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물어보살임
부모님과 의절할 위기까지 갔다는 24살 고민남
성형 전 학창시절 사진이라고 함
성형하는데 쓴 돈은
고민남이 이렇게까지 외모에 집착하게 된 계기가
안타깝다..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가 있었네 ㅠㅠ
이제 외모에 덜 집착하고
서장훈 말처럼 내면에 신경 썼으면 좋겠음..!
첫댓글 엥 근데 전보다 훨씬 나은거같긴한데.. 부자연스럽지도 않음.. 성형 중독이라서 얼마나 심각한가 했더니 저정도는 진짜 많이 하는거 봤는데
아니 저정도는 그냥 자기관리라고 볼 수 있지않나..? 저거는 성형 중독 축에도 못낄거같은데.. 매우 어리면 걱정되겠지만 24살 남자가 자기 선택으로 외모 관리하겠다는데 주변에서 중독이라면서 폄하할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외모트라우마 마음아프다....
전보다 나은데…?
엥 너무 자연스럽고 괜찮음....... 뭐라고 할만큼 그렇게 잘못된 선택을 한거같지 않은데
저정도는 자기관리라 생각하고 앞으로 안하면 되지뭐 과한건 부작용걱정돼서.. 여튼 트라우마 잘 떨쳐냐고 사시길
엇...나 전에 낫다고 해서 다시 사진 보고옴..ㅠ흠...근데 지금이 더 나으신대 ㅠ 뭔가 지금 외모도 괜찮으시니까 이제 외모에 너무 안그러셨으면 좋겠다..ㅠ아우 근데 은근 외모로 저러는거 상처 많이 됨...ㅠㅠ
서장훈이 무슨 의도로 한 말인지는 알 것 같음 성형을 해서 외모를 고친다고 근본적인 트라우마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그래도 지금정도면 적당히 괜찮게 잘 된듯 걍 나도 외모트라우마 되게 컸어가지고 안타까움.. 진짜 이겨내셨으면🥺
부모님 입장에선 걱정되니까 반대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 나도 그냥 남이 성형 어디어디 했다 그러면 아무 상관 없는데.. 만약에 가족이 한다고 하면 걱정 많이 할듯 ㅠ.. 이미 여러곳 했으니까 ㅠ.. 외모 평가하는 사람들 너무 나쁘다.
전보다 낫은데 그래도 이제 그만해야 할듯...... 중독이야 저거..
성형한 거 예쁜데... 렌즈를 낀 건지 눈동자가 너무 까매서? 약간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거 같은데 강남미남 같지 않고 딱 부드럽게 자연스러움. 애초에 눈성형에 큰욕심을 안 부렸네. 신의 한수인 듯. 빈말이 아니라 더 하고 싶으면 코 필러랑 안면윤곽 필러 해보고 더이상 안 했으면. 남자가 꾸미는 시대라 더 가꾸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가족분들이 걱정하는 거도 이해돼서ㅜㅜ 우리 집도 남동생이 코 성형하겠다 하는데 코 부작용 장난 아니잖아.
그냥 눈화장 저 시커만거만 없애도 괜찮을거같은ㄷㅔ 그리고 전보다 훨 나은거같ㄴ디
성형을 한다고 근본적인 마음의 상처가 변하지는 않음..ㅠ 외모보다 자신의 마음을 더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아서 안타깝다
나도 중딩때 들었던 외모 지적(야 여기는 지뢰밭이네, 너는 성형 좀 해야겠다)이 컴플렉스까진 ㅏ니지만 지대한 영향을 받아서 공감간다 나도 결국 성형함ㅋ...할 땐 몰랐는데어릴적부터 들은 외모지적이 무의식 중에 크게 작용한듯
나도 저런 경험 있어서 어느정도 공감된다... 나는 겁 많아서 성형은 안 했지만 사회생활에서 뭔가 잘 안 풀릴 때 제일 먼저 외모가 문제인 건가 생각이 듦ㅠ 근데 딱히 티도 많이 안나고 전보다 나은뎁 그냥 이제 그만 하고 자기 마음을 더 신경써줘야 할 듯
코까지만하고 그만했으면.다들 다이어트 해봐서 알잖아...자신감 아주 잠깐 올라가는거..살쪄도 못생겨도 나인걸 인정해야하는데..좀만살찌고 좀만 못생겨져도 한껏예민해지고..사람안만나고... 정신병임 ㅜ
뭐가 더 낫고 이런 말은 안 했으면 안 그래도 마음 약한데 평가하면 더 휩쓸릴 것 같음 마음을 잘 돌보시길
첫댓글 엥 근데 전보다 훨씬 나은거같긴한데.. 부자연스럽지도 않음.. 성형 중독이라서 얼마나 심각한가 했더니 저정도는 진짜 많이 하는거 봤는데
아니 저정도는 그냥 자기관리라고 볼 수 있지않나..? 저거는 성형 중독 축에도 못낄거같은데.. 매우 어리면 걱정되겠지만 24살 남자가 자기 선택으로 외모 관리하겠다는데 주변에서 중독이라면서 폄하할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외모트라우마 마음아프다....
전보다 나은데…?
엥 너무 자연스럽고 괜찮음....... 뭐라고 할만큼 그렇게 잘못된 선택을 한거같지 않은데
저정도는 자기관리라 생각하고 앞으로 안하면 되지뭐 과한건 부작용걱정돼서.. 여튼 트라우마 잘 떨쳐냐고 사시길
엇...나 전에 낫다고 해서 다시 사진 보고옴..ㅠ
흠...근데 지금이 더 나으신대 ㅠ 뭔가 지금 외모도 괜찮으시니까 이제 외모에 너무 안그러셨으면 좋겠다..ㅠ
아우 근데 은근 외모로 저러는거 상처 많이 됨...ㅠㅠ
서장훈이 무슨 의도로 한 말인지는 알 것 같음 성형을 해서 외모를 고친다고 근본적인 트라우마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그래도 지금정도면 적당히 괜찮게 잘 된듯 걍 나도 외모트라우마 되게 컸어가지고 안타까움.. 진짜 이겨내셨으면🥺
부모님 입장에선 걱정되니까 반대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 나도 그냥 남이 성형 어디어디 했다 그러면 아무 상관 없는데.. 만약에 가족이 한다고 하면 걱정 많이 할듯 ㅠ.. 이미 여러곳 했으니까 ㅠ.. 외모 평가하는 사람들 너무 나쁘다.
전보다 낫은데 그래도 이제 그만해야 할듯...... 중독이야 저거..
성형한 거 예쁜데... 렌즈를 낀 건지 눈동자가 너무 까매서? 약간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거 같은데 강남미남 같지 않고 딱 부드럽게 자연스러움. 애초에 눈성형에 큰욕심을 안 부렸네. 신의 한수인 듯. 빈말이 아니라 더 하고 싶으면 코 필러랑 안면윤곽 필러 해보고 더이상 안 했으면. 남자가 꾸미는 시대라 더 가꾸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가족분들이 걱정하는 거도 이해돼서ㅜㅜ 우리 집도 남동생이 코 성형하겠다 하는데 코 부작용 장난 아니잖아.
그냥 눈화장 저 시커만거만 없애도 괜찮을거같은ㄷㅔ 그리고 전보다 훨 나은거같ㄴ디
성형을 한다고 근본적인 마음의 상처가 변하지는 않음..ㅠ 외모보다 자신의 마음을 더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아서 안타깝다
나도 중딩때 들었던 외모 지적(야 여기는 지뢰밭이네, 너는 성형 좀 해야겠다)이 컴플렉스까진 ㅏ니지만 지대한 영향을 받아서 공감간다 나도 결국 성형함ㅋ...할 땐 몰랐는데어릴적부터 들은 외모지적이 무의식 중에 크게 작용한듯
나도 저런 경험 있어서 어느정도 공감된다... 나는 겁 많아서 성형은 안 했지만 사회생활에서 뭔가 잘 안 풀릴 때 제일 먼저 외모가 문제인 건가 생각이 듦ㅠ 근데 딱히 티도 많이 안나고 전보다 나은뎁 그냥 이제 그만 하고 자기 마음을 더 신경써줘야 할 듯
코까지만하고 그만했으면.다들 다이어트 해봐서 알잖아...자신감 아주 잠깐 올라가는거..살쪄도 못생겨도 나인걸 인정해야하는데..좀만살찌고 좀만 못생겨져도 한껏예민해지고..사람안만나고... 정신병임 ㅜ
뭐가 더 낫고 이런 말은 안 했으면 안 그래도 마음 약한데 평가하면 더 휩쓸릴 것 같음
마음을 잘 돌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