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3대전투는 숫적인 열세 도저히 이길수 없는 쪽이 대승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관도대전에 원소가 10배의 숫적 우세을 자랑 하지만 조조에게 당하고
천하를 거의 평정한 조조는 화용도의 굴육으로 유비.손권 연합군 한테 적벽대전에서 패배를 하고,
애송이 육손 한테 이릉전투에서 진 유비는 그휴유증 으로 백제성에서 생을 마칩니다.
2 차 세계대전에서는 절대적 우위에 있던 독일의 전차부대는 발지 대전투에서 연합군에 지면서 전세가 바뀌고 패배의 길로 가고
등소평은 통일 베트남을 시기 버르장 머리를 고치겠다고 하고 베트남을 치고 들어가다가 15만 대군이 몰살 당하는 참담함을 당합니다. 그이후로 중국은 현재 까지도 베트남에 함부로 못하고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 이지만 특이 하게도 자기들의 분명한 독자노선이 있습니다. 오늘날 베트남의 발전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겁니다.
여하간 이러한 국가의 국가적 위기에는 그때마다 공통점이 있는데 그때마다 위기때마다 깨끗하고 뛰어난 리더의 등장입니다.
관도대전은 새로운 강자 조조의 등장을 알리고 적벽대전은 주유.이릉전투는 육손을 발지 대전투는 영국의 몽고메리 원수와 미국의 패튼장군을 월중전쟁은 그 유명한 지압장군이 있었다는 겁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면서 코미디 출신 대통령의 뛰어난 리더쉽을 보면서 역사속에 나라가 위기일때 자기나라를 초연히 구하는 전쟁영웅들을 떠올려 봤습니다.
또한 한편으로 우리나라 현 군 수뇌부를 볼때 참담함을 봅니다. 국가가 어러워지면 군통수권자가 없어 진다는 겁니다. 기가 막힐 노릇 입니다
얼마전 까지 이어진 김장수.김관진 명장들이 그리워 집니다. 더군다나 정치논리로 희생당한 김관진장군 모습을 보니 병자호란 때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임경업 장군이 생각 납니다
지금 우리나라 국방장관.수방사령관을 보니 한심스러워 하는 말입니다. 나라의 군기강이 빠져 있 습니다. 나라는 선진국 이라고 떠들연서 국제사회의 위기속에 처신하는 대한민국의 모습 목소리는 아프리카 존망이 어러운 나라들과 같다는 거지요. 정말 참담 합니다.
나라가 부강 해질때는 영웅들이 할거하고 나라가 망할때는 간신들이 득세 합니다. 70.80년대 정치를 이끌던 3김씨. 경제를 이끈 정주영.이병철. 박태준 스포츠 문학의 세계화를 이끈 영웅들이 그리워 하는 요즘 입니다.
성북동길은 어제나 오늘이나 똑같았습니다. |
첫댓글 자주 들리는곳
정말 일년전이나 수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곳이네요.
잠시 숨한번쉬고프면 가곤합니다.
오모나 ^^♡
우리 신도시네요.
방갑습니다
성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