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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고액권 및 모든지폐나동전에 한반도 지도나 대동여지도를 절대 넣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글을 쓰는 것이고
우리 간도찾기운동본부모든회원 그리고 관심있는 분들은 이글을 읽으시고
한국은행으로 민원을 넣어주시고 한국은행 발권부로 전화를 해서 꼭 저지시켜야 합니다.
(민원은 넣을땐 한국은행 전자민원 Q&A부분에 넣어주시고 자유게시판에는 참고는 되나
담당자들이 읽어보지 않음)
많이 협조해주시고 적그 협조해주시길 바랍니다. - 교육위원
다음글은 본인이 한국은행 전자민원 Q&A부분과 자유게시판에 넣은 글입니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고액권 및 기타지폐나 동전에 우리한반도 지도나 대동여지도가 들어가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먼 미래에 또는 남북통일 후 주변국들과의 영토 분쟁시 우리가 대단히 불리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막대한 짐과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역사란 항상 변하는 것이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 영토문제가 항상 결부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민족들은 일제식민사관의 함정에 빠져
잃어버린 대륙 고토를 생각지 못하고 반도사관에 만 젖어 한반도로만 영토를 생각하고
스스로 고착화 할려고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통일한국이 되면 남만주지역(압록강 두만강 주변지역- 넓은 의미의 간도)의 귀속문제로
중국과 영토분쟁이 있을 것은 뻔한데
한국은행은 넣지 않아도 아무손해도 나지 않는 다른 좋은 것을 넣어도 되는 지폐에
한반도 지도나 대동여지도를 넣어 앞으로 있을 국가대사에 찬물을 끼얹고 손해될 일만 하고 있는가?
그리고 후손들에게 부담되는 일만 하고 있는가? 현재의 중국을 보아라.
동북공정이니 백두산 공정이니 하여 고구려. 발해의 역사를 자기네 역사라 우기고 있고
앞으로 즉 통일한국과 분쟁이 될 남만주 지역의 영토분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자기네 영토로 영원히 고착화하기 위하여 역사. 주민을 자기네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이유를
한국은행 담당자들은 알고 있는가?
한국은행 담당자들이 한반도지도나 대동여지도를 지폐에 넣는 것은 중국당국자를 도와주고
일본을 도와주는 행위가 됨을 왜 당국자들은 생각을 못하는가?
대동여지도에는 독도와 울릉도가 나오지 않아 독도와 울릉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 쓰는
증거물로 일본놈 들이 갖고 있다는 것 모르시는가?
부디 성찰하시어 고액권 및 기타 돈에 한반도지도를 넣지 마시고 이미 넣은 것은 없애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본인은 역사교수나 역사 또는 지리 선생님도 아닌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평범한 직장인이요.
총재님, 그리고 지폐 발권 담당자님 더 자세한 이유와 설명이 필요하시면 연락을 주시요.
기쁜 마음으로 가서 설명을 드리오리다(전화번호는 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 삭제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간도 찾기 운동본부 관리자의 글입니다.
고액권 도안 보조소재에 대한 의견
남명렬 2007/12/11 17:35:15
"대동여지도와 한국은행의 미필적 고의"
부제 : "고 정주영회장의 선박 수주"와 영화 "기적의 31번가"의 공통점
현재 고액권 도안의 보조소재로서 대동여지도가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대동여지도가 갖는 문화재적, 역사적 의미는 한국의 어느 문화재와 비교해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로 하고 약 10만여명의 인원을 동원해서도 한국지도를 만들수
없었다고 하는데 그 이전 시대에 김정호라는 1인 독자적인 힘으로 제작된 것에 기반하고 있다.
하지만 고려되어야 할 관점은 국제정치학적 관점이다. 현재 동북아 지역은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영유권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일본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무력시위까지 일삼고 있으며,
중국은 동북아 공정을 획책하며 백두산지역에 대한 영유권분쟁의 빌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대동여지도는 독도와 법적으로 미확정된 백두산지역 및 고대 강역을
포함하고 있지 못하다는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화폐에 사용되는 보조소재의 의미는 매우 크다.
고 정주영회장이 최초로 외국에서 선박 수주를 받을 때 사용했던 것도 거북선 도안이 그려진 지폐였다.
크레인 시설 하나 없는 조선업 불모지인 한국에서 우리나라 화폐에 그려진 거북선 도안 하나로
선박 수주를 받아냈던 것이다. 또 크리스마스 때면 더욱 유명해지는 "31번가의 기적"이라는
영화에서도 미국 법원은 미국 화폐에 "We believe in God" 이라는 문구를 기반으로 하여 법적으로
"우리에게는 신이 있다"라는 판결을 내리게 된다. 모두 화폐의 보조 소재가 얼마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잘 보여 주는 것이다.
장차 일본이 독도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대동여지도를 빌미로
영유권 분쟁의 근거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중국은 백두산 지역의 불분명한 경계를 포함한 것을 가지고
동북아 공정을 강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한국은행은 보조소재 검토시에 반드시 심층 검토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학계 일부에서는 백두산 이북지역(간도지역)에 대한 영유권 분쟁이 아직도 진행형이라고
법적 근거를 기반으로 주장하고 있다.(2005년 11월 간도협약 무효 국회에 결의안 제출 등)
따라서 굳이 국가이익을 확대에 저해될 수 있는 보조소재를 선택함은
보조소재를 신중히 검토하지 않은 과실로 인하여 국익을 저해하는
뜻하지 않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의견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서 훗날 일본이나 중국이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영유권 분쟁의 근거로 화폐에 있는 대동여지도를 제시한다면
오늘의 한국은행은 미필적 고의에 준하는 업무과실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저 이글 올리고 한국은행 홈페이지 항의 하러 들어 갈랍니다
삼태극 회원 여러분 동조하시는분들은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저기 쓸수 있는데는 다 써볼랍니다..
첫댓글 제가 아고라 청원에 대동여 지도 철회 서명 열었습니다 미래의 불행을 막기 위해 모두 동참해주세요 ...청와대 신문고나 정부기관 포털등에 홍보하고 있지만 운하에만 신경쓰지 이문제엔 별 관심을 안보이고 있는거 같습니다 힘이 되주세요 ㅠ.ㅠ;;
참역사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권력을 쥐고 있는 것이 이 나라의 비극입니다. 혼이 날아간 사람들이 이 나라를 이끌고 있으니, 힘은 힘대로 들이고 나오는 성과물이 형편없는 것이죠. 현재 알려진 대동여지도는 만주까지 되어 있는 것을 일제가 현재의 모습으로 변조해서 내놓은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반도식민사관으로 한국을 영원히 일제에 흡수시키고자 하는 일제의 한민족 말살의 치밀한 계획에서 나온것이죠. 이것이 불행하게도 중공의 동북공정과 일치한다는 것이죠. 자기 부모를 죽이는 폐륜족속이라 할 수 있죠. 다른 말로는 부모를 자기 자식이라고 하고 자신을 부모라고 하는 금수만도 못한 짓거리를 하고 있어요.
어찌나 저리 개념을 상실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