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대변보는 동상이 있다"
제주에 살면서 이 곳을 모르는 분도 많을꺼예요 ㅋㅋ 저도 처음으로 가보았기에 >_< 관광객들이 제주도민보다도 더 많이 가면 가겠죠? 여행패키지나 단체로가면 가이드가 여기저기 잘델꾸가잖아요~ 이곳은 입장료도 참 저렵합니다.. 1200원이였나?
매표소에서 볼 수있는 안내판.. 2004년도에 스펀지에도 방영되었던 곳이였네요 근데 전 몰랐다죠 ^^;
모르셨던분도 많은거죠??? ㅎㅎ 어쨋든 이곳.. 참 특이하고 재미있어요 돌로된 동상만 가득한데 특색있고 우스쾅스럽기도하고 야해서 민망하기도하구;;
이 아저씨 그늘좋은곳에서 머하시고있을까요..
네.. 대변을 보고 계시네요 ^^; 이 좁은 길을 따라가면은 화장실이 나옵니다 ㅋㅋㅋ 물
이 아가씨는..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 볼일을 보나보네요 ㅡㅡ; 참...민망하고 살짝 부끄럽습니다 ㅋㅋ 제가 그런건아니고요 ㅠㅠ
요게 방송에 나온 동상이예요
제주의 통시문화를 나타내 주는 그런 동상이죠 저도 통시를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말이죠.. 통시에서 볼일보면은 그 아래 똥돼지가 X을 먹는다더라구요;
혹은 엉덩이를 물리기도한다는데 믿거나 말거나~ㅋㅋ 물리지는 않을꺼같아요.. 통시 모양이 꼭 저렇지가 않아서 ^^
통시 제주는 화산으로 인항 지층이 많고 지하에 빈틈이 많아서 뱀이 많다 사랑이 볼일 볼면 뱀이 나와서 사람을 놀라게 하며 사람이 이상한 자세도 된다 뱀을 잡아 먹는 돼지를 주변에 두어 멀리 가지 못하도록 우리를 친 것이 즉, 통시이다. 인분은 돼지가, 돼지분은 거름으로, 거름은 곡식을, 곡식은 사람이 먹는 조상님들의 지혜
관광객들이 돼지 입에다가 돌을 마구 올려놓았나봅니다 ㅋㅋ 저게 인분은 아니겠지요 ㅋㅋ
제주의 생활모습이 그대로 들어난 석물원 새롭고 좋았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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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분 좋은 느낌을 풍기는 여자 ♥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해MJ♥
첫댓글 제주도의 이모저모 ,,,,참으로 재미 있네요,,,,,,,,,제주도는 육지와 많이 떨어져 있는곳이라서 ,,문화도 ,,좀 특이하네요,,ㅎ,,재미 있쇼요,,ㅎ,,
녜
특이해서 업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