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당직을 남성에게만 배정해 온 관행은 직장 내 여성의 수가 적고 편의시설이 열악한 점 등 차별적 상황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며, 또한 여성을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 보는 성차별적 인식은 공적 영역에서 여성을 배제하는 원리로 작동할 수 있다고 보았다.
○ 따라서 과거와 비교하여 여성 직원 수가 많아지고 보안 시설이 발전하는 등 여성이 숙직을 수행하는 데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면 성별 구분 없이 당직근무를 편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성평등 관점에서 보더라도 남성도 가족 돌봄 등의 상황에 따라 당직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하였다.
여기까지는 뭐 괜찮습니다. 그런데...
○ 다만, 불평등한 성별 권력관계에서 여성은 폭력 등의 위협 상황에 취약할 수 있고, 여성이 야간 시간대에 갖는 공포와 불안감을 간과할 수 없으므로, 여성에게 야간 당직근무를 배정하려면 우선 여성 당사자의 입장을 청취하여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 인권위는, 피진정회사의 경우 △한 차례의 관내 순찰을 제외하면 숙직과 일직 업무가 크게 다르지 않아 숙직이 특별히 고된 업무라고 보기 어려운 점, △숙직이 일직보다 6시간 길지만 숙직 중 5시간의 휴식 및 숙직 후 4시간의 보상휴가가 주어지는 점, △남성과 여성의 당직 주기가 같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현재의 당직 편성이 남성에게 현저히 불리한 대우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해당 진정 사건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39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기각하였다.
남자는 야간에 아무런 범죄 안당하는 무적의 방패이고 권력의 정점이다 뭐 이건가? 게다가 이거 금융기관 관련 민원에 대한 응대입니다.
당직근무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사실 군대서도 많이들 자죠. 저도 뭐 전역자니까 말하는거지만 평일은 사령서면서 2~3시간씩은 잤습니다. 금당이나 토당이 아닌 이상 어차피 인수인계 후 퇴근 못하고 걍 일과시간~저녁까지 일해야하니까요.
빌어먹을 교육장교는 상급부대가 좀만 삐리해도 수정1 수정2 최종수정 또수정 이러니 야간~새벽에 사령서면서도 사령근무가 아니라 교육장교로 일하는 시간이 더 많은 꼴 ㅡㅡ
문제는 이 자는게 결코 자는 수준이 아닙니다. 진짜 억지로 눈붙여서 눈깔에 핏발세우며 일하기 위해 간이충전이나 겨우 하는 수준이죠. 또 상급부대 근무자한테서 언제 전화올 지 모르니 30분씩 자다깨다 해야하고... 근무자 교대할 때도 자고있긴 좀 그렇구요
숙직 후 4시간 보상휴가... 이거 진짜 제대로 적용되는게 맞긴 한지나 모르겠네요. 걍 근무퇴근 하고 오침하고 재출근 하는거 아닌가?
업무 때문에 보도자료 쓱 훓어보다가 오 당직? 뭐지? 직장 내 괴롭힘인가? 하고 들어가봤더니 이건 뭐 가관이네요
얼치기 체리피킹 PC주의자들은 이미 래디컬 페미들과 다를 바가 없지요. 준천지들이 참 멍청한게 굥두창세력은 결코 얘네들을 버리지 않을건데 여전히 반신반의한다는 겁니다. 프로파간다 용으로 얼마나 쓸만한데요... 거기다가 민주당 도덕성 ㅇㅈㄹ하면서 대충 PC충들 엮어주면 준천지들은 또 국짐 찍어줄테니까요. 단순하죠 뭐
첫댓글 야간시간의 공포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걍 해 지면 드가라해라
뭔 말도 안 되는 개소리인지..
밤에 돌아다니는 여자들은 뭐냐 ㅋ
얼치기 체리피킹 PC주의자들은 이미 래디컬 페미들과 다를 바가 없지요. 준천지들이 참 멍청한게 굥두창세력은 결코 얘네들을 버리지 않을건데 여전히 반신반의한다는 겁니다. 프로파간다 용으로 얼마나 쓸만한데요... 거기다가 민주당 도덕성 ㅇㅈㄹ하면서 대충 PC충들 엮어주면 준천지들은 또 국짐 찍어줄테니까요. 단순하죠 뭐
진짜 pc주의자들은 일베만큼 극혐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