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무당들이 어린애 잡아다가 혼 옮겨서 자기가 부리려고 그런거 아니냔 얘기 있더라 뭐라고 그러더라...명도귀였나 어린애를 잡아다가 좁은곳에 가두거나 몇년동안 죽지않을만큼만 굶긴대.. 그러고나선 어느 한 날, 대나무 꼬치에 주먹밥을 꿰서 아이 앞에서 흔드면 굶주린 애가 그걸 먹으려고 온 정신을 그 꼬치에 집중하다가 급사한다고 함 (일부러 아사 직전을 노리나봄ㅠ) 그러면 그 대나무 꼬치에 아이의 집념, 영혼이 그대로 옮겨져서 그 꼬치를 매개로 영혼을 부린다는 글을 읽은 적 있어 진짜 저게.. 사람이냐고요
첫댓글 존잼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4번ㅋ 유구하다 유구해
존잼...김자점 분량 무슨일이야ㅋㅋ
1은 무당들이 어린애 잡아다가 혼 옮겨서 자기가 부리려고 그런거 아니냔 얘기 있더라
뭐라고 그러더라...명도귀였나
어린애를 잡아다가 좁은곳에 가두거나 몇년동안 죽지않을만큼만 굶긴대..
그러고나선 어느 한 날, 대나무 꼬치에 주먹밥을 꿰서 아이 앞에서 흔드면 굶주린 애가 그걸 먹으려고 온 정신을 그 꼬치에 집중하다가 급사한다고 함
(일부러 아사 직전을 노리나봄ㅠ)
그러면 그 대나무 꼬치에 아이의 집념, 영혼이 그대로 옮겨져서 그 꼬치를 매개로 영혼을 부린다는 글을 읽은 적 있어
진짜 저게.. 사람이냐고요
헐.. 홍콩 속 흥미돋…
와 소름끼쳐
짱 재밌어
헐랭
이런거 너무 흥미돋!!!!!!
구름처럼 어떻게 꾸몄을까 한참 생각했어 목화솜..? 근데 밝게 하려면 불에 다 탈 텐데 어케 했을까
김자점 신기한 일 많은 사람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