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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파란 해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 8월 30일 05시 14분
여기저기 썼던 내 글 되풀이 펌질부터.
9줄 무시, 한꺼번에 모았다.
파란해골 2010/08/07 05:30:28
이번 글은 장백이 글 대충 동의.
정상사고 양식 가진 잉간들 1분 넘기기 어려울 천박, 저질 똥 글들 넘쳐나는 요기,
현안에 대한 글, 여론 추종 아닌 여론 주도의 대안 비스무리 본 글,
정치, 이념 중독, 정치궁물, 빨갱이 등 이념 글 아닌, 가치 있는 만큼 조회 수 형편없을 것.
해서, 최소 수천인이 볼 수 있도록 이 글에 댓글 퍼레이드 이어진다.
먼저 자펌질부터.
조금이라도 양식 있는 잉간들은 최소한의 정신건강 위해 다 떠나삐고,
오랜 가뭄에 강은 메말라 몇 남지 않은 작은 둠벙, 웅덩이에 피라미, 올챙이 때만 우굴거리는 형국,
그마저도 새로운 물 유입은 전무, 위 악플처럼 서로 죽여 시체 썩어 독물화 재촉하고,
첨으로 오바마, 미국 살짝 비판, 패기부터 갱제 남은 숙제해야 하는데 글 쓸 웅덩이조차 엄따.
어디든 숙제 펌질 여기 이어진다.
결론으로, 천안함 진실에다, 방어적 군사훈련, 핵 비확산 노력 등 겉보기엔 큰 흠은 없는 미쿡과 오바마,
그 미국 쥔님 졸래졸래 따라 아부 발정의, 우물가 아이, 글로벌 호구라 소문난 맹박.
듕귁, 부칸, 이란, 리비아 등 중동은 맹박의 외교 삽질에 호들갑 거릴 이유 엄따.
한시적, 시한부 명줄 붙여 놓은 대의기관, 우물가 아이의 일시적 행위일 뿐.
진실, 평화, 국제친선과 우호 협력 증진 등 제 갈 길 갈 개한민국,궁민이니까.
50년에서 백여 년,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과 그 전쟁 후,
유럽 열강인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의 왕조, 귀족 놀이터 비인 체제가 불과 백수십여 년 전의 역사.
제국주의 식민 쟁탈전에서 비스마르크 이래 부국강병과 국가통합의 길 나선 프로이센, 독일 등.
특히 프랑스와 그 쟁탈전이 치열했던 영국.
해가지지 않는 나라 빅토리아 영국의 상대적 패권시대도 20세기 양차 세계대전까지 몇십 년 더 지속할 수 있었을 뿐.
그때까지만 도 고립주의 열강 중 하나에 불과했던 미국.
양차 세계대전으로 몰락한 유럽의 반사이익에다,
최고 우방국이자 자신의 뿌리였음에도 미국은 홀로 히틀러와 분전하던 영국을 군사원조하는 대가로 남아공 보관 금, 당시 최첨단 제트, 레이더 기술 등등까지 탈탈 털어갔었다.
나아가 이차 세계대전에서 남북, 베트남전까지 전쟁 특수 등 달러 기축통화와 브레턴우즈 체제 획득까지,
영국에 이어, 냉전 시 소련과 더불어 슈퍼파워 국 지위를 누렸고, 소련 몰락 후 유일한 수퍼파워국이 되었던 미국은 장차 부상하는 중국, 이어 부상하게 될 인도 등 열강들과 함께 퍄권국 지위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유일 패권국 유지를 노력해도 미국도 백 년, 아니 수십 년 후에는 지금의 영국처럼 열강 중 하나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형식상 이차 세계대전승전국 영국은 실질상 패전국이다.
처칠의 절대 항전이 아닌, 히틀러와 협상대로 잠정적이나마 히틀러가 동유럽, 러시아에 더 집중할 시간에,
영국이 독일에 얻어맞고 미국에 털리기는커녕 국력을 더 길렀다면 영국의 독자, 공동 패권기는 더 연장되었을 것이다.
아무리 망상장애의 극우 전체주의 히틀러였어도, 히틀러 나치가 소련과 영미 두 전선을 확대 않고,
영국 외 유럽 대륙을 장악한 후 자신의 계획대로 동유럽을 병탄하고 나머지는 노예, 식민지화했더라면,
극좌 전체주의 스탈린, 소련은 존재 않거나 약소국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극우 전체주의 히로히토의 일본도 진주만 등 몇 년만 더 미국 공격 시기를 늦추고 국력을 키웠더라면,
독일 유보트의 미국 공격처럼, 독일과 일본이 미국을 협공했더라면 지금의 미국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
그리되었더라면 프랑코, 무솔리니 등을 포함하여 극우 전체주의가 영국, 미국 등 자유, 민주 체제와 냉전, 열전을 벌였을 것이다.
소련, 극좌 전체주의와의 냉전이 아닌.
길다.
내일 다시 계속한다.
글쓴이 태양을 향해 마구 쏴.
등록일 2016-06-18 04:15 대문 240
무능, 무지, 무기력의 대명사 우리나라 재벌 등 기업과 우리나라 정부, 정치권 기타 등등의 새끼들.
쳐죽일 그 잡년놈들의 탓으로, 우리나라의 국민경제의 명목 및 잠재성장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또 디플레이션 갭 상태가 중기를 넘어 장기로 향하고 있다.
수출, 기업 매출고, 영업이익마저 정체 내지 증가율 감소까지 경험하고 있는 까닭에 십여 년간 우리 궁민의 각종 자산 두 배 이상, 이십 년간 두 배 이상 불리기의 목표는 차질을 빚고 있다.
이를 반영한 듯,
코스피년은 지난 30년간 천에서 이천 포인트 사이를 오락가락했고, 최근 십여 년간만 해도 이천 포인트 내외에서만 놀고 있었으니, 금융자산 중 하나인 국민의 주식자산에 대한 직, 간접적 투자 이익은 정체되어 있거나 심지어 손실까지 보고, 국민의 금융자산도 손실을 보고 있는 것도 많다.
국민의 실물 자산은 물론 금융자산 두 배 이상 불리기는 어느 세월에나 가능할 거나?
리먼 사태 이후 8년간만 해도,
미국, 일본의 주가 지수는 최저점에서 각각 두 세배, 대 여섯 배 올랐고,
부의 효과, 내수, 고용 등 국민경제 선순환 기여 등등은 도외시하더라도 미국인과 일본인의 금융자산은 주가 상승에 비례하여 많이 늘어났는데 말이야.
중략
돼지 살찌워 자바묵기와 관련, 서울 압구정 현대, 반포주공 등 강남과 용산 이촌동, 한남 뉴타운 등 강북 등등의 서울 부동산 어린이들은 스스로, 혼자서도 잘해요 할 테니,
또 주택 투자에 대해 궁금한 년놈들도 많으니,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부동산에 국한된 이야기는 며칠 전,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속된다.
먼저, 결론부터, 어느 국가든, 지방이든, 지역이든 돈과 사람이 몰려 지역 발전이 계속되는 한, 그리고 발전할수록 실물 자산의 투자 수익은 그 발전에 비례하여 높아지는 것은 만고불변의 상식이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지방과 지역의 실물 자산은 가만히 쥐고만 있어도 정기예금 금리의 몇 배, 몇십 배, 혹은 그 이상의 수익을 저절로 얻게 되어 있으니,
장기간 계속 발전하게 될 지역의 지자체들은 앞다퉈 달려들 기업 등 민간 자본의 유치도 보다 신중하게, 지역민들에 보다 유리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북항재개발, 용호만 재개발, 민락지구 등 광안리 해변가 등등의 개발 지역들에 대한 민간 자본 말이다.
공공성이 강한, 시민, 지역민이 누려 할 조망권 등 공공재인, 도 심해요 변 매립의 이익을 사유화하고 독점한 아이에스동서란 건설사의 권가 놈은 대도시 도심 해변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에 눈을 뜬 모양이더라.
뉴스 등 검색만 해도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지만,
부산의 도심 해변 개발사업에 대해 몇몇만 예시해 볼까?
잘 될지 모르지만,
북항재개발 1,2, 3 단계와 비교할 때 아주 작은 광안리 해변은 그 해변의 귀퉁이 민락지구의 손바닥만 한 땅에 7성급 호텔과 첨단복합시설 등을 위해 천문학적인 민간 자본이 껄떡대고 있다.
광안리 해변 개발보다 더 작은 용호만 재개발과 그 주변지역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서푼의 공공자본과 천문학적 민간 자본을 유치하여 관광, 휴양 시설을 주기능으로, 상업, 업무, 문화, 전시시설을 부기능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그리고 아이에스 동서는 자회사를 통하여 해운대와 이 기대 간 해상케이블 사업에 수천억 원을 투입할 모양 이더라.
백수십억을 들여 해운대 해수욕장 솔밭 주차장터와 이백수십억을 들여 이기대 동생말 더뷰를 매입한 걸로 미루어 그 건설사는 케이블 사업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한 것 같다.
지려 천박한 부산시나 시민단체 등이 아무리 반대해도,
친환경적이고 안전 하게만 한다면, 부산시의 관광 산업을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고 부산 시민의 일자리, 소득을 증가시켜줄 그 케이블 사업은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나아가 아이에스 동서는 장차 호텔 등 각종 휴양, 레저, 공중 접객시설로 탈바꿈하게 될 용호만 재개발 지역 내에 수천억대의 호텔사업까지 침을 흘리고 있는 것 같더라.
부산시와 남구청은 관광레저 시설이 주기능인 용호만 재개발과 해양 매립지 중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용호만 재발 인근의 일만 수천 평의 공공부지를 시민들의 친수공간화 겸 사업성이 높은 한류, 전통, 민속공연장 등 보다 첨단, 고품격의 복합 문화시설들로 개발해야 할 것이다.
수익성 등으로 어려우면 마이스, 쇼핑, 영화관, 공연장 등이 결합된 첨단 문화 상업 복합시설도 무방하겠지.
쇄빙선 등 극지 산업 유치 등말들이 많던데 그곳은 시민의 고품격 친수공간이지 산업시설이 들어설 장소가 아니다.
또한 부산시와 남구청은 용호만 재개발 지역 내에서의 민간 자본을 친환경적인 것부터 시민의 일자리, 소득창출 능력 등등까지 고려하여 선택적으로 골라잡아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바쁠 것도 없고, 북항재개발, 용호만 재개발 등 장기, 초장기적으로 계속 발전하게 될 지역은 그 개발과 발전이 보다 가시화될수록 더욱 돈이 될 것이니,
국내외 탐욕스럽고 약삭빠른 민간 자본이 스스로 눈 불을 켜고 달려들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중장기적으로 투자하게 된다면, 단기 아파트 투기꾼 등 너그들이 환장하는 그 동네의 집값도 이를 선반영하여 상상 이상으로 많이 오르게 될끼다.
도심 해변 중층 재건축이 보다 가시화될 무렵, 빠르면 2021년, 늦어도 2023년 전후가 되면 삼익 비치, 대연 비치, 삼익 타워, 용호동 W 등 시범 케이스 소지역 도심 해변가 집값은 2배는 가뿐하게 오르게 될 것이다.
인근 뉴비치, 소형 단지들인 대연 반도, 남천 보라, 남천 우성, 협진태양 등등의 집값 상승도 상상 이상이 될 것이다.
미꺼나 말거나.
추천 댓글 수정 삭제 2019.06.13 05:35:22
go xodid
음...
청약 미달이나 미계약이나 다를 바 없는데,
조정 대상 지역이라 그렁가 명륜 힐스테이트 2차는 미계약이 거의 40%더라.
몇 년 전만 해도 인근 명륜 자이 청약 경쟁률은 대연 자이를 넘어 전국 최고, 520 : 1이었는데 말이야.
부산진구, 동구는 조정 지역이 아님에도, 미래 전망이 나쁘지 않음에도, 좌천, 범일 3구역 하버시티 더제니스나, 전포 1-1 e편한세상의 청약 경쟁률조차 형편없더라.
조만간 분양 예정인 가야 3구역 캐슬과 연지 2구역 래미안의 청약 경쟁률도 많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햇살이, 벚꽃이, sol & sonne, 등등이 과제 수행에 몇 달을 그리 존나게 설쳐 대도,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경제 영역 중 일부, 그것도 하찮은 부산 촌 동네 등등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은 그 시작조차 쉽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정작 한참 죽어지내야 할 서울 부동산 시장은 뜬금없이 다시 한번 더 꿈틀대는 듯하네.
아무튼 궁민 자산 불리기, 지역 균형 발전, 지역, 자산 양극화 축소 등의 제 갈 길은 가야 한다.
이를 위한 낙후된 지방 부동산 대세 상승의 길도 마찬가지다.
언젠가 있을 책임 정치 평가, 추궁, 하찮은 경제 영역 중 하나에 불과한, 그 부동산 정책의 실책, 실패만으로 회초리 듬뿍의 선물을 받아야 할 중앙, 지방 정부 새끼들은 더 매를 벌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왕 쓴 김에 더 자잘한 지방 부동산과 관련된 정책제안 하나 한다.
명륜 힐스테이트 2차의 계약률로 보나, 1~2년 후에야 일반 분양이 예상되는 거제 2, 온천 4구역 래미안의 예상 청약 경쟁률로 보나, 부산시, 동래, 연제구청 천것들은 안 그래도 중단기 공급물량이 많은 동래구의 조정 지역 해제 신청을 조만간 해야 할 것이고 뭉가 정권과 국토부는 그 신청 즉시 해제해야 할 것이다.
해운대구와 수영구도 마찬가지다.
국토부는 청약, 대출 등등까지 각종 제한을 받고 있어도, 또 일반 분양가가 당초 예상 보다 조금만 저렴해도 청약 광풍이 예상되는, 남천 2구역 포스코 더샵, 삼익 타워 분양 후 해운대구와 수영구를 조정 지역에서 해제해야 할 것이다.
해운대구와 수영구에서 향후 몇 년간은 더 이상 청약 과열 우려가 있는 유의미한 일반분양은 없을 것이니까.
중략
올해 여름, 늦어도 올해 가을부터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대세 상승의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엉아도 지난 선배들 글일지언정, 꾸준히, 작은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하, 오늘날에 더욱 유효, 적절한, 부산 부동산 2차 상승기를 위해 썼던 3년 전 선배의 글이다.
그리고 서울 등 촌것들도 수요층이 빈약한 낙후 지방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대세 상승에 힘을 보태라.
서울 투기꾼들을 포함하여 서울, 경기 촌놈들은 부산 등 낙후된 지방 부동산에 투자하고, 한동안 어지러울 정도로 많이 올랐던 서울 아파트만을 해바라기하듯 쳐다보지 말란 말이다.
앞으로, 돈독이 바짝 오른 서울 촌놈 등등은 부산은 물론, 충청 남북도, 경상 남북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울산시 등등 부산보다 오랜 기간 가격이 많이 떨어진 데다가 올해, 내년부터 입주 예정 물량이 급감하게 되는 동네에 투자하는 것이 서울 바라기보다 오히려 투자 위험은 줄이고 투자 수익은 높일 수 있는 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앞으로 한두 해 이후부터 장기적으로,
상기한 경상도, 충청도, 울산 등등 낙후된 지방들의 부동산 시장이 서울은 물론 부산의 그것들 보다 압도적으로 좋아질 수도 있을 테니까.
다음은 낙후된 전국 지방의 집값들도 함 살펴보자.
평균치로서, 3.3제곱미터당 천만 원 이하, 심지어 오백만 원대 이하의 지방들도 많지만 오늘은 최고가 주택에 대해서만 살펴본다.
낙후된 전국 지방 집값은 몇 년 전, 전용면적 85제곱 미터의 아파트 실거리 가격이 7억 대를 앞서 기록했던 대구시 수성구 범어, 만촌동을 따라 오늘은 부산시 수영구, 해운대구, 광주 봉선동, 제주시 노형동 등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지역 주택 총수의 0.00001% 소수의 아파트들만이 겨우 6~7억 대를 기록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향후 10년, 20년 후가 되면 크게 달라지게 될 것이다.
부산 부동산 시장이 2020년까지 계속 좋다면, 2020년경 가격을 기준으로 해운대, 수영, 동래, 연제, 남구 등 부산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부산 주택 총수의 0.1 혹은 1%대의 전용 84 가격은 10~12억도 가능할 것이다.
만약 부산 부동산 시장이 몇 년 쉬어간다면 공급물량이 급갑. 진정되는 지방을 중심으로, 해운대, 수영구의 대표 아파트 가격은 2021~2023년경 12~15억도 가능할 것이다.
고품격, 고급으로 재건축 된다면 삼익 타워, 대연 비치는 20억, 그 이상도 가능하겠지.
대구 수성구, 중구, 대전 서구, 유성구, 광주 남구, 울산 남구, 창원 성산구, 제주 노형동 등 각 지방 주택 총수의 0.001% 극소수 아파트 가격도 2020년까지 마찬가지로 10~15억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소수, 소자본의 투기 수요만으로도 급등이 가능할 것이니까.
보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빠르면 내년인 2020년, 늦어도 2021년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대세 상승이 본격화 되면 지금은 p가 수천만 원에 불과한 마린시티 자이, 중동 캐슬스타, 비스타, 푸르지오, 광안 자이, 남천 포스코 더샵 등등은 분양가격만큼 p가 붙을 가능성이 높다.
중장기간 억눌려 있었기에, 현재 전용 면적 85제곱미터 최고 가격이 5억 내외인 인근 해운대 자이 1, 2차, 남천 어울림, 심지어 헌 아파트들인 센텀파크, 삼익 비치, 대우, 경남 마리나, 삼호 가든, 수영 현대, 뉴비치, 동래 럭키 등등은 두 배, 혹은 그 이상으로 급등할 가능성을 부정하지 못한다.
대전, 광주, 세종시, 천안시, 청주, 전주시 등등도 마찬가지겠지만, 올해, 내년에 입주 물량이 급감하는 울산시와 창원시 등 경남 부동산 시장은 부산보다 더 좋을지 모른다.
울산 남구 문수로 아이파크, 창원 용지 아이파크, 용지 더샵, 심지어 미분양으로 개고생인 중동 유니시티까지 지금 가격의 두 배, 혹은 그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
이하, 보너스로 2016년 선배님의 글이다.
2020년 7월에 모니터링된 뉴스 등 자료 일부.
bebe
경기 지역 신축 아파트, 평균 85% 올라…분양가 보다 3억가량 상승.
경기 지역 입주 1~2년차 신축 아파트값이 분양가 대비 85%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반건설이 지난 2016년 7월 경기 고양 덕양구 향동에서 분양한 'DMC호반베르디움 더 포레 3단지' 전용면적 70㎡는 분양 이후 4년여 동안 3억5000만원이 올랐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억9000만원 수준이었으나 같은 평형은 지난 달 7억4000만원(3층)에 계약이 체결됐다. 상승률은 89.7%에 달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2015년 8월 경기 구리시 갈매동에 분양한 ‘갈매역 아이파크’ 전용 84㎡도 큰 폭의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
분양가 4억원이었던 이 아파트는 지난 6월 7억5800만원에 실거래 돼 3억5800만원(89.5%) 뛰었다. 8호선 별내선 개통의 영향으로 강남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자 상승폭이 컸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2016년 11월 경기 수원 영통구에서 분양한 '영통아이파크캐슬 2단지' 전용 75㎡도 분양가가 4억1000만원에서 지난달 7억4200만원으로 상승했다. 분양가 대비 3억3200만원(81%) 오른 셈이다.
“전세 품귀·매매가 급등, 전세살면 바보”…젊은 층 ‘패닉바잉’
전세 매물이 없다’…보증금 10억원 아파트를 보지도 않고 입금=전세 시장의 상승세는 무서울 정도다. 특히 입지가 좋은 선호지역에선 ‘부르는 게 값’이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래미안푸르지오 2단지 114㎡(이하 전용면적) 전세는 이달 12억원에 계약됐다. 지난해 전세계약건 중 가장 높은 것은 9억원이었다. 1년 새 3억원이 오른 셈이다.
서울 송파구 리센츠 27㎡는 6·17 대책 이후 이달 15일까지 계약된 거래건만 9건이다. 신고기간이 남아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가운데 11억원을 넘는 거래건만 2건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3.3㎡(평)당 1억원을 넘긴 셈이다.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 38㎡도 지난달 12억8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해말 11억8000만원에서 1억원이나 올랐다. 개포동 래미안블래스티지 49㎡도 지난달 23일 처음으로 초고가아파트 기준선인 15억원을 넘기며 15억5000만원에 팔렸다. 지난해 초 매매가는 12억원대였다.
소형 신고가는 점차 확산세다. 목동아파트 4단지 48㎡는 지난해 이맘 때는 8억원대였는데 지난달 10억7000만원에 팔렸다. 호가는 12억원선이다. 개포동 성원대치 39㎡도 이달 4일 12억1000만원 신고가에 거래됐다.
중저가 다주택 수억 뛸때 보유세 수백만원↑… 7·10대책도 한계.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은 다주택자나 단타 매매족을 겨냥한 세금 폭격이 핵심이다. 살 때(취득세), 보유할 때(종합부동산세, 재산세), 팔 때(양도소득세) 모두 세금을 중과해 투기적 수요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전용 112.96㎡)와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전용 82.51㎡) 총 2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는 종부세는 올해 4945만원에서 내년 1억2648만원으로 두 배 이상 뛴다. 두 아파트의 올해 공시가 합계는 47억4700만원이다. 보유세를 12개월로 쪼개서 계산해봐도 월 140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아무리 집값 상승세가 빠르다고 해도 당장 이 돈을 내기 어렵다면 집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저가 아파트 여러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면 어떨까.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집값 상승률이 122%에 이르는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소유 다주택자를 기준으로 계산해 봤다.
포항에 사는 A씨(47)는 2016년 상계주공5단지 아파트(전용 31.98㎡) 4채를 구입했다. 구입 당시 가격은 모두 2억원 중반대였다. 두 채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취득하고 두 채는 자신 명의로 샀다. 그는 2016년 말 4채 중 한 채를 팔고, 2017년 다시 한 채를 사들였다. 2017년 6월 기준 김씨가 보유한 아파트는 포항의 아파트를 포함해 총 5채였던 셈이다.
김병한 세무사가 당시 세율과 공시가를 적용해 A씨 종부세를 계산했더니 2017년의 경우 60만원 이하였을 것으로 추정됐다. 재산세와 종부세를 합쳐도 100만원대 수준에 불과하다. 같은 방식으로 2020년 재산세와 종부세를 따져보면 315만원이 나온다. 지난해 말 발표된 12·16 대책의 종부세 인상안을 적용해도 41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반면 차익은 컸다. A씨는 보유한 상계주공5단지 아파트 5채를 4년에 걸쳐 나눠 팔아 4억5000만원에 가까운 차익을 실현했다. 그동안 오른 공시지가를 반영한 보유세보다도 집값 상승분으로 인한 차익이 훨씬 크다는 뜻이다.
B씨(51)는 서초구 아파트(전용 84.58㎡) 한 채와 상계주공5단지 아파트 한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다. 두 아파트의 공시가 합계는 올해 기준 11억4100만원이다. 실거래가로 따지면 20억원에 가깝다. 서초구 아파트를 아내와 공동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B씨의 경우 올해 공시가에 7·10 대책의 세율을 적용했을 때 300만원 이하(재산세+종부세)의 세금이 나온다. 두 아파트의 집값은 모두 샀을 때보다 두 배 넘게 올랐다.
강남에 두 채,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와 잠실주공 전용 52를 보유한 C씨는 올해 종부세가 4945만 원에서 2021년에는 1억 2648억으로 종부세는 그동안 늘어난 집값 6억 내외에 비하면 소액에 불과한 7500만 원 늘어날 예정이다.
1주택자 증세 없다더니…`稅폭탄` 고지서에 부글부글.
서울 한 아파트에 7년째 살고 있는 40대 가장 A씨는 최근 재산세 고지서를 받아들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인상된 총 250만원(9월분 합산)의 재산세가 고지됐기 때문이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에 15년째 살고 있는 박 모씨(54)는 "강남에 산다고 전부 고소득자가 아니고 한 동네에 오랜 기간 살아온 평범한 직장인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세금을 매년 급격히 올려버리면 생활이 힘들어진다"며 "하소연했다.
15일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114㎡ 보유자는 지난해보다 200만원 넘게 오른 총 942만원의 재산세를 납부해야 한다. 어지간한 직장인의 두세 달치 월급보다도 많은 금액이다.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 84㎡도 올해 재산세가 총 662만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150만원가량(29.8%) 올랐다.
직주근접이 용이한 마포구, 서대문구 등 서울 도심 지역 아파트 단지에 사는 신혼부부들도 재산세 폭탄에 비명을 지르고 있다.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에서 3년째 살고 있는 권 모씨(42)는 "해마다 생활비·교육비 부담도 커지는데 지난해보다 80만원이나 오른 재산세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용산 한남3구역 재개발과 다시 태어나는 성남 원도심…수정구를 주목하라.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일대 모습. 지난달 말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를 통해 현대건설이 역대 최대의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한남3구역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인근 분당, 판교 등 계획 신도시에 버금가는 도시로 재탄생 시켜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지고 성남 원도심의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가격도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수정구의 경우 산성역 일대에 공급된 ‘산성역 포레스티아(신흥주공 재건축)’가 입주를 앞두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실제로 ‘산성역 포레스티아’ 전용 84㎡타입의 입주권이 지난 6월 11억원에 실거래 되는 등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성역 일대에 자리한 신흥2구역 ‘산성역 자이푸르지오’가 분양을 앞두고 있고, 산성구역도 속도를 높임에 따라 산성역 포레스티아, 신흥2구역, 산성구역 등 이른바 산성역 ‘트라이앵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 청약 임박.
고양시 덕양구에 들어선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높이, 37㎡ 3세대, 59㎡ 90세대, 66㎡ 14세대, 84㎡ 29세대 등 총 136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이 중 58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집값 오르는 수도권 `청약 광풍`… 분양가 오르는 지방 `미달 속출`
1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2단지와 당진수청2 RH1 호반써밋은 각각 1순위에서 90가구, 312가구 미분양되며 2순위 청약접수로 넘어가게 됐다.
같은날 서울에서 분양됐던 롯데건설의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가 1순위 평균 119대 1로, 총 1만4705건의 청약통장을 접수받은 것과 비교하면 온도차가 큰 편이다.
"전매제한前 분양하자" 5대 광역시 이달 1만3000가구 봇물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8341가구를 일반분양해 물량이 가장 많다. 효성중공업이 신암동 신암6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해링턴플레이스동대구를 분양한다. 1265가구 중 74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 내에 동부초교가 있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포스코건설은 신천동 동신천연합을 재건축해 더샵디어엘로를, KCC건설은 고성동에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대구오페라스위첸을 선보인다.
부산은 4379가구가 일반에 나올 예정이다. 거제2동에서는 삼성물산·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거제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레이카운티 아파트가 분양된다. 대우건설은 대연4동 대연4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를 공급한다. 울산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야음동에서 632가구 규모의 더샵번영센트로를, 반도건설은 우정동에 짓는 태화강유보라팰라티움을 내놓는다.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 동·서대구역 '역세권 단지' 강세
1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청약을 받은 동대구 동화아이위시는 111가구 모집(특별공급 물량 제외)에 2천411명이 몰려 평균 21.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965가구 모집에 7천314명이 몰려 평균 7.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밖에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328가구 모집에 1천26명이 몰려 평균 3.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6개 주택형 가운데 3개가 1순위 마감됐다.
대구 안심2차 시티프라디움은 181가구 모집에 124명이 신청해 0.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남 광양시에 8년 전세아파트가 오는 17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113-12번지 일원에 짓는 생활형 숙박시설인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의 견본주택을 7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
2020.07.16. 14:01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