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테스트심전도님이 내려치기했다는 게 아니라 양이 베스트5 처음 수상할 때부터 기록이야 쭉 탑이었는데 내려치기당하다 팀 옮기고 심전도님 말대로 비슷한 기록에 찬양이 되니까 평가가 높아졌다기보단 그동안이 내려치기였다고 생각해서요 역시 크블 선수들은 외인 잘 만나고 팀 잘 만나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류동칙외국인선수 비중이 큰건 사실이지만, 국내선수들의 역할이 폄하받을 정도로 외국인선수가 전부는 아니리고 봅니다. 한쪽팀이 외국인선수가 없는거라면 모를까, 양쪽 모두 보유한 상황에서 외국인선수 외 선수들의 활약도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말씀하신 논리라면 외국인선수MVP를 보유한 팀이 매번 우승 했어야 하는데, KBL 역시에 그렇지 않은 순간이 더 많았죠. 국내선수가 아무리 잘해도 외국인선수가 못하면 이기지 못하듯, 외국인선수가 아무리 잘해도 국내선수가 못하면 이기지 못하는건 똑같죠.
@류동칙허훈, 양홍석을 폄하할게 있나요? 허훈은 리그 MVP 출신의 리그 내 최고의 가치를 지닌 가드이고, 양홍석도 베스트5에 뽑혔던 탑티어 포워드죠. 다만, 우승으로 증명해야할 부분이 남아있다는거고요. 국내 선수들이 아무리 잘해도 한계가 있는건 당연히 맞지만, KT가 외국인선수만 잘 뽑았다면 우승했다라고 말씀하시는건 그 5년동안 우승한 모비스, SK, KGC의 우승 가치를 폄하하시는 표현 같네요. 저는 양홍석 좋은 선수인거 잘 알고 팀을 우승시킬만큼 좋은 기량의 선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제 그걸 우승으로 증명해야한다고 말씀드린거고요. 류동칙님은 우승은 외국인선수가 좌우하니 우승 빼고 선수 평가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서로 보는 기준이 다른거니 댓글을 계속 단다고 좁혀질 부분 같진 않내요.
@76다마저는 허훈양홍석 에라에 우승권팀과 당시 크트 국내선수들 실력 퍼포먼스는 다 비슷하다봅니다 누가 더잘하고 못하골 떠나서 스크 모비스 인삼공사 국내선수들에 비해 허양이 못해서 우승을 못했다란게 아니란거죠 결국 한끗싸움에서 용병차이로 진거란뜻이고 오년간 우승권팀에 용병급만 뽑았으면 충분히 우승했을거란 뜻이죠 허훈양홍석이 당대 우승팀 국내선수급이란 뜻이지 우승팀국내선수들보다 월등하다고 한적없습니다 그냥 용병차이에서 결국 우승을 못했다는 뜻은 용병이 밀렸다는 뜻이구요
@류동칙제 기억에도 최근 인삼공사와의 플옵에서 진 건 용병 탓 할 게 없었습니다. 변준형한테 속공 상황에서 레이업 블락당하고 클러치 상황에서 포스트업 레이업 맞고 진거 다 허훈, 양홍석이었습니다. 당시 먼로 하나 있는 인삼공사에게 감독이나 선수 할 거 없이 다 밀렸는데요.
첫댓글 본문과 상관없는 질문일수는 있는데...
강상재는 저 명단에 못끼나요?
로터리픽을 받앗지만 지금까지 보여줫다고 한게 없긴하죠~ 올해처럼 계속 보여줘야 저들과 비교할 수 잇을듯??
@#8spree 글쿤요
강상재는 용병이 누구냐에 따라 확 달라지나보네요
fa때 타팀으로 가면 현재 모습이 사라질수도...
참고로 현재 14점 5.9리바 입니다
저 위 명단 어느누구에게도 안 꿀립니다
스탯을 찾아보니 낄만한데 조금더 큰느낌이랄까요? 송 최 문 양 안이랑 키차이 거의안나는데
강상재는 그냥 좀더 4~5번스러운 느낌? 슛도 좋은데 그런느낌이있네요
올해폼으로는 탑티어 가능이죠 ㅎㅎ
강상재는 뭔가 4번느낌이 커서 ㅎㅎ 실력이야 좋죠
본인이 인터뷰에서도 말하는데 어쩌면 홍석이는 4번이 맞는옷인지도 모르겠네요. 3번치고는 돌파력이나 개인기가 다소 아쉬웠는데 3점던지는 4번으로 뛰니 장점만 다 살아나네요.
핸들링이 는건 아니거든요 분명히 서동철도 지금 처럼 쓰면서 핸들링 롤을 부여하면
핸들링 미스가 엄청나게 많았어요 2대2도 불안하구요 근데
지금은 마레이의 스크린을 받으니깐 그 불안감도 없어집니다 마레이가 리바운드 및 메이드도 잘해주다보니 2대2도 더 잘해진느낌이요
그래도 아직 포워드 3대장 1티어는 송교창 최준용 문성곤 인거 같고.. 바로 아래 2티어에 양홍석.. 2.5티어에 안영준으로 보입니다
저는 송최양문은 다비슷하다봅니다 근데 문은 좀 유니크한느낌
전 오히려 안을 위로
양홍석 강상재 송교창 등등
실력의차이는 있을수있으나 크지않다고보고요
자신에게 맞는팀을 잘만난 선수 좋은 외국인파트너를 만난선수는 좋은 모습을 안정적으로 보여줄수있는거죠
저도 그렇게 보입니다
당장 드래프트에 나오면 누구를 1픽으로 뽑을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을까요?
커리어도 MVP만 없지가 아니라,
MVP로 증명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전 양홍석 최준용 송교창 다 고민될거같습니다 부상이나 멘탈 여러부분도 고려해야 하기에
냉정하게 드래프트 나오면 다들 최준용 송교창 사이에서 고민하지 양홍석을 1순위로 뽑진 않을것 같긴 하네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플레이 자체가 좋아졌어요 원래 이정도 기량의 선수인데 마레이랑 뛰니깐 진짜 편하게 여유있게 뛰더라구요 효율적이어진느낌
기록으로만 따질 거면 양홍석이 작년까지 내려치기당했다고 인정하는 거죠. 못했다고 후려치던 작년에도 유일무이하게 득점 리바 어시 모두 20위권에 든 윙이고 지금 현재 통산성적으로 선 그어도 탑입니다
@심전도테스트 케이티가 엘지보다 인기더많지않나요!? 허훈을 필두로 슈퍼스타구단인거같은데
@심전도테스트 심전도님이 내려치기했다는 게 아니라 양이 베스트5 처음 수상할 때부터 기록이야 쭉 탑이었는데 내려치기당하다 팀 옮기고 심전도님 말대로 비슷한 기록에 찬양이 되니까 평가가 높아졌다기보단 그동안이 내려치기였다고 생각해서요 역시 크블 선수들은 외인 잘 만나고 팀 잘 만나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심전도테스트 엘지가 인기구단인건 처음알았네요
저는 크트팬이라 허훈양홍석 때뭄에 인기가 탑인줄알았네요
양홍석 초반에 엄청 버벅거렸죠... 최근 모습만 보면 이런 얘기 들을만 합니다 ㅎㅎ
이제 우승으로 증명해야겠죠. 좋은 외국인선수는 우승을 위한 필수조건이지만, 우승을 하지 못한 입장에선 결국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전 소속팀인 KT도, 현재 소속팀인 LG도 우승이 없는데 양홍석이 우승을 선물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전 국내랑
느바랑은 조금 다르게 봐야한다고봅니다
국내선수가 국내기준으로 아무리 제일잘해도 용병 싸움에서 밀리면 우승을 못하기에 좀 기형적인 리그라봐서
선수평가할때 그런부분을 고려해서 하는편이네여
@류동칙 외국인선수 비중이 큰건 사실이지만, 국내선수들의 역할이 폄하받을 정도로 외국인선수가 전부는 아니리고 봅니다. 한쪽팀이 외국인선수가 없는거라면 모를까, 양쪽 모두 보유한 상황에서 외국인선수 외 선수들의 활약도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말씀하신 논리라면 외국인선수MVP를 보유한 팀이 매번 우승 했어야 하는데, KBL 역시에 그렇지 않은 순간이 더 많았죠. 국내선수가 아무리 잘해도 외국인선수가 못하면 이기지 못하듯, 외국인선수가 아무리 잘해도 국내선수가 못하면 이기지 못하는건 똑같죠.
@76다마 국내선수들 폄하는 하지않죠 용병이 다른우승팀시즌 용병급을 오년내에 한두번이라도 뽑았다면 오히려 허훈 양홍석이 폄하를 당할일이없었다는거죠 말씀하신 국내선수들이 아무리잘했는데 결국 한계가 있었기에 하는말씀이죠
@류동칙 허훈, 양홍석을 폄하할게 있나요? 허훈은 리그 MVP 출신의 리그 내 최고의 가치를 지닌 가드이고, 양홍석도 베스트5에 뽑혔던 탑티어 포워드죠. 다만, 우승으로 증명해야할 부분이 남아있다는거고요. 국내 선수들이 아무리 잘해도 한계가 있는건 당연히 맞지만, KT가 외국인선수만 잘 뽑았다면 우승했다라고 말씀하시는건 그 5년동안 우승한 모비스, SK, KGC의 우승 가치를 폄하하시는 표현 같네요. 저는 양홍석 좋은 선수인거 잘 알고 팀을 우승시킬만큼 좋은 기량의 선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제 그걸 우승으로 증명해야한다고 말씀드린거고요. 류동칙님은 우승은 외국인선수가 좌우하니 우승 빼고 선수 평가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서로 보는 기준이 다른거니 댓글을 계속 단다고 좁혀질 부분 같진 않내요.
@76다마 저는 허훈양홍석 에라에 우승권팀과 당시 크트 국내선수들 실력 퍼포먼스는 다 비슷하다봅니다 누가 더잘하고 못하골 떠나서
스크 모비스 인삼공사 국내선수들에 비해 허양이 못해서 우승을 못했다란게 아니란거죠 결국 한끗싸움에서 용병차이로 진거란뜻이고 오년간 우승권팀에 용병급만 뽑았으면 충분히 우승했을거란 뜻이죠
허훈양홍석이 당대 우승팀
국내선수급이란 뜻이지 우승팀국내선수들보다 월등하다고 한적없습니다
그냥 용병차이에서 결국 우승을 못했다는 뜻은 용병이 밀렸다는 뜻이구요
@류동칙 최소 최근 인삼공사와의 플옵에선 허양이 못해서 졌습니다
양홍석은 꾸준히 못했고 허훈은 잘했을땐 이기고 못했을땐 져서 결국 졌죠
그때 스펠맨 없고 먼로 한명 있었습니다
@류동칙 제 기억에도 최근 인삼공사와의 플옵에서 진 건 용병 탓 할 게 없었습니다.
변준형한테 속공 상황에서 레이업 블락당하고 클러치 상황에서 포스트업 레이업 맞고 진거 다 허훈, 양홍석이었습니다.
당시 먼로 하나 있는 인삼공사에게 감독이나 선수 할 거 없이 다 밀렸는데요.
@폭주자전거 그먼로 하나있는 인삼한테 용병들이 넉아웃당했죠 말그대로 갖고놀렸어요 파울아웃당하고 둘이서 하나를 못당했습니다
@히하으하 그 먼로 하나한테 라렌마이어스가 둘이서 털렸습니다
양홍석은 스스로를 더 믿고 자신있게만 하면 되는 선수입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안풀릴 때 양홍석을 보면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이미 기량자체가 리그 최상급이죠
스탯으로 봐도 느낌으로봐도 맞습니자
기량자체만 보면 송교창 최준용인것 같습니다.
양도 리그 내 손꼽히는 포워드 중 하나란 것도 더이상 증명할 것 없는 팩트인 것 같구요ㅎㅎ
공감하는부분입니다
양홍석 데뷔때부터 팬입니다. 저희가족 모두요.
KT 소속일때 허훈1옵으로 놓은 탓에 가자미만 강요했던게 안좋았던것 같아요.
지난 시즌에 1옵으로 증명했어야하는데 팀 사정에 용병문제에 되려 무색할만큼 하윤기가 증명했죠. 작년 언해피로 FA 떠날 것 같더라구요ㅜㅜ
그래도 LG가서 잘하니 보기 좋기도 하고 응원합니다.
양홍석의 가장 큰 장점은 안아픈거죠.
부상도 없고 생각보다 기복도 없어요. KT에서 굳은일 툴을 5년이나 주는바람에 수비도 꿀리지 않을만큼 잘합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공격툴 마음껏 소진시키며 불태워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굿입니다
취향 존중합니다. 양홍석선수도 올해처럼 맞는옷있고 고점 더 보여주면 원탑 포워드 될것같습니다 아직은 3위권정도 같아요 꾸준하지만 고점이 mvp인 송 최 한테는 밀리고 문하고는 비빌수준..
저도 존중합니다!!
아 ~ 아시안게임 3x3 금메달만 땃어도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