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랑하는자를 징계 하시고(히12:4-11)
본문은 하나님께서 세상 안에서 당신의 자녀들을 어떻게 천국의 영광된 백성들로 양육 훈련 하시나의 일면을 가르치신 것이다.
“하나님의 징계”
① 하나님의 징계란 당신의 자녀들을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바른사람, 실력있는 사람, 온전한 사람, 시은의 사람, 영광된 사람을 만드시려는 복된 소망을 이루시려고 간섭, 채찍, 책망하심인데 육을 가진 성도에게는 심한 고통이 되는 것이다. ② 육을 가지고 사는 인간은 택자나 불택자나 모두 고통이 있으나 성도에게 오는 고통은 은혜와 축복을 위한 고통이요 불택자는 죄에 대한 보응으로 오는“벌”의 고통이다.
“하나님의 징계의 대상”
①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이다. ② 거듭나는 순간부터 징계는 시작되고 ③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여야 징계의 대상자인 것이다. ④ 하나님이 쓰실 일꾼, 현재 쓰고 있는 일꾼이 징계의 대상이다. ⑤“고로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신다”하셨다.
“하나님의 징계의 경중”
① 영적 사람의 성장도에 따라 징계의 경중이 다르다. 유아때는 아버지의 뺨을 때리고 대소변을 가리지 않아도 사랑받으나 성인이 그렇게 하면 용납이 되지 않는 것과 같다. ② 직책의 대소에 따라 징계의 경중이 다르다. 평사원과 간부가 같이 잘못했을 때 그 징계의 경중이 다른 것과 같다. ③ 하나님의 사랑이 강하고, 깊고, 높고 넓은 것에 정비례해서 징계의 강도, 깊이, 높이, 넓이가 다르다.
“하나님의 징계방법”
① 심적, 육체적 가정적, 물질적, 환경에 고통스런 일이 생기게 하신다. ② 대적의 세력을 강하게 하여 징계의 매로 사용하신다. 육체의 이스라엘이 범죄할 때 바벨론이나 앗수르를 강하게 하여 몽둥이로 사용하셨다. ③ 소련이 기독교국가였으나 타락하여 기독교 무실론, 유물론자가 될때 무실론, 유물론의 두목인 공산당을 강하게 하여 기독교를 핍박케 하셨다.
“하나님의 징계의 목적”
① 멸망에서 건지시기 위해 하나님은 성도가 범죄의 멸망의 길로 향할 때 가시와 담의 고통으로 막으신 고로“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시 119:71)말씀하셨다. ②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도록 하시기 위해서 ③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④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례케 하시려고 ⑤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게 하시려 징계하신다.
“하나님의 징계받는 자의 자세”
주께서 그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신다 하셨으므로 ① 하나님의 사랑과 간섭의 대상이 된것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 ② 회개할 것 ③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 것 ④ 낙심하지 말것 ⑤ 인내할 것 ⑥ 더욱 복종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가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