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은 아껴주세요

[시인김정래]

[양떼]

오늘도 이렇게 마음에 안을 수 있는
마디마다 가슴에 와 닿는
시인 님의 말씀
함께 합니다

어젠 중복이 지났으니 이제 발목이 지나면
더위도 맥을 못추겠지요
하루도 잘 살아 보 십시다
시인 님

[시인김정래]

양떼님
꿀잠 주무셨는지요
오늘 새벽 운동 하니
새벽 공기에서 가을 냄새가 나더군요
그래서 가슴 가득 가을을 들이켰답니다
글치만 낮은 덥다고하니
오늘도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양떼]

오잉....
시인 님
계신 곳엔 청정이라 부럽습니다
여긴 한낮엔 아스팔트 바닥에
계란 후라이도 익을 것 같아요
진짜로요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