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여진, 가족24-29, 명절 인사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어요.
여진 씨는 오늘 소소한 간식을 구입해서,
추석 전에 감사한 분들 찾아뵙고 인사드렸습니다.
(여진 씨 먹을 간식도 같은 걸로 구입했습니다.)
박주영 선생님께서 운영하는 달퐁달퐁 풍선가게 앞에서
선생님을 뵈었어요.
계단이 두세 개만 되어도 올라가겠는데,
1층에서 2층까지의 계단이더라고요.
그래도 얼굴 뵐 수 있어서 여진 씨가 좋아했어요.
한미남 사장님 가게에 찾아뵈었는데
날이 더워서인지 아직 문을 안 열어 문자로 인사드렸어요.
김연정 선생님은 근무 중인 학교로 찾아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내일은 승마장 사장님께 인사드리러 갑니다.
승마하는 날이에요.
가족밴드 소식 글
임여진 씨는 명절 앞두고 감사한 분들께 추석 인사를 다니고 있다.
가족밴드를 통해 여진 씨가 어떤 분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지 알린다.
부모님께서 가족밴드의 글 읽으면 명절 앞두고 인사하는 딸을
기특하게 여기시지 않을까.
2024년 9월 11일 수요일, 최희정
명절 앞두고 인사하도록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사람들과 어울리며 명절 앞에 사람들과 인사하며 살게 거들어 주셔셔 고맙습니다.
여진 씨도 부모님도 이를 잘 아실 겁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