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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정규직 채용 위한 인턴 선발 경쟁률 29.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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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6명 지원…공정하고 투명한 선발위해 채용전문기관과 전형 진행 |
코레일은 ‘2014년 하반기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 공개모집’ 결과 모집인원 262명 대비 30배에 가까운 7,646명이 지원하여 2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5일(화) 밝혔다. 총 7개 모집분야에서 ‘사무영업’이 121.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건축’이 49대 1, ‘토목(일반)'이 27.8대 1, ‘운전'이 25.3대 1, ‘차량’이 25.1대 1, ‘전기통신'이 15대 1, ‘토목(고졸)’이 9.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그리고 필기시험까지의 전형을 통해 선발인원의 2배수를 선정한 후 코레일 심사위원의 면접시험을 거쳐 인턴사원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4개월간의 실무형 인턴십 과정을 거쳐 상위 70% 내외의 우수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철도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고 의욕적이며 진취적인 젊은이들이 많이 지원해서 감사하다”며, “스펙을 초월한 실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통해 ‘국민행복 코레일’을 실현해 나갈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선발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원서접수 단계부터 서류전형, 필기시험(인‧적성검사 및 직무능력평가)까지의 과정을 인력채용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상반기 인턴모집 경쟁률 26.4대 1이며, 당시 인턴과정을 거쳐 최종 300명이 7월 7일부터 정규직으로 채용되었다. |
코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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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험삼아 해봤는데 서류에서낙방 ㅠ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