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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문복산 산행 후기(4/3)
민경식 추천 0 조회 344 11.04.04 08: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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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4 09:33

    첫댓글 깔끔하네요. 좋은 산, 사람들... 한눈으로 보고갑니다.

  • 11.04.04 10:02

    아... 큐레이터 윤에게 후기 부탁해놨는데 선방을 날리셨네요. 개인적으로 눈은 싫어하지만 좋은분들과 산행 재미있게 잘 했습니다. 사진은 집에가서 올리겠습니다.

  • 11.04.04 10:27

    좋은산 좋은 사람들 즐거웠습니다. 빽~ 에도 불만없이 같이 행동한 회원님들 덕에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 11.04.04 10:46

    아침도 못 먹고 전날 숙취로 비리비리 하게 시작하였으나 그 끝은 오히려 원기왕성하게 마무리 된 정말 멋진 하루였어요.

  • 11.04.04 12:17

    방사능 비에 대한 부담은 조금 있었지만 깊고 수려한 산속에 푹 파묻혔다 나오니 몸과 마음이 모두 청정해 진것 같네요.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민선배님 유려한 후기 앞으로도 자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11.04.04 13:09

    4월의 산, 눈이 만개한 정상, 우리 모두는 킬로만자로의 표범이 되었다, 그리고 산 기슭에선, 굶주린 하이애나가 되어, 순하디 순한 한우를 생으로 곱씹으며, 벌써 다음 산행을 기대하는 눈망울로 ..~~

  • 11.04.04 13:20

    귀한 설경에 매료되어 피곤도 모르고~눈길에 다소 위험한 산행이지만 유능한 가이도의 인솔로 모두 무사히 잘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 11.04.04 13:57

    글솜씨 보니 직업을 바쿼야 될 듯

  • 11.04.04 16:25

    민! 산행도 즐거워겠지만 산행 표현이 더 가슴에 와 닿네~~~

  • 11.04.04 16:48

    민선배와 러브레터라!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하이애나가 어울리지.. ㅋㅋ

  • 11.04.04 18:02

    따뜻한 봄날 . 눈꽃 산행 . 즐거운 표정들 . 정제된 필담 모두가 액자속의 그림입니다.

  • 11.04.04 18:55

    오겐키데스카 어디서 들어본것 같기도 하고,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이 들어 갔으면 더 무게가 있을을 텐디.

  • 11.04.04 23:00

    ㅎㅎㅎ 후기 쓸라고 들어왔다가 민선배님의 멋진 선빵에 뿌듯하게 나가 떨어졌습니다. ㅋㅋ 생각지도 못한 설산 정상에서의 뷔페~~ 수저 조차도 준비 못한 이 후배는 그저 감동 감격만 했습니다. ㅋㅋ 언제나 멋진 산을 가슴에 품을 수 있게 해주신 산행 대장님 감사드리고~ 역시 효마클과 함께하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11.04.05 07:02

    한겨울에 못본 눈을 4월에 와서야 보네! 오랜만의 산행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종철아 계획부터 마무리까지 욕봤다.

  • 11.04.05 10:06

    민 요새 너무 감성적이야

  • 11.04.05 11:28

    산행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더 멋진 산행 부탁합니다.

  • 11.04.06 19:00

    오겐끼데스까? 민모님. 진짜 부럽네요. 따라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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