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ear's Day
Happy New year
2009
영국 런던 아이의 신년 새해 불꽃놀이
Happy New year
2009
영국 런던의 신년맞이 불꽃놀이가 LG의 물결로 채워질 전망이다 LG전자가 런던에서 새해 시작을 알리는 불꽃놀이의 후원을 맡는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30일(현지시간) B섹션 6면 톱기사로 “템즈강을 배경으로 한 런던의 명물 불꽃놀이의 스폰서십을 특정업체에 맡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LG전자는 스펙타클한 불꽃놀이를 통해 자사 제품이 인생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저널은 LG전자가 밤하늘에 회사명을 새기지는 않지만 첫 1분간은 회사의 상징 컬러인 빨강과 하양을 이용한 눈부신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LG를 형상화한 로봇같은 로고들을 수백개 배치해 시민들을 안내하고 템즈강 뒤편 건물을 배경으로 자사 로고가 환하게 투사될 예정이다. 또한 LG 브랜드의 모자 수천개도 나눠주는 등 이날 불꽃놀이는 거의 LG의 독무대가 될 전망이다.
런던의 런던아이의 불꽃놀이는 세계적인 이벤트다. 올해는 한국의 LG그룹이 단독 스폰서링을 한다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가 있다.
앤드류 워너 LG 마케팅이사는 “새해는 희망의 시간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LG의 슬로건인 ‘인생은 좋은 것(Life is Good)’이 사람들의 뇌리에 남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널은 휴대전화기와 TV,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LG전자가 충분한 홍보효과를 갖기위해선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서 우선 행사장의 수용인원이 18만명으로 한정되는 데다 이날 불꽃놀이를 중계하는 BBC방송이 상업광고를 허용하지 않는 공영방송이어서 LG의 스폰서십을 알릴 계획이 없다는 점을 들었다.
LG의 광고를 대행하는 BBH는 좀더 많은 홍보효과를 위해 불꽃놀이를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 1월 1일부터 구글의 유튜브닷컴을 비롯, 수십개의 웹사이트에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전 세계의 주요 미디어에 비디오 동영상을 공급, 뉴스로 다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저널은 전 세계 신년맞이 행사는 개별 스폰서가 있으며 뉴욕의 크리스탈 볼 드롭행사의 경우 아일랜드의 워터포드 웨지우드사가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드니의 신년 새해 불꽃놀이
New Year fireworks display in Sydney, Australia
세계의 새해는 시드니의 자정 불꽃 놀이에서 부터 시작된다_
2009년 1월 1일 자정_ 시드니 하버를 수놓은 불꽃놀이 장면들
The city skyline lights up during the New Year fireworks display in Sydney, Australia, Tuesday, Jan. 1, 2009.
Happy New year
2009
북 독일의 신년 새해 불꽃놀이
Happy New year
2009
대만의 101층 신년 새해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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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꽃놀이 참 아름답지만 화약값이 엄청 아까워여~ ㅎㅎㅎㅎ/새해 축포를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와!!!하!!!!!멋져요~~~
불장난하만 오줌싼데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