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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壬寅年 *정착과 부흥의 해* 5月 ☞가족과 이웃 구령의 달☜ ※보고서를 정직하고 투명하게 기록하여 각 카페에 입력해 놓으면, 6월 30일 복사해갑니다.
막9:14-29절)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우리는 사탄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을 치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언제나 주의하지 않고, 과학 만능시대라면서 멍청하게 세상일만 생각하다가는 사탄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자주 우리에게 *늘 깨어 있으라.는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우리의 싸움 대상이 *사탄인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높은 산에 올라가 변화되신 것은 이 세상에서 하늘의 영광을 체험하는 것이었습니다. 높은 산 위에는 인간의 소리가 일체 들리지 않았고, 사탄의 공격도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음성과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감동만 충만했습니다.
거기에는 영적 침체도 없었고, 질병도 없었고, 심지어 이미 죽었던 성도까지 나타나 예수님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기에 오래 계실 수가 없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외의 다른 제자들은 산 밑에서 사탄의 치열한 영적 공격에 시험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오늘 본문 말씀에서 보는 것은 생생한 영적 전투의 실상입니다. 도대체 사탄은 어떤 식으로 오늘날 예수 믿는 우리를 공격하며, 우리가 이런 영적 전투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Ⅰ.한 귀신들린 아이
예수님이 높은 산에서 내려오셨을 때, 산 밑에 남아 있던 제자들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 어린아이가 귀신에 들렸는데, 제자들은 이 아이의 귀신들린 것을 고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이것 때문에 서기관들에게 엄청난 공격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9:14-15절)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우리가 여기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서기관들은 결코 제자들이 상대할 수준의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서기관들은 그 당시에 율법만 가지고 연구하는 학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정식 랍비 교육을 받은 사람이었고, 신학지식이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거기에 비해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배우고, 기적은 체험했지만 체계적인 율법 지식을 가진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서기관들은 예전에도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는 기적을 의심했습니다.
예수님이 귀신들린 자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어 사람들을 고치는 것은 일종의 사기극이든지, 아니면 귀신의 힘을 빌려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침 서기관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어디로 가신 것입니다. 거기에 다른 제자 아홉 명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버지가 자기 아들이 귀신 들린 것을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는데, 제자들은 아이를 고치지 못해서 쩔쩔 매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거기에 있던 서기관들은 제자들에게 맹공격을 퍼부었던 것입니다.
즉 *너희들이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는 것이 원래부터 사기극이 아니었느냐? 또 *왜 전에는 귀신을 쫓아내더니 이번에는 쫓아내지 못하느냐? 또 *너희 선생 예수는 원래부터 귀신 들린 자였다는 식으로 아주 심하게 몰아붙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9:15절을 보면, 예수님이 거기에 나타나셨을 때, 사람들이 *매우 놀랐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거기에 있던 서기관들이 예수님이 안 오실 줄 알고, 마음 놓고 예수님에 대해 욕을 퍼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없는 데서 그 사람에 대해 심한 욕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본인이 나타나면, 욕한 사람은 상당히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에 대해 변론하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랬더니 제자들은 대답을 하지 못하고,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9:17-18절)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제자들이 겪었던 어려움은 두 가지 종류였습니다. 하나는 귀신 들린 아이를 제자들이 고치지 못했던 것입니다. 단순히 제자들이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지 못해서 어려움을 당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자들이 처음부터 자기들의 힘으로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우리의 힘으로는 못 고친다. 예수님이 산에 가셨으니까 내려오실 때까지 좀 기다리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아이의 귀신 들린 것을 고칠 수 있는 줄 알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내실 때,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주셨고, 제자들은 그동안 복음을 전하면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귀신을 쫓아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이때 제자들은 당황하게 되었고, 아이의 아버지나 구경하던 사람들은 제자들을 업신여기게 된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서기관들의 이론적 공격이었습니다. 그들은 신학적 지식이 뛰어난 사람들이었는데, 예수님의 귀신 쫓아내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들 중에는
*지금은 귀신 들림이 없다라고 하든지, *귀신들린 자를 쫓아내는 것은 귀신의 세력이다는 식으로 주장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낸다는 소문이 났을 때, 서기관들은 이것이 엉터리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애썼습니다. 마침 서기관들이 보는 앞에서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는데 실패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예수님의 능력과 가르침의 전부가 엉터리라는 식으로 공격을 퍼부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감당을 하지 못하고, 계속 수세에 밀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도대체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고 물었지만, 제자들은 너무나 기가 죽어 있어서 대답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제자들의 무능과 무지를 일러바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첫째로 아이의 상태부터 생각해 봅시다.
이 아이는 아버지의 말에 의하면, 벙어리 귀신이 들려서 말을 하지 못합니다. 나중에 보면, 듣지도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이 아이는 귀신에 들렸는데,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아이는 보는 것만 할 수 있는데, 그것마저 정상이 아니라, 귀신이 들려 미친 상태였습니다.
아이는 귀신에 들려서 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발작이 간질 증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진다고 했습니다.
이 아이는 굉장히 심한 간질이 있었던 것입니다. 거꾸러지고 입에서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가는 것입니다. 또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니까 아이의 얼굴은 파랗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 아이의 증세는 귀신 들림으로 간질병 및 벙어리와, 듣지 못하는 세 가지가 겹친 아주 중증환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간질을 귀신 들린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간질은 귀신들린 것이 아니라, 일종의 뇌질환입니다.
요즘은 약들이 많이 개발되어 꾸준하게 먹으면, 발작을 상당히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귀신들렸다는 것은 사람이 정신적으로 미치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미친 것이 귀신이 들려서 미친 것은 아니지만, 귀신이 들리면 일단 사람은 정상이 아닙니다. 즉 헛소리를 하거나, 발작 증세를 일으키기도 하고, 난폭해지기도 합니다. 이 아이는 아주 증세가 심했습니다. 즉 그냥 귀신만 들린 것이 아니라, 듣지도 못하는 것과 언어 능력의 상실과 간질병까지 가지게 된 심한 합병증환자였습니다.
사실 병에 걸렸을 때, 가장 무서운 것이 합병증이 생기는 이것입니다. 합병증은 그 병이 더 악화되어 신체의 다른 부분까지 심하게 손상시킨 것입니다. 즉 합병증이 생기면, 병이 너무나 깊어 사망하기 쉽습니다.
이 아이는 아마 귀신 들림에서부터 병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병이 깊어져서 뇌질환을 일으키게 되었고, 간질병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이 병이 더 깊어져 청각장애가 오게 되었고, 언어마비가 오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의 증세는 아주 심한 상태였고, 실제로는 이런 상태로 살아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병이 깊었습니다. 이 아이의 아버지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심하게 병들게 되었는지는 일체 말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의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더라는 것만 가지고 제자들의 무능함을 공격했습니다.
그러면 둘째로 생각해야 할 것은 왜 제자들이 이 아이에게 든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을까? 분명히 제자들은 복음 전하러 갈 때, 예수님으로부터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받았고, 또 많은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귀신을 쫓아내는 데 실패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었을까? 예수님이 제자들로부터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회수해 버렸을까? 아니면 제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한 귀신이 나타난 것일까?
아니면 나중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같이 제자들이 기도하지 않고, 자기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내려고 하다가 실패한 것일까? 우리는 자세한 사정은 알 순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 뒤에 무시무시한 사탄의 공격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높은 산에 올라가 영광스럽게 변화되신 것은 엄청난 승리였습니다. 즉 예수님의 기도와 하나님의 뜻은 완전히 일치되었고,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하늘의 영광과 능력을 물 붓듯이 부어 주셨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이 산 위에서 그렇게 영광과 능력 가운데 축복받은 상태에 있는 것을 견딜 수 없어서 산 밑에 있는 제자들에게 무시무시한 공격을 퍼부었던 것입니다.
즉 이 아이 속에 있는 사탄은 제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한 사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자들이 전도하면서 겪었던 헛소리나 하고. 일시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귀신들과는 다른 수준이었습니다.
이 아이 속에 든 귀신은 엄청나게 악하고 강한 자였습니다. 거기에 비해 제자들은 아직 자기도취에 빠져 있었고, 예수님의 능력을 끌고 오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사탄의 역습을 당한 것입니다. 즉 *너희가 능력 있기는 무슨 능력이 있다고 그래? 지금까지 귀신을 쫓아 낸 것도 다 엉터리였지?라는 식으로 공격을 당했던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까지 제자들의 무능을 공격하고 있었고, 자칫 잘못 했다가는 제자들이 모두 돌에 맞을 수도 있는 정신적 위기였습니다.
원래 제자들에게는 귀신을 쫓아낼 능력이 없었고. 이 능력은 오직 예수님이 빌려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안 계신 동안 너무나도 강한 적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자기들은 평소 실력으로 쫓아낼 수 있을 줄 알고, 큰 소리를 치다가 도리어 역공격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알이야 할 것은 결코 사탄은 신(神)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탄도 우리와 똑같은 피조물입니다. 단지 사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사탄은 인간에게 영향을 주지도 말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인간에게 엄청난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사람들의 의심이나 미움이나 분노를 충동질해서 서로 싸우게 하거나 공격을 하게 합니다. 극단적인 상태까지 가면, 사람이 미쳐서 자기가 하는 짓을 모르게 됩니다. 즉 소리도 지르고, 남을 공격하기도 하고, 남을 때리기도 하는데,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특히 귀신 들린 사람은 남을 참소(讒訴)하는 말을 많이 합니다. 더 극단적인 상태까지 가면, 이 아이처럼 합병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람의 힘으로는 고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아이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와서 못 고친다고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제자들이 완전히 사탄의 세력에 포위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귀신 들린 아이와 보통이 아닌 아버지와 제자들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 서기관들이 있고. 전혀 무책임한 구경꾼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교회(공동체)에서나 주위에서 보게 되는 많은 사람들의 어려움은 그야말로 합병증적인 것들입니다. 즉 어느 한 가지 문제만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 신체적인 병, 가정의 문제, 사회적인 문제 등 너무나도 복잡한 것들이 섞여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공동체)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데 너무나도 무능할 뿐만 아니라, 무관심하기조차 합니다. 어느 때는 과연 *목회자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하는 고민을 해보기도 합니다. 즉 교인들의 이런 답답한 문제나 아이들의 어려움들에 대해 관심이나 가지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탄의 세력은 더 강해지고, 더 집요해지고,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능력은 예전 그대로이든지, 아니면 더 후퇴하는 상태일 때가 많습니다.
Ⅱ.예수님의 책망
예수님이 보시니까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문제의 본질은 다 제쳐놓고, 오직 제자들을 공격하고 비난하고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문제의 본질은 어린 아이가 귀신들림이 합병증까지 되어서 아주 심한 고통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은 제쳐놓고, 제자들이 이 아이를 고치지 못했다는 사실을 가지고 비난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당장 그런 상황자체를 이렇게 책망하셨습니다.
9:19절)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이 상황에서 보통 예수님 같으면 제자들을 이렇게 책망할지도 모릅니다. 즉 *이 바보들아 도대체 너희들은 몇 년 동안이나 나를 따라다니면서도 이렇게 아이에게 든 귀신조차도 고치지 못하느냐? 자, 비켜라. 내가 고쳐 주겠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세대 전체를 책망하셨습니다. 즉 그 당시 사람들 전체를 *믿음 없는 세대여!*라고 책망하셨습니다.믿음 없는 세대란? 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꽉 막혀 있는 세대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계신 그곳 사람들은 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없었습니다. 즉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 아이의 아버지는 무엇 때문에 귀신 들린 애를 데리고 제자들을 찾아왔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아이는 귀신 들리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즉 아이가 출산 때의 문제로 뇌질환이 생길 수도 있고, 간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폐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다 사고나 병으로 생기는 것이지, 귀신이 들려서 간질이 생기고, 귀가 먹고, 말도 못하는 정도로는 병이 생길 순 없습니다.
아이가 이 정도로 병이 들었다는 것은 너무나 그 부모가 믿음이 없었고, 그 시대가 악했던 것입니다. 물론 자녀의 병을 부모탓이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귀신 들려서 미쳤다는 것은 부모가 도무지 정상생활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즉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술을 퍼마시고, 집에 와서 두들겨 부수거나, 매일 부부 싸움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니까 아이에게 귀신이 들린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의 부모는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일체 말하지 않고, 오직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다고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예수님은 받아들이지 않으셨습니다. 즉 *아이가 이 정도의 병이 들 정도라면 너희 부모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느냐? 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아이는 *그 시대 사람들의 영적 상태와 관계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 시대 어른들은 믿음이라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즉 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믿는다든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한다든지 하는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 아이를 제자들에게 데리고 온 것일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9:19절)...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이것은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참는다는 말은 같은 뜻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계시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것이 곧 그들의 불신앙이었습니다.
그들은 *너무나도 불신하고 있었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로 어린 아이들이 귀신이 들리고, 어린아이들이 버림을 당하고, 여인들이 귀신들려 고통을 받는 것은 너무나도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차라리 그런 모습을 보지 않기 위해서라도 빨리 이 세상을 떠나고 싶으셨고, 한 시간이라도 세상을 뒤집어엎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명이 있어서 그렇게 할 순 없으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더 잘살게 되었고, 더 좋은 집(아파트)에서 살게 되었고, 더 좋은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좋아합니다. 또 자기 동네에 큰 백화점이 생겼다고 무리를 지어서 쇼핑하고 물건을 사러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에게 가장 답답한 것은 이 세대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복음서 마17:17절)...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패역(悖逆)하다*는 것은 단순히 믿음만 없는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나아오기만 하면, 병든 인생을 고칠 수 있고,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으며, 얼마든지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너무나도 하나님을 싫어하고 있으며, 누가 *하나님*이라고 말하기만 하면, 개독교라고 대들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특정 종교라고 관심도 없다가 선거철만 되면. 표심잡기 위해 큰 절(불교)이나 대형교회를 뒤져서 카메라에 얼굴만 비취고 자람같이 사라집니다. 또 교회는 믿음 여부와 상관엾이 직분을 주어 묶어놓고 우상으로 섬깁니다. 성경은 그런 자들을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경고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대하여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함을 느끼셨습니다. 도무지 이 세상에서 조금이라도 더 견디지 못하도록 예수님을 몰아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숨통을 트이게 하는 것이 자신을 믿고 따라오는 제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작은 믿음을 보고, 이 아이를 치료하기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이 아버지에게 *아이를 데려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귀신은 예수님을 보자마자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9:20절)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이 아이가 늘 경련을 일으키고 입에 거품을 흘리면서 쓰러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예수님을 보자마자 아이가 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은 이것을 귀신이 발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확실히 이 아이는 귀신이 들렸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하십니다.
9:21-22절)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귀신이 예수님을 보자마자 발작을 해서 아이가 입에 거품을 흘리면서 땅에서 뒹구는 것을 보았을 때, 우리 같으면, 예수님이 이 아이를 얼른 안아 준다든지, 아니면 귀신을 즉시 쫓아낸다든지, 하실 것 같은데,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대신 이 아이의 아버지에게 물어보셨습니다.*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우리 생각에는 지금 일분일초가 급할 것 같은데, 예수님은 이 아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도대체 아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된 것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이 아이의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고 대답했습니다. 즉 지금도 어린데,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부터 이 아이는 귀신이 들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이 아이를 죽게 하려고 물에도 뛰어들고, 불에도 뛰어들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아이의 아버지는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즉 *예수님도 못 고치시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해 달라는 뜻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엄청나게 이 아이 아버지를 이렇게 책망하셨습니다.
9:23절)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이 세상에서 이보다 더 복된 말씀이 어디 있을까? 예수님이 아이의 아버지에게 언제부터냐? 고 물어보신 것은 곧 이 말을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은 아이의 병만 고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아셨습니다. 문제는 이 아이의 부모에게 *믿음이 없고, 생활이 너무나 패역(悖逆)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절망만 하고, 자포자기만 하는 이 아이의 부모에게 이런 상태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크게 책망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은*할 수 있으면 조금 해 달라가 아니라, 하나님은 *믿는 자를 위해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는 이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 기도하면서 *하나님 하실 수 있으면 조금 도와주십시오라고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왜 우리가 그렇게 밖에 기도드리지 못할까? 우선 우리가 하나님 앞에 *꼭 이렇게 해 주세요*라고 말할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는 믿음대로 살지도 못했고, 늘 패역한 생활만 해왔기 때문에 양심이 찔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이가 아프고, 부모가 아프다 해서 무슨 낫 짝으로 *꼭 낫게 해주세요라고 요구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그럴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더욱이 기도해서 병이 낫는 것을 잘 보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는 것도 일종의 희망사항일 때가 많습니다. 즉 *하나님, 낫게 해주시면 다행입니다만 안 되어도 할 수 없습니다*라는 식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더 담대하게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늘 노예가 주인의 눈치를 보면서 야단맞지 않으려고 겁을 집어먹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아버지에게 이야기하듯이 담대하게 하는 이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를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우리로 하여금 모두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기도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병이 낫게 하고, 치료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를 담대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때 이 아이의 아버지가 갑자기 이렇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9:24절)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아마 우리가 기도하면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을 이 아이의 아버지가 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가장 하고 싶은 말이 바로 이것입니다. 즉 *우리는 믿고 싶습니다. 아니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믿음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응답 받을 믿음이 부족합니다* 이것을 예수님에게 도와 달라는 이것입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도와주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모두 믿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부족합니다. 찬송가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천주교에서는 이 부족한 믿음을 마리아나 다른 성인들의 도움으로 채우려고 이름을 세례명으로 개명합니다. 이것이 곧 성인숭배입니다. 또 신부(神父)란 신의 아버지란 뜻인데, 비성경적 이교(異敎)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믿음을 채워 줄 순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채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필요한 믿음이 100%인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 5%나, 7%밖에 되지 않는다면, 예수님에게 매달려 이것을 다 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때 채움 받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크게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모든 염치나 체면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한 원망은 집어치우고, 믿음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예수님에게 *나의 부족한 믿음을 채워주옵소서*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반드시 채워주십니다. 그때가 언제일까? 어려움 당할 때이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도전을 받았을 그때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원망스럽고, 교회(공동체)가 원망스러울 그때입니다.
Ⅲ.예수님의 능력
예수님은 그 자리에서 귀신을 이렇게 책망하셨습니다.
9:25-27절)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듣지 못하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이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예수님은 바로 그 즉시 귀신 자체를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책망하는 권세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기도해서 귀신을 나가게 하신 것이 아니라, 귀신 자체에게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이것은 능력 치유였습니다. 즉 병이나 귀신 자체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귀신의 특징을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이 귀신은 사람 속에 들어가면, 사람의 귀를 먹게 하고, 벙어리가 되게 하는 귀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아가 미치게 만들고, 간질까지 일으키는 귀신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로 모든 병이 한꺼번에 치료되었습니다. 즉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고 난 뒤에 말하게 하고, 듣게 하고, 또 간질을 치료하신 것이 아니라, 귀신을 쫓아내면서 한꺼번에 모든 병을 치료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귀신이 나가면서 이 아이를 거의 다 죽게 만들었습니다. 즉 아이가 경련을 일으키고, 나중에는 축 늘어져서 꼼짝하지 않으니까 사람들은 *이 아이가 죽었다고 웅성거렸습니다.
이것은 다른 말로 말하면,*예수가 아이를 죽였다는 뜻입니다. 즉 *제자들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더니, 선생인 예수는 아이를 죽였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이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까 이 아이가 건강하게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즉 예수님은 이 아이에게 새 힘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벌떡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에게는 엄청난 영적 전쟁이 있었습니다. 사탄이 이 세상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력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즉 이 세상을 불신의 세대로 만드는 이것입니다.
고후4:3-4절)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사탄)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昏迷)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光彩)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듭니다. 즉 하나님을 싫어하게 하고, 반항하게 만듭니다. 그러고 나서 인간을 충동질해서 죄를 짓게 합니다. 즉 서로 미워하게 하고, 의심하게 하고, 남을 해치게 하고, 음행을 저지르게 합니다. 거기서 더 심하면,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사람이 너무나 자신을 학대하거나, 집착하거나, 누군가를 미워하면, 미치게 됩니다. 즉 술 취하는 것도 미치는 것이고, 죄를 짓는 것도 미쳐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린 아이까지도 미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는 정신 분열의 시대이고, 우울증의 시대이고, 어린이들이 미치는 시대입니다. 이 사탄의 세력을 깨뜨리는 능력은 오직 믿음뿐입니다. 그리고 크게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나중에 제자들은 숙소에 돌아와서 예수님에게 조용히 물어보았습니다.
9:28-29절)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제자들은 분명히 전에는 귀신을 쫓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귀신이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공격으로 큰 곤경에 처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우리는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까?*
왜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을까? 우리는 잘 모릅니다. 분명한 것은 제자들의 능력으로는 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합니다. 이런 악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능력입니다. 그전에 제자들이 쫓아냈던 것도 예수님의 능력을 빌려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고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귀신이 너무나 강했던 것도 사실이고. 병이 너무 깊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제자들은 비록 예수님이 산에 계셨더라도 기도했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모든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능력이 없고, 이 세대는 불신의 세대입니다. 즉 우리는 불신앙의 세대에 모두가 포위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밖에 없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이런 종류는 이와 비슷한 모든 것들을 말하고. 모든 사탄의 시험을 말합니다. 즉 정신적 문제나 육체의 병이나 사탄의 공격이나 다른 사람들의 모함이나 집단 시위나 모든 것이 믿음과 기도로 나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기서 우리 *믿는 성도에게 중요한 것이 *합심 기도입니다.
우리 각 셀(cell)가족 공동체와 동역자들이 합심해서 기도하면, 부흥이 일어나고, 그때 사탄이 끼친 모든 병과 미친것과 모든 후유증이 해결되는 것입니다.아-멘 찬송가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
교육 심리학적 방법(교재)
※주입식이 아닌. 유대인 교육방법으로 사고(思考)를 끌어내어 고백함으로 소속을 자립케하는 권면적 상담식. 소통이 아니면 불가능(연구원 설립때까지 1:1 카톡화상으로).
▣셀(leader)☞ 제 1단계 *필수과목* 자격증을 취득해야 공동체가 안전하고, 직분도 반드시 *필수과목*을 필하고 *세례를 받아야*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전 천주교인 포함).
딤후3:13-14절)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 상담실 운영
◐신앙 상담 ☞ 갈등 상처 ◐가정 상담 ☞ 폭력. 이혼. 자살충동. 우울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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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고 망설이면, 평생 좋은 기회를 놓칠 것이며, 영원히 후회할 것입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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