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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녀【싱글맘 싱글대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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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내 삶의 이야기‥ 엄마에 남친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이들 어쩌면 좋을까요?
익명 추천 0 조회 667 16.06.05 17:0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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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5 18:53

    첫댓글 ㅎㅎㅎ 일단크게 한번 웃어봅니다
    지난 세월동안 맘 고생 힘든 생활의 고생 많이 하셨네요
    세월이 흐르면 약이겠지 좋아 지겠지 ...막연한 소리를 들으며 견뎌 오셨는데...
    그많은 사람의 만남속에 인연인가 싶어 아이들에게 가까이...
    그러나 딸아이가 거부감을 같고있으니 ...지금 나타난 현실을 그님께 설명 해주심이 좋을듯하네요
    그님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일들을 서로 의논하는것이 친구죠...

    딸아이의 말이 맞습니다
    냉철하게 바꾸어서 달아이가 남자친구를 주말마다 데리고와서 재워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미 딸아이는 님과 그분의 모든 관계를 다알고있읍니다
    그리고 아빠에 대한 그리움 이랄까?
    암마를 그아저씨한테 빼앗기는 느낌 ..

  • 16.06.05 19:39

    딸아이 맘 뭔 마음인지 알거같아요.... 우선 참고하심 어떨까요

    집님이랑 맘님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전 그리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힘내세요

  • 16.06.05 22:23

    저 분가할때와 같네요!
    전 아빠 라는 것 만 다르구요.
    많이 조심 스럽지요!

  • 16.06.05 22:32

    일단 애들과 얼굴을 봤잔아요
    특히 사춘기 애들은 아주 민감하지요
    일단은 엄마가 애들과 집 아닌 한적한 공원 이라도 나가 애들이 좋와하는 아이스크림 이라도 같이 먹으면서 엄마의 생각을 먼저 오픈을 해보시고
    애들의 생각을 들어보심이 .

  • 16.06.05 22:36

    엄마라는 위치 보다는 애들의 입장에서요.

  • 16.06.05 22:41

    조금 엄마를 이해 해 준다면 다행 이고요.
    그리고 조금 기다리심이
    애들이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 16.06.06 12:23

    햐~~~ 요거 어렵네요... ^^;;
    행복나눔 님께 함 여쭤 보심이...
    경지에 오르신 명답을 주실지도...
    전 사람이 덜되서....

    스티커
  • 16.06.06 12:26

    상대방 남자분한테 말씀 해보셧나요?
    남자분의 반응에 따라 저는 많이 틀려질꺼같은데요

    솔직히, 맘님 어느정도 예상하셧던 결과 아니신가요..
    따님 지금 충분히 예민할 시기,나이 이신 것 같은데요
    3년, 짧다면 짤고 길다면 또 길수도 있겠어요
    그동안 맘님과 데이트하시고, 따님분이 여행(?) 거부 한다고해서 그 남자분이 따님이 마음문을 못열엇을 시간은 아니엿을꺼다라는 생각이 드네요..하물며 제일 굳게 닫혓을..내 아이게 두번의 상처가 될까봐 만남자체도 힘드셧을꺼고 자녀분들께 공개자체도 어려우셧을 남자분을 집에, 매주 하루정도 머무르게 하셧다면요..그 남자분에게도 아이들에 대한 특히 큰 따님에게 노력부족이 아니였나..

  • 16.06.06 15:03

    정말 어려운 문제이네요. 그래도 엄마의 행복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과 진지하게 얘기를 많이 해보세요. 힘내세요~~~

  • 16.06.06 17:54

    시간과 관심이 익어서 진심이 통하면...

  • 16.06.10 08:08

    맘님이 재워주는것보다 먼저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이어가셨어야 했다고 봅니다. 딸은 지금 성장통을 겪고 심란할텐데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더구나 여행도 가고 매주 집에서 하루 잠을자고 그랬는데도 대놓고 거부했다면 일단 재우는건 멈추시고 따님이랑 터놓고 문제를 푼다음 진행하셔야할듯..안그러면 따님이 많이 힘들어할듯..

  • 16.06.11 04:24

    시간이 약이 아닐가요?

  • 작성자 16.06.11 10:04

    모두 모두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또 주말이 돌아 왔네요 -.-;
    오늘 남친이랑도 대화를 좀 해보려구해요

    남친 입장에선 가족이 되고 싶어하지만
    아이들입장에선 그저 엄마남친이상은 아닌거죠~

    나에 어려움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풀어나갈지?

    님들 조언 참고 해서 얘기 꺼내보려구요

    모두 내일처럼 고민같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 16.06.12 11:05

    아이들이 20살되기전까지는 재혼이고 뭐고 못할듯합니다.
    아이들이 우선이니까요.
    제생각이에요.
    저는 무조건 내삶보다 아이한테 집중하게 됩니다.
    도움이 못되드려서 죄송해요.

  • 16.06.21 02:06

    사춘기로 민감한 아이로서는 받아들이기 무척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엄마가 밖에 나갔다 오는것이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 아이는 할아버지라도 데리고 오라는데도 제가 못하고 있거든요.
    참으로 조심스런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이가 이해해줄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 16.06.24 17:55

    우리 애들하고 놀게 해서 정신 개혁을 시켜 보는 건 어떨 런지요? 울 애들은 완전 반대 거든요. 제발 나가서 남자 좀 사기라고 ~

  • 작성자 16.06.29 17:47


    비결 좀 알려주세요~^^

    제니님은 활달한 성격이신것 같아요~^^

  • 16.11.24 08:26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물론 가족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주 여행만한게 없을듯 합니다

  • 16.12.12 17:12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셨나요?
    20살 성인이 될때까지는 재혼은 조금 생각해보셨으면해요~

    현재는 아이들이 우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남친과는 교제하더라도 굳이 같이 살필요는 아직 아닌듯싶네요.

    지혜롭게 결정하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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