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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결장, 클린스만… 외신이 꼽은 한국 ‘충격 탈락’의 이유
조선일보
입력 2024.02.07. 07:24업데이트 2024.02.07. 08:42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2/07/UP254LMHPRBFHFPYURDXEDBH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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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7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0대2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된 후 실의에 빠진 손흥민을 다독이고 있다. /뉴스1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한국시각)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대2로 완패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요르단(87)보다 64계단이나 앞선 한국(23위)의 패배에 외신들은 “이변이 일어났다”고 평가했다.
로이터통신은 “요르단은 FIFA 랭킹 아시아 3위인 한국을 상대로 잃을 것 없는 경기를 펼치며 놀라운 이변을 연출했다”며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후반에 골을 넣는 습관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요르단이 이를 막아냈다”고 전했다.
매체는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 “준결승전에서 단 한 번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탈락한 팀을 바라보며 요르단의 압박과 유연한 공격에 대한 아무런 해답도 찾지 못했다”고 했다.
AP 통신은 “요르단은 조별리그 3위로 16강에 진출했고, E조에서 한국보다 낮은 성적을 거뒀다”며 “하지만 후세인 아모타 감독은 계속해서 정답을 찾아냈고, 요르단은 준결승까지 진출했다”고 했다. 이어 “요르단 선수들은 압도된 기색이 거의 없었다”며 “요르단이 압박을 가할 때 위축된 모습을 보인 건 한국 선수들이었다”고 했다.
카타르 현지 매체 알자지라는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던 한국을 꺾고 요르단이 결승에 진출했다”며 “요르단은 이번 대회 전까지 단 두 번 8강에 올랐을 뿐이다. 역사적인 경기를 펼쳤다”고 평했다. 매체는 “한국은 세계 무대에서 손꼽히는 공격수 손흥민을 앞세웠지만 요르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며 “경기 막판까지 주도권을 잡기엔 역부족이었다”고 했다.
7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에서 패한 후 대한민국 손흥민이 마이크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한국이 요르단에 뜻밖의 참패를 당했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의 꿈도 깨졌다”며 “한국은 3경기 연속 후반 추가시간에 돌입했지만, 이번엔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김민재(뮌헨)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중국 소후닷컴은 “한국은 절대적인 우승 후보였고, 앞선 두 경기에선 강력한 역전승으로 4강에 올랐다”며 “그러나 김민재가 빠진 한국 수비는 요르단 공격수들의 날카로운 역습을 견디지 못한 채 허무하게 무너졌다”고 했다. 유럽 무대에서도 정상급으로 인정받는 간판 수비수 김민재는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뛰지 못했다.
이날 한국은 슈팅 수에서 7대 17로 요르단에 밀렸다. 특히 유효슈팅은 하나도 시도하지 못했다. 후반 8분 요르단의 에이스 무사 알타마리와 가장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이던 알나이마트가 첫 골을 합작했다. 이후 한국 진영을 몰아치던 요르단은 후반 21분 추가 골까지 넣었다.
7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과의 경기가 끝난 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워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요르단의 아모타 감독은 “선수들은 영웅적인 경기를 펼쳤다”며 “한국을 필요 이상으로 존중할 필요가 없었다는 게 이번 경기의 변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경기에서 한국이 실점한 기록을 봤을 때 우리는 한국을 상대로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강조한 건 ‘한국을 너무 존중하지 말라’는 것이었다”며 “우리는 잃을 것이 없었다”고 했다.
2024.02.07 07:41:15
이게 진짜 실력을 보여준거다. 실력에 비해 기대를 너무 한것뿐. 열받을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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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7:41:17
ㅋ 앞으로 한국의 숙적은 일본이 아니고 요르단이네. 브라질하고 하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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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7:36:42
항상 이길 수는 없다. 다음에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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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00:59
못해도 너무 못함.국대 수비수를 김민재빼고 몽땅 바꿔야 할듯..뒤로돌리다 뺏겨서 한골, 심지어는 상대 공격수에 패스해 주기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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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05:45
기량,전략,전술...아무것도 없었다. 유니폼보고 느낌이 없었다..완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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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09:23
일부선수에 의존한 경기다. 코칭스텝의 전략전술 부족이다. 모든 분야에 아빠찬스는 사라져야 한다. 한국축구의 장래를 위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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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03:10
두어명 손에 꼽을 만한 선수 외엔 잘한다 하는 선수층이 얇다.그 몇 명으로 전게임 잡아 돌리니 선수 죽어 나고 게임은 위태 위태하고...피겨도 김연아 은퇴하니 언제 우리가 피겨로 온 나라가 들끓던 시절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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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7:54:50
한국 몰락은 이재명과 전라도 인간들 때문이지, 무슨 헛소리야.
답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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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7:49:36
이제 무슨 말이 소용있겠냐마는 첫게임에 경고 5장이나 퍼부은 중국 마닝 주심이 왜 자꾸 떠올라 원망스럽나. 김민재 경고누적으로 출전 못한게 패인중에 첫째이니 그 주심녀석이 자꾸 떠오른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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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10:23
클린스만을 데려온 정몽? 가 원인이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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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08:52
김민재 부재가 패인이었다면, 김민재는 왜 결장했나 보니, 직전 경기에서 불필요한 행동으로 엘로우카드 누적.... 사소한 실수가 아니고, 실력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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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11:49
조별리그에서 요르단과 비긴 것은 일본과의 맞대결을 피하기 위하여 일부러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누명(?)은 벗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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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30:02
축구협회가 미련을갖고 클린스만을 자르지못하고 어물쩡넘어가면 축구협회회장퇴진시위을 해야한다. 이뻔뻔한넘은 자신의 능력이 모자란걸 인정하고 사퇴하려고 하기는 커녕 다가올 월드컵예선을 준비하겠다고 말하는데 이넘에게 계속 맡기면 월드컵예선에서도 탈락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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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6:37
손흥민은 더이상 국가대표팀으로 희생당하지 마라! 동네 조기 축구팀같은 국내파 수비수들하고 해 봤자 아무 의미없다! 프레미어 리그에나 신경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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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21:02
요르단 감독 똑똑하네. 크리스만보다 낫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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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15:01
클롭 감독 모셔옵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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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13:43
모두다 이재명과 문재인 탓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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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28:59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우리 대한민국이 우승할 것처럼 호들갑을 떨던 그 수많은 언론.방송사 기자들과 축구 전문가들의 인터뷰도 좀 해주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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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29:46
허수아비 무기력 수비진, 슛도 양보하는 공격진, 책임질 줄 모르는 감독.... 한심하고 또 한심한 때∼한밍쿡 축구대표팀. 월드컵은 커녕 동남아대회나 차근차근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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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9:36
박용우 황인범 이재성 조규성 ~~ 해외에서뛰면 1순위뽑고 차두리 연줄있슴 2순위 클린스만은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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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4:35
FIFA 23위가 의아스럽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천 등 4명의 선수가 빠지면 23위 앞에 '1'이란 숫자가 붙어야 한다. 123위가 제대로된 평가다. 나머지 있으나마나 한 선수는 팀에 오히려 피해만 준다. 개인기는 물론 경기에 뛰는 의지력도 없이 산만한 졸전 그자체였다. 선수층이 너무 얕아서 월드클래스급이 제 실력이 죄다 가로막혔기 때문이다. 저런 A급 국대선수들이 빠진 국제경기는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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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29:20
경질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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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4:45
이유 중의 하나는 감독이 있으나 마나 했다는 거다. 감독이 클린스만일 필요가 없었다는 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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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2:36
이번대회는 불안불안했다. 극적인 승리땜에 도취된거지만 어제 경기보니 패스미스, 공 뒤로돌리기, 지쳐서 못달림, 박용우 삽질, 황인범삽질 질만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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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9:10
클린스만을 잘라라. 그 사람은 놀러다니는 사람이더라. 절박한 심정이 없이 그저 재미있다고만 한다. 한국을 무시하는 인간이다. 한국 경기 부끄럽게 만든 놈 클린스만을 자르지 않으면 한국 축구는 후퇴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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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3:37
우리 팀에 감독이 있었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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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7:50
클린스만 감독 대신 요르단 감독을 국가대표감독으로 모셔와라. 아무 전략전술도 없이 희죽거리는 넘보다는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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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0:25
이만한 인적자원으로 죽을 쑨 클린스만의 무능함을 이번경기에서 정확히 드러났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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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28:33
클린스만을 빨리 경잘하라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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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26:10
혹사당한 선수들, 피로누적이 ?배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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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1:37
카타르 참사가 적절한 표현이다.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건지는 모두가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김민제가 빠지니 수비가 엉망이었다. 공격은 전방에 있는 공격수로 볼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데 어떻게 공격을 하나, 중간에서는 패스가 끊겨서 상대방에게 역습찬스를 주고, 지금까지 어떻게 4강까지 올라 왔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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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0:53
선수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못할수도 있다 그런걸 알아야하는게 감독이다 박용우는 수원에서도 후보 선수나 다름 없는데 누가 선발했는지 의문이고, 틀에박힌 전술로 말레지아와 비긴게 클리스만의 전술이다. 이런 전술로는 월드컵 꿈도 꾸지마라 그나마 아시아 4강 까지 간것은 선수들 투혼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 그럴봐에 나를 감독 선임 해달라 나는 돈도 필요 없다 클리스만 같이 하면 되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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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0:22
겉멋만 잔뜩 들어가지고...실력도 안되는것들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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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53:44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경기 중에 하나다. 선수들은 겉 멋만 부리고 감독은 전술이 하나도 없다. 유능한 축구 선수들이 후배 양성보다는 TV 예능 프로에만 나와서 떠들어대고 있으니 발전도 없다. 옛날 슈틀리케도 그랬지만 더 이상 독일 감독을 써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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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52:04
재미도 실력도 결과도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경기였다. 우리진영에서 볼을 지나치게 오래 돌리는 나쁜 버릇은 고치면 좋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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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50:44
괜찮다.너무 승부에 연연할 필요 없다.이겨야만 한다는 부담감이 너무 컸다.편한 마음으로 했어야 했다.호주경기에서 체력소모가 컸다.수고들 했다.기죽을 필요 없다.축구공은 둥글다.어디로 튈지 모르니 예측 불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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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1:04
상대가 반칙해야 골기회를 잡는 로또축구를 하는 클리스만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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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25:05
존경하지 마라! 클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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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23:24
백패스가 가장 큰 이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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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3:18
전술이 무슨 식혜나 막걸리인줄 아냐? 요즘 드물게 공부 안하는 감독 처음 본다. 이런 자를 뽑은 협회는 모조리 물갈이해야 한다. 요즘처럼 불경기에 국민들 아프게하는 뻔뻔한 것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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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1:11
진짜 챙피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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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51:59
김민재 탓하지마라! 개떡같은 수비에 결정적 패스미스는 밥먹듯 하고, 공갖고 빌빌 돌리기만하다가 곧바로 뚫리는 수비? 하나마나 수비! 클린스만보고 뭐라 할 것도 없다! 문재인 이재명이 요 두놈 제대로 잡아 넣지 못하는 윤석열같다! 손흥민은 더 이상 국가 대표팀으로 희생 말고 프레미너 리그에나 신경쓰거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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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16:37
이제 아시아 축구도 평준화 됐다 다만 한국이 4강에 올라 간것도 신기 한 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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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15:38
변변한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대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느꼈네요..어쩜 우리나라 현실과 이리 똑같은지..이번 기회에 짤라버립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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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13:46
감독을 선임할 때 그의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지 않았나? 단순히 명성으로안 선임했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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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1:03
너무 못했다. 기본기가 안된 선수도 있다. 유소년부터 차근차근 발전 시켜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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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55:12
요르단이 의외로 강팀이었어. 그들은 완급을 조절할 줄 알고 경기를 지배할 줄 알아. 결승 자격이 충분한 팀이란 걸 우리와 예선 경기에서부터 보여줬어. 난 그 때 이미 알아봤어. 요르단팀 정말 강팀이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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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54:40
양심도 없이 재택근무하는 감독부터 교체하고, 김민재 짝 다시 찾고, 박용우 보내고 그 자리 대체자 복수로 뽑아서 육성하고, 좌우 풀빽 다시 찾아야 한다. 이강인은 공몰다 수비 몰리면 근처에 있는 동료에게 폭탄던지기 못하게 하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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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51:11
운동선수들 공부시켜야..공부라는게 상황판단 능녁을 키워준것임. 그런데 울 엘리트선수님들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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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9:01
한번 아니고 두번씩 힘을 못쓴다는 것은 여러가지 실력으로 우리가 그만큼 기량이 딸린 다는 것이다. 일단 축구협회는 물론 맹물같은 감독부터 싹~ 갈아치우고 선수들의 기량과 체력증진에 체계적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축구협회는 살아있는 전설 박항서를 모셔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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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2:26
수고하셨습니다. 결과를 예측 할 수 없는게 스포츠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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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19:35
이미 예상한 결과다. 그동안 운이 좋았을 뿐이다. 이번에는 운이 도와주지 못했을 뿐이다. 담담히 받아들여라. 이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박정희 이후 모든 것이 운이 좋았을 뿐이다. 한국의 경쟁력은 바닥이다. 정치인들을 보라. 최악의 멤버들이 나라를 멍들게 한다. 범죄자 방탄에만 신경을 쓸뿐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이참이 모두 물갈이 해야 한다. 운동권은 더욱 그러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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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9:20
왜 붉은색 유니폼을 입지 않았을꼬? 옷이 날개라는 것은 그만큼 심리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인데... ㅠ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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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8:39
지금까지 운이 좋아서 4강에 올라왔어. 4강 탈락 이게 한국팀의 진짜 실력이야. 태극 전사는 얼어죽을...아시아 변방의 동네 축구가 반지의 제왕이라도 돼냐 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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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7:29
클린스만 집에 보내고 지략이 빼어난 국내 감독 선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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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6:24
무 전술이 전술인 감독이 이번 사태의 주범이다. 그리고 조레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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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5:01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다. 오도방정 그만 떨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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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57:30
잘했다 우리선수들 ..맨날 이길수있나..인간적이다..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계기가 되었음 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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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53:04
한국 축구협회는 왜 있는거냐? 일반인들 보다 운영능력이 없는것 같은데. 클리스만 같은 어벙이를 선임하고 니들이 속 편할줄 알았냐. 게다가 수비수들은 무신 뒤에 눈달린 넘들만 뽑아 놨냐? 백패스 전문구단이야. 수비수들 정말 드럽게 못하더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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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8:16
후반에 조레이나오는순간 겜포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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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3:29
운동이란 이 길수 도 질 수도 있지 뭘 그리 호들갑 들이냐? 냄비 근성이 나오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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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26:56
세상만사는 사필귀정이다. 열받을 필요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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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23:02
한국 축구선수 실력은 기복이 너무 심하다, 죽기살기로 뛰는날 있는가하면 갑자기 동호회 축구같은 맥빠진 축구를 한다, 혹시 동양인 체력의 한계에다 그때그때 기분 따라 움직이는 근성 때문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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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22:39
한국의 축구 저변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예측 가능한 결과다. 몇몇 스타 선수에 의존햐서 하는 축구는이렇듯 예축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어제 같은 결과는 체력이 떨어질때로 떨어진 이유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기본기 , 실력이 부족한 부분이 더 크게 느껴졌다. 굳이 일본과 비교 하자면 일본의 침몰은 의지의 부재처럼 느켜 졌다면 한국은 순수하게 실력 기본기 부재에서 온 예측 가능한 참사로 느껴진다. 미래를 준비하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인프라, 저변이 힘이다. 그래도 잘 싸웠다 투지있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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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15:32
좀비축구 잘한거 아닌 것 같다. 선수들이 너무 지쳐 있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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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14:52
어떤일이던지 리더가 문제야. 닥달하고 충실하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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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14:48
그래도 우리 수비수들 빽패스 하나는 수준급이더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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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11:35
잘했다. 축구란 11명 모두가 잘해야...한동훈 혼자서는 힘들어...윤석열같이 허약한 미드필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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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10:45
손흥민 아버님 손웅정님을 국대감독으로 영입해서 기본기부터 다시 철저히 다지고, 우리의 축구를 완성하자 그리고 이름값만하는 실력없는 감독 영입은 그만두자. 한두명의 스타플레이어에 기대는 축구를 지양하고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처럼 고유의 색깔을 가지는 축구를 할수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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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7:38
경기 내내 감독과 선수들을 비판하고 부정하며 지켜봤다. 연속 연장전까지 치른 선수들의 몸 상태가 회복되지 않았고, 당연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는 평가가 오히려 부담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지난 경기들을 교훈 삼아 더욱 발전하는 한국 축구의 모습을 기대하고, '국가대표'는 자부심은 물론 실력이 함께할 때 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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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6:52
클리스만 감독의 전술 축구에 대한 열정 모두 없는 무색 무취의 감독 아닌가 차라리 국내의 우수한 인재를 감독으로 써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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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6:04
체력소모에 수비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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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3:11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나 정말 대한민국 실력이 이정도밖에 안되는가하는 아쉬운마음은 지울수가없네요 유효슈팅조차 없다니 너무 기대가 컸는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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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44:32
질 수도 있는거지 뭐; 참 축구를 국가대항전만 보는 사람들이 이럴때만 난리 치는거 보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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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30:17
한국축구 만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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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25:59
탈락 이유? 일본이 떨어졌거덩. 힘들게 더 뛸 필요 있나 ... 지난 월드컵 생각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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