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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를 유난히 많이 홍보를 한다면...... 써니를 유난히 띄웠던 그때가 떠오를듯 합니다.
물론 '모비딕'이란 영화가 엄청나게 작품성이 뛰어나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국민들이 좀 많이 봐야할 영화라 생각했는데 써니는 그때 극장에서 꼭 봐두어야할 영화중 하나로 뽑힐만큼 흥행 대박이었죠.
그러나 모비딕 홍보는 거의 없었습니다. 당시 어떤이들은 순위조작까지 있었다(모비딕의 좋은 평가가 가득했었던걸 보고 다음날 아침에 보니 별로라는 댓글로 도배가 된.....)고 주장하지만 이건 제가 확인한 사실 아니니...
뒤늦게 알고 본 '모비딕'은 저처럼 정치를 잘 모르고 조선일보만 가까이 접하고 커온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이긴 했어요.
부러진화살과 프로메테우스.....얼마나 홍보하는지 지켜봐야겠네요.
모비딕영화 혹시 안보신분들 있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정부위에 정부가 있고, 그 꼭대기 정부가 사실상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의 실세입니다.
저는 S재벌 회장을 연상했지만, 또다른 누군가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언론도 검찰도 다 가지고 정의를 부르짖는 이들을 국민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용해 죄인(간첩)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의문사로 위장하죠. 그리고 다음정권은 누구에게 맡길까? 계획을 세우고 마음대로 대중의 마음을 쥐락펴락 합니다.
'부러진 화살'은 트윗,게시판에서 인기가 많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