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2年 3月 17日 木曜日)
임 인 년 壬 寅 年
檀紀 4355年 음력 2月 15日
西紀 2022年 3月 17日 木曜日
🔵 사상 초유 新.舊 권력 충돌 협치 빨간불 통합.협치 첫발부터 꼬였다.
문재인大統領 尹당선인 회동 4시간 앞에 실무협의 마무리 안 돼 돌연 연기했다.
MB사면.공시업 인사 등 구체적 의제 사전에 신경전 벌이다 결국엔 파열음 정권 이양 냉기류에 文.尹 모두가 타격받음
🔵 3월 16일부터 달라지는
입원진료체계·재택치료 관리방안
1️⃣ 입원진료체계 조정
기저질환 치료를 위한 입원 수요 증가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병상 활용을 위해 입원 중 코로나19 확진되었을 경우 무증상·경증 환자는 전담병상 이동 없이
비음압 일반병상에서 치료 지속합니다.
※ 중증으로 음압병실 치료 필요 시 병상배정 요청
2️⃣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지정기준 조정
먹는 치료제 처방 확대, 50대 이하의 낮은 치명률 등 고려해
집중관리군 기준을 확진자 중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로 조정하고 50대 기저질환자 등은 일반관리군으로 변경합니다.
※ 면역저하자 : 암, 장기이식, 면역질환 등으로 치료 중인 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룩셈부르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앙리 룩셈부르크 대공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서한에서 문 대통령은 룩셈부르크가 1962년 수교 이전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이 국난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었다며, 룩셈부르크의 지원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양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두 나라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의가 더욱 증진되고, 협력이 심화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앙리 대공은 룩셈부르크의 한국전 참전으로 시작된 양국 간 오랜 협력의 역사가 올해 수교
60주년이라는 중요한 계기를 맞이한 것을 축하하며, 양국 간 동반자 관계가 더욱 증진되어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라는 공동의 가치 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 <현안 관련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어제 예정되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습니다.
실무 차원에서 협의는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 “법과 원칙에 따라”
대선이 끝난지 일주일 되었다.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곧곧에서 “법과 원칙”을 허무는 점령군 처럼 명령하고 협박하는 소리가 매일 들린다.
※ 권영세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
1.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 공기업 인사들에 대해 “스스로 거취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2.“문재인 대통령께서 MB사면을 해주시고 나가시는 게 좋겠다…김경수 사면은 별개”
※ 권선동 의원
3. “김오수 검찰총장에 대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위 발언들은 법과 원칙을 허무는 일종의 협박이다.
위 발언의 주인공들은 “법과 원칙”을 다루는 일에 능숙한 검사 출신들이고 이명박근혜정권 아래서 요직을 맡았던 분들이다.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법과 원칙”을 허물었던 많은 일들(BBK, 국정원 댓글사건, BH 증거인멸사건등등) 에 대해 지금껏 사과한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다.
그후 세월이 지났지만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또 다시 그런 세상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 확진자 50만 돌파?
15일 밤 9시 현재 44만 넘어서 최종 집계 50만명 육박할 듯.
한국 확진자 압도적 세계 1위, 최근 전 세계 확진자 '4명 중 1명‘은 한국인.
※ 코로나 펜데믹 후 전국민의 1%에 해당하는 인구가 하루에 확진된 사례도 없을 듯
🔵 국민의힘은 공수처 출발부터 반대한 당이었다.
공수처모살책동을 저지하는 길은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격언을 김진욱처장 이하 검사들과 수사관들이 깊이 인식하고 사명감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 ‘우유’와 ‘약’
대부분의 약은 우유와 함께 먹든 물과 함께 먹든 무방하다.
그러나 일부 항생제는 우유속의 칼슘과 결합하여 흡수에 방해가 된다.
또 위가 아닌 장에서 녹아야하는 변비약 장용정은 우유와 함께 복용하면 위경련이나 통증이 올 수 있다.
반면 소염진통제는 빈속에 맹물로 먹기보다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속쓰림이 덜하다.
🔵 한국은 ‘자원貧國’ 아닌 ‘자원無國’
‘자원빈국(貧國) 표현도 아깝다. 자원무국이라고 봐야 한다. 수출품 생산에 필요한 거의 모든 원자재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그 어떤 수출국보다 공급망 리스크 노출도가 높다’...
조상현 글로벌공급망분석센터장 인터뷰.
🔵 전남 22개 시·군 모두에 ‘지역 특화 빵’
현재 14개 시·군 특화빵 판매, 찰보리빵(영광), 고구마빵(해남), 배쌀빵(나주), 전복빵(완도), 쑥부쟁이빵(구례), 토란빵(곡성), 칠게빵(순천), 옥수수빵(여수), 무화과빵(영암)... 특화빵 없는 8개 시·군은 2년내 사업화 지원.
🔵 문재인 大統領 ‘무궁화대훈장’
제작비만 1억 3647만원(세트)인 상훈법상 최상위 훈장.
대통령에게 수여하며, 대통령의 배우자, 우방국 원수 및 배우자 등에 수여할 수 있다.
즉 대통령은 필수이고, 배우자는 선택이다.
역대 대통령 전부가 받았지만 안중근 의사처럼 일반인은 아무리 큰 공을 세워도 건국훈장
1등급(제작비 172만원) 밖에 받지 못한다.
🔵 책임지는 자세 좋습니다.
윤석열 65세이상 지하철 돈내고타라.
본인의 행동에 책임지는사람이 어른입니다.
어른대접 받도록 책임을 다하세요.
두번째 선물도 있을듯요.
지원 대상자 노인의 연령기준을 상향할 지도 모르죠.
75세 이상으로밖꾸나여.
아무쪼록 대한의 노인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너무 아쉬워 마세요.
버스는 떠났거든요.
저는 나이 들어 노인이 되면 그렇게 개념없이 손가락을 함부로 놀리지 않겠습니다.
약속합니다.
그렇게는 살지 않겠노라고.
🔵 한전, 1월 한달에만 1조 5천억 적자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적자 추정.
석유, 가스 등 연료비가 급등한 반면 전기요금을 올려 받지 못하면서 전기를 팔수록 손해인 상황.
🔵 유럽, 미국 갈 때 2시간 더 걸린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러시아 상공 우회 비행.
유럽은 1시간30분~2시간45분 더 걸리고 뉴욕 등 미국 동부 노선은 1시간~1시간 40분 더 결려.
🔵 ‘아파트 브랜드’, 집값에 영향
소비자 87%가 ‘영향 있다.’ 응답.
젊을수록 수도권일수록 비율 높고, ‘과거보다 아파트 브랜드 더 중요해졌다’에는 75.7%가 동의.
🔵 오토바이 소음 허용 기준 강화
현재 배기소음 기준 105㏈(80cc이하는 102㏈)은 ‘열차 통과 때의 철도변의 소음’(100㏈)을 초과하는 수치.
배기량에 따라 95㏈ ~ 86㏈로 강화할 예정.
🔵 삼성 주요 15개사의 매출, 사상 처음 400조원 돌파
국내총생산(GDP)의 20%. 이 중 삼성전자가 280조, 66.9%...
법인세는 17조원으로 국내 법인세수의 24.3% 차지.
🔵 "4년 전 출소한 JMS 정명석, 여신도들 또 성폭행했다"
나이들어도 마찬가지다.
이런 놈들 거시기 제거하는 법령은 없는지?
🔵 왜 청와대를 안가려 할까?
소통은 개소리고 박정희 육영수가 청와대 있을때 총맞아 죽었다.
아끼던 딸이 청와대 있을때 윤석열이 구속시켰다.
원귀로 남아 있을 박정희와 육영수~ 청와대에 살면 급살을 맞을까봐? 건희건진 작품? 뇌피셜이다.
규모 7.3의 지진 - 북태평양, 일본 혼슈 미야기 현 센다이에서
남동쪽으로 96km 떨어진 2022년 3월 16일 수요일 오후 11시 36분(GMT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