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감독들 모두 노장 감독이긴 하네요.. 강을준 전 감독도 이제 곧 환갑을 바라볼 나이고 안준호 전 감독도 칠순이 얼마 안남았죠.. 게다가 안준호 감독이 프로 무대를 마지막으로 했던 시즌이 10-11시즌이라 현장 감각이 엄청 떨어져서요.. 이상윤 감독도 현재 배재고 감독인데 남녀 프로농구/상명대 감독 경험도 있어서 잔뼈가 굵고요.. KBL 해설도 쭉 하고 계셔서 흐름은 잘 파악하시겠지만 프로 무대를 떠난지 오래된게 약간의 마이너스죠.. 누가 국대 감독이 될지 모르지만 제대로 지원해줬으면 싶습니다.. 독이 든 성배라 불리는 국대 감독자리라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첫댓글 안감독님….
안준호감독은 현장떠난지도 오래됏고 나이가 너무많음~ 그리고 안준호를 누가 면접한단말인가 ㅋㅋㅋㅋㅋㅋ 이상윤이 되길^^
대표팀 감독들 후보들 죄다 노땅들 투성이네 왠지 계속 뒷걸음질 칠듯
강을준ㅋㅋㅋㅋㅋㅋ
처참하네요
국대가얼마나 열악한지 보여집니다.
지원도 좋고 코치진들 처우도 좋다면 젊은감독들도 지원했을텐데말이죠
에휴ㅠ
3명의 감독들 모두 노장 감독이긴 하네요..
강을준 전 감독도 이제 곧 환갑을 바라볼 나이고 안준호 전 감독도 칠순이 얼마 안남았죠.. 게다가 안준호 감독이 프로 무대를 마지막으로 했던 시즌이 10-11시즌이라 현장 감각이 엄청 떨어져서요..
이상윤 감독도 현재 배재고 감독인데 남녀 프로농구/상명대 감독 경험도 있어서 잔뼈가 굵고요..
KBL 해설도 쭉 하고 계셔서 흐름은 잘 파악하시겠지만 프로 무대를 떠난지 오래된게 약간의 마이너스죠.. 누가 국대 감독이 될지 모르지만 제대로 지원해줬으면 싶습니다.. 독이 든 성배라 불리는 국대 감독자리라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안감독님 무릎보고싶다 삼성으로좀 ㅜ
이대성 강을준 다시만나자
깝깝한 이름들..
강을준 : 그 갑옷 벗겨주겠다
강을준이 국대 강화위원했으니 그 쪽으로 기울겠네요...
트랜드랑 거리가 먼 분들이네요ㅠ
유도훈 감독이 제격이라 봤는데 아쉽네요. 아마 해도 욕먹는 자리라 지원안한것 같네요. 젋은 감독들이 지원안하는게 정말 아쉽네요. 번외로 안준호감독&서동철 코치 재밌는 조합이네요.
삼성시절에 둘이 호흡 좋았었죠
참 인물 없딘
유도훈감독이 없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