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으로 유명한 토속촌이나 고려삼계탕, 강남에선 논현삼계탕 정도가 있는데
먼가 새로운 맛을 찾아보고자..
그 흔하디 흔한 맑은 닭국물 말고 좀 독특한 맛집을 찾아볼려고
기사도 훓고 블로깅도 해서 몇군데 찍어놨는데
http://r.wingbus.com/seoul/hosu_samgyetang/
호수 삼계탕
땅콩, 찹쌀, 들깨가루 등을 넣어서 국물이 뽀얗고 고소하다고 하네요.
위치는 신풍역 4번출구!
가격은 11,000원 인듯 합니다
아는 친구가 그근처 살아서 같이 데리고 가서 당장 먹어봐야겠어요
회원님들도 몸에 좋은거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첫댓글 와...국물 정말 진해보이네요...꿀~꺽~
전 울엄니가 해줘서 그거 먹었습니다.
아저도 집에서 살고 싶네요ㅠㅠ집나온지 4년 넘어가니 집에서 맛난거 먹었다면 다 부럽네요.
아 저도 집나온지는 7년째인데 엄니집이 가까워서여..
저도~~
논현 삼계탕 / 예전 작업실 근처라서 게다가 24시간 하는 데라서 간간히 가곤 했지만, 24시간 하는 것, 연예인을 가끔 본다라는 거 빼고는 맛이 있어서 유명하다곤 차마 말하기에 제 혀가 너무 불쌍하네요.
개인적인 차이겠지요. 작년에 회사가 그 근처여서 회사직원분들 여름이면 논현삼계탕 가자고들 하더군요. 특별한 맛은 없는 여느 삼계탕집과 비슷하지만 깔끔한 국물은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가격이.........어떻게 되죠ㅜ_ㅜ
검색해본 결과 현재 만천원 인거 같아요. 그새 오르진 않았겠죠? ㅜ.ㅜ
와.. 독특한 삼계탕이네요.
첫 사진보자마자 19금을 느꼈습니다. 괜히 보양식이 아닐듯한..;;
보신은 개고기...그거슨 진리...
논현삼계탕 2주 전에 오랜만에 가서 먹었는데 영 맛이 변했습니다 -_-; 가격만 오르고 개인적으로는 많이 실망스럽더군요.
헐 2정거장 옆이다. 가봐야지.....
호수 삼계탕 맛있습니다...근처에 분점을 몇 개 냈을정도로 대박난 집이지요..걸죽한 국물 제대로 입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와우..사진상으로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