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빠른 독립 됩니다. 타이밍은 나폴레옹 전쟁 기술 개발 이후에 전투력 감소 없어진 뒤에 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세세한 팁
1. 곡물법 이벤트
곡물에 수출 장려 넣고 좀 기다리면 양반에서 새 인물이 나오는 이벤트가 뜨는데 그걸 하면 농노제 폐지, 간섭주의까지 바로 달릴 수 있습니다. 정부 개혁은 거기까진 할 필요가 없지만 군부 넣어서 전문군을 먼저 만들고 싶으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새 인물이 나오면 곡물 수출 장려를 끄시면 됩니다. 시작부터 지식인을 꾸준히 키워두는 편이 좋은데 간섭주의까지는 쉽게 되지만 식자율을 높이기 위한 학교에는 신앙의 자유가 필요합니다. 이걸 지지하는 정파가 지식인 밖에 없는데 세력이 약해서 법안 통과가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그나마 낮은 확율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지식인 키워두는 편이 좋습니다.
2. 무기 공장 타이밍
무기 공장을 짓긴 해야하는데 소화기를 쓰는 전열보병 전에는 공장 수지가 안맞습니다. 전열 보병 완성 시기에 맞춰서 무기 공장을 만드는 편이 좋습니다. 대포도 그 시점에 맞춰서 병과를 바꾸시면 됩니다.
3. 독립 전에 만들어 둬야 할 공장들
종이공장, 벌목장 강목, 연목 두 군데 이상, 공구 및 철광 정도가 되겠고요. 건설은 4개나 5개 정도에서 2단계 건설로 유지하는 정도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건설 효율이 엄청 좋은 것은 아니라서 약간 흑자 날 정도로 유지하면서 혁신 상한까지 대학 숫자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일본 정벌
염료랑 유황이 필요한데 규수에 다 있죠. 이거 확보해놔야 하는데 독립 전쟁 직전에 해군기지 15개 정도 확보해두면 먹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규수 먹은 다음에도 청나라 독립 전쟁을 이길 수 있느냐인데 이건 해봐야겠습니다. 청나라 독립 전쟁과 일본 규수 정벌은 순서의 문제이지 그 시점에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