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파리 올림픽, 기독교인 이보람감독의 피드백입니다. 문화컨텐츠를 바라보는 성경적세계관은 다음세대를 위한 부모세대로서도 더욱 더 절실하죠.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
어저께 올림픽 개막식 하이라이트 영상을 2배속으로 봤다. 사실 개막식 자체가 궁금해서 본 것 보다는 이번엔 어떤 영적인 것들을 표현하려고 했을까 하는 궁금함에 사역을 마치고 들어와서라도 할 일을 마치고 뒤늦게라도 챙겨보게 되었다.
프랑스 답게 문화와 예술의 자유를 빙자하여 뭔가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크게 한 건 했다.
많은 분들이 올림픽은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처음부터 그리스의 신 제우스를 기리는 제사로 시작된 행사다. 그렇기에 결코 영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없는 대회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2024년에는 그 민낯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예수님과 12제자들의 최후의 만찬을 조롱하며 트렌스젠더들과 동성애자들을 그 자리에 세우고 그 앞에는 술의신 디오니소스가 등장한다. 단두대에 목이 잘린 마리앙트와네트가 말하는 기괴한 장면이 나오고 개막식의 꽃이라고 하는 성화봉송에 여장을 한 드래그퀸 남자 3명이 등장한다. 보통은 그 나라를 대표하거나 큰 업적을 거둔 인물이나 과거 메달리스트들이 맡아서 한다. 갑자기 뜬금없는 말탄 기수가 등장하는데 요한계시록 6장에 기록된 종말의 기수 중 죽음을 담당하는 기수를 보여주는 듯 하다. “내가 보니 창백한 말이 있고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요 지옥이 그 뒤를 따랐더라. 그들에게 땅의 사분의 일을 다스릴 권세가 주어졌으니 곧 칼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 죽이는 것이더라“ 개막식 무대 정가운데에 금황소 머리가 자리 잡고 있다. 프랑스의 대표 동물상징은 갈루스라는 수탉이지 황소가 아니다. 황소는 우상숭배를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것이다. 올림픽은 바알숭배를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하다. 이것 외에도 너무 많지만 내가 놀란 것은 이것을 대놓고 드러내고 표현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10대 어린이들은 이 개막식을 보며 무엇을 느낄까? 내가 봐도 올림픽 개막식인지 동성애 행사인지 사탄숭배 파티인지 모르겠다.
올림픽은 늘 과거부터 ’나라와 인종간의 차이는 없고 모든 나라와 인간은 하나다‘라는 것을 주장해왔다. 인종간의 차이만 없을 뿐 아니라 남녀간의 차이도 없고, 모든 종교간의 차이도 없다 사상을 계속 전세계에 알리는 듯 하다. 이제 곧 더 나아가 인간과 동물과도 차이가 없다고 말할 것이다. 사실 이미 해외 일부에선 반려견을 실제 자녀로 입양하여 호적에 올리고 반려묘와 혼인신고를 한다고 하고 애완동물들을 위한 생일파티에 수백만원을 쓴다는 기사를 보면 이미 진행 중인 듯 하다.
항상 올림픽이 끝나면 패럴림픽이 열린다. 지금까지 늘 올림픽 로고와 패럴림픽 로고는 달랐다. 그러나 이번에 처음으로 동일한 로고를 사용한다. 다시 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과 아무 차이 없어야 한다는 뜻이다.
얼핏 들으먼 다 좋은 말 같고 평화로운 세상을 추구하는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우리가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차별은 없어지는게 맞지만 차이는 분명 있는 것이다. 남녀간의 차별은 없어야 하지만 분명 차이는 있다. 어른과 아이들간의 차별은 없어야 하지만 위아래의 위계질서와 차이는 있어야 한다. 마귀는 곧 종교도 다 동일하고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세뇌시킬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만이 참된 구원이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공격할 것이다.
악한 마귀는 결국 ’모든 것은 다 똑같다, 동일하다, 동급이다‘라는 사상을 주입시켜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과 인간도 같고 동급이다’라는 마인드를 심어주려고 한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을 때 결국 우리 인간이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똑같이 될 수 있다고 속인 자가 바로 마귀다.
너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어! 인간의 한계는 없어! 한계에 도전해봐! 이것이 바로 올림픽에서 말하는 정신이고 나이키에서 광고하는 Just do it! Go over the limit!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정반대되는 정신이다. 인간에겐 분명 한계가 있고 우린 죄인이고 연약한 자이다. 그래서 하나님 밖에 의지할 수 없고, 하나님 없이 인간은 망할 수 밖에 없는 존재다. 하나님과 함께 할 때만이 우리는 능력이 생기고 하나님이 도우실 때만이 우리는 진정한 승리를 할 수 있다.
올림픽 개막식을 보며 우리가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대해 늘 깨어있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며 기도한다.
첫댓글 맞아요 마귀는 정말 문화라는 명목으로 아주 교묘히 우리 아이들 안에 들어와 하나님을
조롱하게 하죠
이
악한 마귀야!!!
아이들에게 보여서 깨닫게 할 필요가 있어요 여러분
내 새끼는 내가 지켜야 합니다 !!!
아멘아멘💕
정말 하나님을 모욕하는 현장입니다 올림픽을 빙자하여 프랑스의 영적상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다윗이 벌떡 일어나게 생겼습니다
남한과 북한을 일부러 바꿔 부르고
기독교 탄압국가이며 좌파로 공산당체제로
유일신이신 우리하나님과우리 한국 을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