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치러진 2024년도 장애인 직업능력평가사 2급 자격검정.ⓒ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제5회 장애인 직업능력평가사 2급 자격검정’을 시행한 결과, 총 147명이 합격해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624명의 장애인 직업능력평가 전문가가 배출됐다고 26일 밝혔다.
2급 자격검정은 직업능력평가개론, 장애유형의 이해, 직업능력평가 방법론, 직무분석, 직업능력평가 행정 총 5개 과목으로 치러지며 100점 중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할 수 있다.
장애인 직업능력평가사는 “장애인의 직업선택 및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직업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다양한 평가기법을 활용해 직업능력을 평가하며 지원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을 분석·조정하는 전문가”다.
공단에서는 장애인의 직업능력 및 지원서비스 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을 제공하는 직업능력평가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0년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자격을 등록해 매년 교육과정과 검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직업능력평가사 자격제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직업능력평가포털(http://hub.kead.or.kr/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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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공단, 장애인 직업능력평가사 총 62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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