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정치에 대해선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한나라당 이윤성 당선자<인천 남동갑?>
자민련 류근찬 당선자<충남 보령 서천 맞는지;;>
한나라당 박성범 당선자<지역구 모름>
한나라당 이계진 당선자<강원 원주>
한나라당 한선교 당선자<경기 용인을>
열리우리당 박영선 대변인<비례대표>
한나라당 박찬숙 <비례대표>
한나라당 전여옥?....이 사람은 기자출신인가;;
또 누가 있나요..
여튼....많은 아나운서 앵커 출신들이 정계에 진출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_-;..
P.S->MBC 느낌표 책책책 읽읍시다..에 나온
자문의원?..탐라대 김재윤 교수가
서귀포.남제주군에서 당선됫네요...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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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앵커> 출신들이 정치에 왜 진출하는걸까요?
케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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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1
04.04.16 01:0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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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로 이미지 때문이죠 자주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밀도가 생기는 것이죠 앵커라는 이미지는 지적이고 똑똑해 보이기 때문에 항상 영입 1순위죠 각당의 얼굴로 활용하기도 좋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들 확고한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정치에 입문해줬으면 합니다.
실제로 아나운서가 되는 사람중에 정치외교학과 출신도 여럿됩니다. 이것도 이제는 일종의 연고가 되고 있죠. 이것 말고도 연예계의 원로들이 비례대표로 의원직에 앉는 게 하나의 관습이 되기도 했습니다. 古 이주일씨가 당당히 지역구에서 당선된 건 되려 아주 희귀한 케이스죠.
김을동 여사도 있던데~ ㅡㅡ;
근데 왜 아나운서출신들은 한나라당을 선호하는 걸까요?
뭐 꼭 그렇지만도 않지만.. 지 나름대로 그 쪽과 정치적 코드가 맞나 보죠..
아무래도 아나운서정도 되면 기득권층에 속한다고 볼수있겠죠.
김을동은 탤런트죠..^^
이번에 열우당이 알게 모르게 크게 본 'MBC효과'로 인해 아나운서의 영입은 더욱 더 대세를 이룰 것 같네요..이번에 엄기영도 정동영이 끝까지 러브콜을 보냈지만,결국 남았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