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2를 하다가 문명3로 바꾼지 얼마 안되는 플레이어입니다
문명2에서 시나리오 mongol.scn을 참 재있게 해서 몽고족을 많이 기대를 했었는데
징기스칸,몽고족 완전 쓰레기더군요,특수유닛도 거의 기사가 더 나은 수준이고
차라리 모든지형을 도로로 취급한다..가 산악을 가도 이동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보다
더 나은거 같은데, 한 이동력 2정도에 모든지형 도로로 취급의 기능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명3에서 몽고족..정주민족이 아닌데도 도시짓고 하는것이 좀 거슬리네요
그리고 야만족에게 공격당할때도 몽고족이 야만족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으니까
동족상잔?이라고 해야하나;;;
제 생각인데 그냥 유목적이라는 기능을 추가해서 거기에 훈족-아틸라 몽고-징기스칸
투르크-오스만 정도의 종족을 해당시키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유목적의 특성으로는,낮은 생산력과 강한 군사유닛으로 대변되는데
1. 크기6의 도시까지 이동 가능한 것과 도시영역내 관개, 개발 불가,
점령한 타민족 정주도시의 경우 도시 이동불가
2. 기병의 이동, 체력, 가격 보너스
3. 특수유닛의 추가 정도가 되면 좋겠는데요
몽고-망구다이, 훈-타르칸, 정도의 특수 유닛으로 가능하나고 생각합니다
이하로 몽고와 유목민족 팬의 말이었슴돠
다른 분들의 의견은??
추가: 케시크...정말 개시끼더군요 정말 볼수록 답답함
카페 게시글
잡담들(Free board)
문명4 의 기대되는 새로운 문명 특성-유목적(nomadic)
몽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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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7
05.07.25 12:2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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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실 문명은 농경민을 위주로한 게임인데.. 유목민을 전격적으로 특성 반영까지해서 등장 시킬려면 시스템 자체를 상당 부분 뜯어고쳐할 듯
저도 동감. 문명에서 등장하는 모든 종족은 시작할때부터 '관개'를 할줄 압니다. 이 말은 농사를 짓는 민족이라는 뜻이죠. 사실 농사를 짓지 않고서는 '문화'는 어떻게 발달시킬수 있을지 몰라도 '문명'은 발달시키기 힘듭니다. 농경민이 유목민에 비해서 유리한점이 여러가지로 많거든요.
유목적 민족은 국경이 빨리 넓어질까나...
흐음... 훈족이 추가되었으면 하네요... 그런데.... '훈족' 하면 생각나는 지도자가 '아틸라'밖에는 없는데...문명4 에서는 지도자를 여러 명 두고 고를 수 있게 한다죠? 또 누가 있을라나...
훈족..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캠페인에 훈족 본래 왕이었던 아틸라 형 블레다 가 있었삼..
가상의 인물인지는 모르갔삼.
아... AOE2 확장팩에서 나오는... 훈족 첫번째 캠페인에서... 아틸라랑 맞짱뜨다가 죽는 그 기마궁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