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양오행을 옳바르게 전파하는 원조카페- 명의학 자유질문입니다.
(생년월일시 남여구분.음력양력구분.질문주요내용(300자이상)을 쓰시면 답을 보실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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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제목: 사주 생시가 너무 헷갈립니다. 시간좀 알려주세요 고수님들..과거정보 첨부했습니다
1992년 7월 15일 양력입니다.시간 간명 부탁드립니다.
저번에 올렸는데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고들 하셔셔..저희 누나랑 저랑 시간이 엇비슷해서(또 아버지랑도 ㅎㅎ)
17시 30분 플러스마이너스 전후로 5분~3분정도라 뭐가 맞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프로그램들려도 다 맞는말같고 아니기도 하고..여기서 자기 정보를 말씀하라고 하셨는데
성격은..욱하는 면이 잇다고 하고 저도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남?리고 괴롭히고 센척하는 스타일은 아닌고..
눈웃음은 잘치는데 좀 소심한편이긴합니다.
남자들하고는 잘지내고 여자하고도 잘 지내는데 막상 좋아한다는 감정은 못드러내는편이고
감정기복심한편이고 ...확실히 욱하는거 있는데 요즘은 건강나빠질까 최대한 자재해서 많이 사그라진편입니다..
목소리는 큰편은 아니네요.
가족관계는 부모님 좀 제가 징그러울정도로 저 좋아하시는데 막상 부모님 두분 사이끼리는 사이엄청앉호아서
12년도에는 이혼직전까지갓었고..두분 만나면 항상싸워서 부모님과 저와의 관계보단 두 분과의 관계로 인해
분위기가 험악해서 가정적으로 정신적인 분위기는 안좋았습니다.
공부는 솔직히 학창시절에 좀 놀아서(양아치과는 아니고) 좋은데 못갔고..
좀 순하게 생긴편입니다. 일단 체격은 있는편인데 용모는 제가 사진 올리기는 좀 그런 상황이라서 못올립니다.
턱은 좀 각지진않았습니다.
잠버릇은..음 잠꼬대 엄청심한데..대자로 눠잘?도있고 옆으로잘때도잇고...음..일단 착한데 뭐 순진하고 그러지는 않은것같고..
야한게 무지 좋아하고 진짜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야한생각 꺼내면 제가 봐도 매장당할
(형법적으로 위법적인 생각을 하기보다는 야한 생각을 하면 플레이가 좀 ^^)것 같은데
실제로 시도햇다간 이미지 깎일거 생각하고 그런 생각이나 말은 잘 안해서 남들이 보기에는 순수해보이기는 하는것같슴다 ㅎㅎ
좀 굼뜬편인데 대체로 연하보다는 연상이나 또래한테 인기 잇었고 저도 좀 연상 좋아하는 편이긴하구요.
일단 겪은것은 제가 뭐 특별한 일은 크게 없는데
2004년도에 이지메 한번 당했고
2007년도에 학교랑 결연맺은 은행에서 한 경품내걸고한 퀴즈쇼(학생전원참석)에 진짜 운빨로 1등 쥐고 상탄거랑
(어떻게 1등을 먹었냐면..사실 강당에서 대다수 ox퀴즈로 탈락시키고 남은 소수가 주관식답쓰기로
진행됫는데..뭐라는지 시끄러워서 안들리니까 그냥 남들 따라가는데로 따라가다가, 마지막에
줄에 떠밀려서 사람이 몇명 없는곳으로 떠밀려서 넘어갔는데..하필 사람 적은곳이 정답이여서 얼떨결에
최후의 n인에 등극. 나머지는 평소 신문에 보던 내용이라 그냥 손쉽게 1등.)
2012년 12월말에 육군에 입대햇는데..원래 해군 지망하다 간거라..
당시 치질도 있고 그냥 군의관한테 해군가고싶다고 말해서 나와서
현재는 해군에 복무하고있습니다.(덕분에 13년 6월말에 입대햇는데 군입대는 늦어졌어도 해군온걸
가고싶은데 갔으니 만족하고 있습니다..군입대가지고 삥땅친것고 아니고..)
참고로 진해에서 배근무하는동안 또라이선임덕에 고생햇는데..
해상근무 의무기간이 6개월이라 원래대로라면 올 2월에 내렸어야됫는데
이상스리 발령이 안뜨는것임니다... 아 뭐지..하는데 결국 쌍용(연합상륙훈련)뛰게되고..
무수면훈련,to 다 뛰고..아 드뎌 가는구나 ㅎㅎ (마찬가지로 발령 안뜨던 동기들중 1명이 드디어 감...)
4월 16일..동기 한명이 드디어 배를 떠나고..우리도 가겟지 하던 그날...동기 한명이 배내리고 1시간 뒤에 갑자기 떨어지는 긴급출항명령..
네 그렇습니다. 이번엔 세월호가 터져서 당시 탔던 저희함정이 구조수색작전에 들어가게 된것이었씁니다.
이것때문에 결국 5월 23일자가 되서야 (어차피 보낼사람은 보내야하니) 발령을 갔는데..
발령난곳은 계룡대..집이 대전인데 대전과 너무가까워서(그냥 집에서 20분거리라 부모님 면회 벌써 한달동안 3번오심)
게다가 배에서 겪었던 이상한 제재라던지 말도안되는 악폐습도 없고..
특히 여기 후임은 서울대 수학과..일하는 사무실(당번병..대령당번병으로 들어가서..공부할시간도 많고 죽입니다.)
선임은 한외대, 같이 근무하는 운전병은 노량진에서 강사하던사람..
공부하기도 딱좋고 복지도 좋고. 진짜 이런것은 상상조차 못했는데
솔직히 꿀빨고있습니다.(레알 생각치도 못한 행운. 발령지가 좋은데로 얻어걸려서)
그리고 2012년도에 부모님이 이혼직전까지 갓다가 다행히 재결합한거 말고는 크게 뭐 말할게 없습니다.
좀 히키코모리 기질도 있긴했어서.
소심한데 막 말도 못하고 무턱대고 소심하기보단..저보다 나이많은 사람한테는 좀 조심스러운편이고
평상시 잘 웃다가 다운되면 급격히 소심해지는???
제 친구들이 보기에는 엄청 사교적이고 잘 웃고 서스럼없다는데..
너무 윽박지르거나 기분다운되면 한없이 다운되서 말없어지다가
좋아지면 1시간만에 바로 헤헤 웃고 그런 성격입니다.
대체로 나이대 약간 차이나는 형누나들이 많이 챙겨준거같습니다.
금전감각은 별로없네요 ㅋㅋ 좀 낭비벽잇는편이라.
고집은 있는데 말재주가 있다던지 아니면 기가 센편은 아니라(겉모습이나 제가봐도)
협상하고 우격다짐으로 이겨나가면서 하는게 아니라.
겉으로는 알겟어 그럼 안할게 하고
뒤에가서 x까 하고 말도 안하고 일저지르는 스타일입니다.
이정도면 생시보정에 도움이 되는지요.
제가 지금 상황이 좀 그래서 최대한 간추린점 송구스럽게생각합니다.
좀 뭔가 맘에 안드는 내용이 잇으면 말을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다들 이런내용하면 불만은 말씀하시는데
뭐가 뭔지를 파악이 안되니까 좀 힘듭니다.
참 부모님과 저와의 관계는 좋은데..실제로 도움되는것은 아버지같은데 아버지 성격이 까칠하고
저랑 많이 상극이라. 막상 실제로는 자주 얼굴 붉히는편입니다.
그리고 고집세면서 귀 얇고 칭찬이나 비판에 상당히 민감한편이기도 하네요.
정작 현실에서 잘 따지거나 하는성격도 아니고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넘어가는데.
흥미돋으면 확실하게 알야야되면 혼자서 인터넷키고 검색하거나 책 뒤지면서 알아보는 스타일입니다.
따지고 재는건 제스타일이 아니라.. 뭔가 찝찝하면 알아내야해서 이렇게 좀 집착을 하는것같습니다.
현실에서는 사람에 따라 활발해지기도 조용해지기도 하는편 상대가 너무 말없거나 조용하면 제가 떠들고 얘기하고
반대로 너무 떠들고 익살꾸러기면 들어주는편...아 참 좀 몽상가인편입니다.
결론내리면 속으론 고집있고 한데 막 드러내고 위압주는스타일은 아니라고보면됩니다.
사실 이게 별것도 아니고 굳이 신경안써도 되는데 미적지근해서 확실하게 알아버리는게 더 나을것같아서요.
------------------------이 글에 답을 하는 것은 시간을 구하는 요령을 알려줄려고 하는 것입니다.
회원님들게서는 이렇게 장구한 글을 쓰시지 말라는 것입니다.또 가르치는 고수?선생도 재고를 해야 할일이고요.
위 내용과 같이 장고하게 글을 쓴다 하여 시간을 맞추기란 확율이 겨우 몇 % 입니다.
(사주보면 장구한 글 아니라도 제시한 성격등 알게 되니 물어 볼 필요가 없는게지요)
읽어볼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왜냐하면 헛짖거리이니깐요.
그냥 얼굴 보아도 더 확율이 높습니다.
그이유는
일간이 변하는 시간이면 이런 글이 필요 할수 있습니다.
글에 제시한 시간대로는 일간이 변하지 않으므로 간단히 알수가 있습니다.
장구한 글이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17:30 분경이라면오후 5시 30 분이라는 것이고,
이 시간대는 申시와 酉시의 변경 시간대입니다.
신시인가 유시인가 무엇으로 정하겠습니까?
일간은 변하지 않으므로 성격변화는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지지의 변화는 시간차 변화가 일어나므로...일진이 바귀면 알수가 없습니다.
과거 전력이라도 그것은 언제든지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17: 30분대이면...
1992년도에는 섬머타임 없고 동경시 적용입니다.
또 지역 편차시각을 따지면 몇분일지 그 차가 있는데...
대개 이런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제시한 시간으로 사주를 봅니다만...
변경시간대에는 그 차가 항상 일어날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주를 보고 대충 한가지만을 말하려면 시간 없이도 사주 봅니다.
그렇지만 명리학이라는 대명제 아래...생노병사 희노애락을 종합적으로 보아야 전후좌우가 맞습니다.
그럴려면 시간을 무시 할수가 없고,
정확한 사주팔자가 되지 않으면 ...혼란으로 긴가 민가가 됩니다.
그러면 결론으로 말한다면...
머리 가마와 잠자는 자세....그리고. 필요하다면 더 확인 하면 됩니다.(명의학 정보확인요)
이미 이런 상식을 아셨다면...간단할 일인데...장구하게 쓰느라 애스셨으나,
별로 도움이 아니 되는 글이랍니다.(참고: 남녀노소 위같은 글 쓰려거든 좀 재고해야 할일....)
이런 내용은 사주학의 기본 상식이 됩니다.
이런 내용을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합니다.
사주봐주시오. 사주봐주겠다 그래야 보다 더 좋은 간명이 된답니다.
질문의 답은 하지 못하지만, 글을 보고 다시 확인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