충만 기름부음의 역사는 이런 것입니다. 말씀에 사로잡히게 되어있습니다. 그 당시(아닐 수도 있고요) 잘 이해가 안 되었던 것들로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중에는 언젠가는 다 풀어지게 하나님께서는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엡1:17) 열어 주시고 마는 것입니다(아! 이제 너에게 은혜가 임할 정도로 깨달음이 있을 것이다 하고요).
그러니 말씀을 적당히 듣고 유행가도 외울 정도로 듣는데 그만할까요? 아니죠 부족하니 죄인이니 나 같은 것이 무엇이라고 더욱 집중해서 들으면서 일하고 배우려고 보고 이 일은 나의 생활에 전부로 자리매김을 할 정도라면 이해가 되실까요?
그래도 고백하는 거지만 제가 잘 난 것이 아닙니다. 나 같은 거 주님이 거두어 주시지 않으면 저는 버림받는 무익한 죄인일 뿐입니다(눅 17:10). 죄인 중에 괴수요(딤전 1:15). 그리스도를 아는 자식이 고상할지라도 주를 위해서 배설물로 여김이라(빌 3:8) 아무런 자랑거리로 내세울 게 없습니다.
그저 맡은 자에 구할 것은 충성된 직분입니다(고전 4:2).>> 예수님은 이를 위해서는 죽도록 충성해야지만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다고 아시아 일곱 교회들(오늘날 교회 시대 모습이면서 개개인의 영적인 마음 상태를 진단한 것입니다. 참으로 중요하다. 필히 묵상이 필요하고 요약하시면 좋습니다) 중에 서머나교회에게 강조를 하였습니다(계 2:10). >> 이들은 영적 상태가 어떠했는가?
부요한 자들로 자칭 유대인으로서 그들의 훼방은 유대인이 아닌 사단의 회를 입는 자들입니다(9절) 오늘 날로 말하자면 뿌리가 있는 가정에 모태신앙으로써 교회에서 존재감이 있는 목사, 장로, 권사 부류들인데 이들은 사단의 회라는 것입니다(예수보다는 화려한 교회 건물로 직분에 타이틀로 거룩만 외치는 자들로 삶으로는 예수님보다는 교회에서 명예욕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있다는 거겠죠).
충성된 일이 예수님을 위한 충성된 일로 복음 증거의 선교와 주의 사랑과 주의 계명을 실천으로 옮기려는 교회의 모습으로 개개인은 그 일에 각자가 감당할 직분으로 섬기고 믿는 자들의 신앙생활의 관심이 예수 복음의 증거로 살아간다면 '작은 능력'을 입은 "빌라델비아 교회"가 될 것입니다(계 3:7-8). 인내에 말씀을 지켰은즉 장차 임할 환란의 때를(7년 환란 전 들림 받는다는 말씀) 면하게 된다셨다(10절).
사람들은 유행가도 외운다. 모차르트니 교향곡이니 클래식 베토벤 바하 하면서 성경은 안 듣고 안 봅니다. 정작 신학교 나와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니 할 것 다 했다고 성경보다는 목사 타이틀로 청빙 받고 어떤 교회 가서 대우받고 평생 보직 같은 성직자 노릇을 하기도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을 미친 듯이 흡입하고 사로잡혀도 정리 정돈 안 되면 아니 되는 거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기 내린 무당 취급을 하는 정도로 가르친다면 무당과 별다르지 않습니다.
성경 책장을 열어서 보니 이 말씀이 들어와서 이 말씀으로 본분 해석하고 기승전결 서론 본론 결론 맺은 말로 편하고 부담 없이 설교를 마칩니다. 이 일로 평생을 목회하신 분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저는 모르지만 예수님은 머리카락도 다 세신바 되신 분이신데 이미 다 알고 계시는데 예수님은 바보가 아니십니다!!
제발 저에게 헛소리 좀 하시지 마세요. 저는 산상수훈의 팔복처럼 복받을려 합니다(마 5장). 핍박하는 그대들은 어떠하려고 그러는지요. 어제에 이어서 또 한 번 강조를 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살아서 역사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