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가장 아끼고 있는 악튜러스 한정판(리콜전이랍니다^^)과 플레이용 주얼 씨디 악튜러스입니다. 구하는데 굉장한 어려움이 있었던 한정판이었죠.(자그마치 제 세달 용돈 주고 샀답니다.... 7만원)그때문에 더욱 애착이 가고 있죠.
그 다음, 패키지의 로망;;;;; 요것도 힘들게 알바한 돈으로 샀답니다^^ 5만6천원이에요(예약판;;;) 예약 마지막 날에 간신히 샀답니다. 근데 발매연기되서 낭패;;; 결국은 OST씨디까지 얻게 됬죠. 이것도 제가 제일 아끼는 물건입니다.
세번째, 화이트데이(오!재미 합본판) 입니다. 합본판이라서 많이 가지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일반판 갖고싶어요;;;) 이건 가장 최근에 산 건데요, 용산을 30분간 걸어다닌 끝에 발견한!! 거랍니다. 아저씨 말로는 마지막 남은 거라고 하네요...(사실인지 여부는....-_-;;)
네번째, 나르실리온입니다. 이 게임은 국산 RPG의 마지막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인 게임인데, 시나리오가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게임이었죠...(물론 제 경우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결국 마지막에 레이나와 엘이 손을 부둥켜잡고!! 세상을 떴을 때, 게임을 왜 하는지를 다시금 느끼게 된 게임이었습니다. 찐한 감동의 물결이......
다섯번째, 콜 오브 듀티 한정판이랍니다. 초회 1000개 한정판이라 OST씨디를 주더군요. 근데 전부 클래식 같은 음악들 뿐이니..... 잠자기 전에 들으면 딱인 씨디로 전락....까진 아니고, 박스 안에 고히 모셔져 있스무니다......게임 자체는 매우 흥미로운 게임이었죠.
여섯번째, 록맨X7 입니다. 록맨 시리즈의 팬인 저에게 X7이 PC로 나온 건 정말 행운이었죠;;; (X8도 나왔다는데 과연 PC로 컨버전될까요;;;; 나온다면 곧바로 매장으로 달려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X7은 3D!!로 탈바꿈하여 등장해서 더욱 재미있었어요.
Γ악튜러스μ의 마지막 소장품, 맥스 페인 2입니다. 이것도 용산을 돌아다니다 어렵게 샀죠..... 자그마치 저의 두달 치 용돈인 5만원이나 주고 샀답니다. 역시 한국에 정식수입되지 않는 것들은 수수료가 붙어서 되게 비싸지게 된답니다;;;; 이럴때 보면 와레즈운영자들, 사형;;;;시켰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죠.... 게임은 되게 신나는 게임입니다. 특히 불렛타임모드(소위 주윤발놀이)에서 장전하면 예술적인 장면을 보실 수 있답니다...
이걸로 저 Γ악튜러스μ의 소장품을 모두 공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패키지 내부의 모습과 주얼 씨디들도 공개해 드릴게요;;
첫댓글 저도 패로 옥션에서 주문했는데요;;; 정말 기대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악튜러스는 일반판이지만;;; 어쨌든 오라버니께서 나오자마자 사왔던;;; 그때는 악튜의 진정한 가치를 모른채 마구 쓴 결과... 마우스패드 분실, 박스 분실... 대략... OTL...
님 주소가 어디지요?(총알 장전...)
부럽습니다...
와.. call of duty 가지고 싶다!!!!!{도주]
오.. 악튜러스 깍이 제꺼랑 똑같네요.. ;;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