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제가 위반한 법규에 대해서는 벌금을 낼테니 그건 관련없는 사안이고 저 다시 단속경찰관들의 잘못된 언행과
법규위반에 대해 따져물으려 하는 취지의 글입니다. 이 글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나 동영상속의 인물들의 명예훼손이나
인격모독, 인신공격을 하기 위함은 단 0.1%로도 없고 잘못된 언행, 관행을 바로잡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게시하는 글임을 미리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위는 최초단속으로부터 40~50분 경과 후 휴대폰으로 녹음좀 하겠다는 설명 후에 촬영을 시작하자 처음으로 관등성명을 대며
제가 댔잖아요 아무나 대면 되는거에요라며 넘겨짚으려는 영상입니다. 최초단속으로부터 40~50분이 지난걸 어떻게 증명하느냐..
본인이 직접 확인서에 2014년 4월10일 21시 40~50분경이라고 날짜와 시간을 기재했고 위 동영상은 오후 10시 20분~25분경 촬영
된 동영상입니다. 이 영상이 찍히기 바로 직전에 반말과 면허취소시킨다는둥 순마1을 불러서 폭주족들 싸그리 서로 연행시켜서 형
사입건시키라는둥의 직권남용 막말을 한 이후에 이xx경정에게 계속해서 소속과 계급, 이름을 묻는데 회피하고 주위 부하직원이
그때서야 자기의 관등성명을 대며 지금 머플러 소음측정 단속하겠다는데 이xx경정에게 관등성명을 대라는 것은 단속거부하는것
이다. 내가 언제 거부한다고 했냐 난 아까부터 수십차례 관등성명을 요구했고 지금까지 회피하고 있으며 관등성명 마무리만 짓고
단속에 응하겠다. 단속거부한 사실 없다. 했더니 꼭 말로만 거부해야 거부하는게 아니다. 행동으로 거부해도 거부하는거다라고
단속거부로 몰아가는데 영상에서 보셨듯 제가 어디로 도망을 갔습니까? 나를 단속하는 경찰관에게 그것도 책임자에게 또
당해인에게 반말과 협박, 명예훼손, 인격모독을하고 경찰관 직무직행법을 어기고 행하는 경찰관에게 시민이 경찰관의 관등성명도
요구 못합니까? 관등성명 요구만 40여분 이어졌습니다. 결국 머플러 소음 측정하겠다고 했고 이xx경정은 재빠르게 차량에 탑승하
여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33초경 들어보시면 왜 반말을 하십니까? 라고 했더니 조사하는 과정에서~ 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이 동영상 촬영 이전에 충분히 반말과 강압적으로 대했다고 인정하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겠죠.
위 영상은 이xx경정이 도망가고 난 후 머플러 소음측정 단속 영상입니다.
처음에 줄자도 없이 소음측정기만 가져와서 단속하려들기에 지금 그게 합법적인 단속절차냐라고 묻자 합법적이라고 했고
이 엔진의 최대 RPM의 75%만을 측정하여 배기소음을 측정하는것으로 알고있다. 또한 공단에서의 적법한 절차에 의하면
RPM측정기계를 바이크에 장착하여 정확히 75% 배기소음을 측정하는 것이고 그게 없다면 현장단속을 할 경우에는
줄자로 정확히 배기구로부터 50~70cm 떨어진 거리에서 소음 측정을 하는게 맞다. 경찰관이면 단속규정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고 단속을 해달라. 배기소음에서 불법이면 그것마저 과태료 낼것이다. 그러니 정당하게 단속하라고 요청했더니
윤xx경사가 제게 하는말이 "이보세요 아저씨 법 규정에 안된다라고 나와있으면 된다는거에요 알았아요? 그냥 측정하세요"
라고 차량등록사업소 직원에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저기요 그러면 법규정에 1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측정하면
안된다라는 규정이 없듯이 그럼 전 1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측정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세요"라고 했더니
바로 줄자 가져와서 정석대로 단속하더군요.
단속 후 배기소음에서 기준치 미달로 통과하자 경찰관들 표정은 다들 일그러졌고 순간 조용해졌습니다.
전 곧바로 이xx경정이 없어졌다는걸 알았고 계속해서 경찰관들에게 단속경찰관의 소속과 계급, 이름을 물어봤습니다.
이 장면에서 단속경찰관의 계급과 이름을 알아냈습니다. 본 영상이 문제가 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이 영상 외에 2개의 동영상이 더 있으며 단속 경찰관중 윤xx경사와 안xx경사는 모터xx의 이x수 사장 이름을 대면서
이게 다 이x수씨 때문이다. 우리를 원망하지 말아라. 서울 경기권에서 그 양반때문에 난리가 나서 그게 지금 여기까지
내려온것이다. 그러니 민원 넣고 그런건 좀 자제하시고 기분푸셔라. 청주에서 바이크 타세요?라고 묻길래
잘은 안타지만 청주권에서 탄다고 했더니 에이 그럼 이 사장님~ 청주에서 우리 안보실꺼에요? 에이 좋게좋게 끝내요 라고 하길래
본인들도 내가 보통 단속을하면 싹싹빌고 한번만 봐달라고 애원하고 그 특유의 온갖 자세를 다 잡으면서 어쩌구 저쩌구
유세를 떨 그럼을 생각하다가 제가 벌금 낼거 몇백이 나와도 다 내고 당신들 언행에 대해 민원제기하겠다고 하니
뒤늦게 찔렸는지 참나.... 이게 뭐하는 짓인지 그저 헛웃음만 나오고 어이가 없어서 우선 나중에 저랑 마주치게 될건지
아닌지는 차후에 결정할 일이고요. 우선 가보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이번엔 또 골드윙클럽 이야기를 꺼냅니다.
내가 골드윙도 타고 할리도 타는데 어제 저녁에도 골드윙 클럽회장님하고 저녁식사도 했다며........
본인이 라이딩을 몇년을 했고 알차들은 선생님이 보다시피 위험하다 할리를 타야한다.라길래....
저기요 선수앞에서 주름잡지 마세요.. 알차가 할리보다 위험하다고요? 전 알차고 할리고 고배기량이던 저배기량이던 그런거
따져가면서 타는놈은 아닌데요. 아저씨 지금 신고 있는거 솔직히 말해서 라이딩부츠라고 생각하세요? 그거 신고 사고 나보셨어요?
그리고 알차들이 쓰는 헬멧과 아저씨가 쓰는 헬멧 사고났을때 아저씨 턱이 무사할거라고 생각하세요? 대차게 한번 사고 안나보셨
죠? 할리나 골드윙타다가 죽는사람들이 왜 죽는줄 알아요? 턱은 맨턱이거든요. 저한테 알차의 위험성에 대해서 설명하려
애쓰지마시고요. 나중에 저한테 교육받으러 한번 오세요 아저씨가 지금 타고 다니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건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드릴게요. 오히려 아저씨가 쓰고 다니는 헬멧, 부츠, 싸이렌을 법규로 정해서 풀페이스와 하드프로덱터
부츠로 착용하게끔 단속해야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골드윙 클럽, 할리 동호회요?
그런 사람이 폭주족과 라이더도 구분을 못하시나요..휴........... 우선 공개할 수 있는 영상은 여기까지고요...
나머지는 청와대 신문고,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제기한 상태이니 감사계에서 감사관 배정되어서 조사나오면 그때
증거자료로 모두 제출하고 그런 후에도 경찰청에서 특별한 반응이 없으면 그땐 지역신문이나 청주지역 방송국에 취재요청할
생각입니다. 벌금은 어차피 낼 생각하고 있고 벌금내고 어차피 밑져야 본전인거 진짜 이번만큼은 제가
할수 있는데까지... 힘 닿는데까지 끝까지 가보려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박근하변호사님께 문의드렸더니 폭주족이라 한것 명예훼손 및 인격모독죄에 해당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야... 저렇게 침착하고, 또박또박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시민이 거의 없는데.. 대단한 분이시네요.. 이거 보고 많은 소시민들이 님의 행동을 본받았으면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진짜이건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일선 경찰관들이 저런 시선으로 보는데 위에는 말안해도 알겠네요. 힘드시겠지만 이기회에 정당한 권리요구와 불공평하고 불합리하며 편견에 빠져있는 이륜차에대한 그것들을 속시원히 알릴수있는 기회가 되길 기원하며 멀리서 나마 힘을 보태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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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서비스가 점검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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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쵝오
감사합니다. 힘내서 꼭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잘했네~ 다행히 소음수치가 규정안에 들어와서 더더욱 힘있게 잘했다~ ㅎㅎ
네 민원제기했고 오늘 직권남용 및 인격모독,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를위해 지방청 교통관리계로 전화를 해서 이xx경정의 직책을 물으니 직접 물어보라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네여 형님.. ㅡ.ㅡ
침착한 대응 굳뜨~~입니다..청주에서 우리 안보실꺼에요??이말이 은근 짜증이 나네요..협박도 아니고..아무튼 대응 잘하셨습니다..^^
슬퍼요 형님
저정도 상황이면 언성 높아지고 욕나올법도 한데 침착하게 잘 참고 대처 잘하셨네요
아뒤값 하시네요! 멋집니다!
이런일이있었군요. 관등성명은 당연히 알려주고 단속하는게 맞을텐데요. 저같으면 깨갱했을거같은데 대응잘하셨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