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생각해 볼 문제 -- 퍼온 글

[행복한날들]

이 글은 페이스북에서 젊은 학생이 쓴 글입니다.

이성적인 판단이 있으신 분이라면 동감하리라 생각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tevenkim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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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을 돌이켜보자.

운동권 단체들은 정부에게 이들 가족에게 거액을 보상하고 모든걸 지원하라 시위한다.

정부가 일부러 구조를 늦춘다고 시위한다.

음모라며 왜 안 구하냐며 시위하고 또 시위한다.

그런데 다수의 희생자가 나왔을때 이득을 보는건 현 정부일까 아니면 반정부 운동권일까?
희생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운동권은 더 많은 후원과 지지를 받게되고,

정부는 끈임없는 욕을먹고 지지자들이 뒤돌아설것이다

결국 이 운동권 단체들이 희생자들의 죽음을 더 원한다고 볼 수 있다.

초반에는 이 운동권들이 희생자 가족에게 한편으로 보일수있다.

구조를 촉구하면서 빨리 구하라고 하니까.

자기들도 답답한듯이 행동하니까.

하지만 점점 변해간다.

이들이 원하는건 오히려 더 많은 희생자가 나와 정부 전복을 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정부는 오히려 희생자가 나오지 않게 한명이라도 더 구해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제대로 구조를 안 했다가는, 전 국민의 적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일으킨 사고도 아니고, 민간 선박 업체가 일으킨 사고인데

정부가 이를 숨기려고 하고 작업을 방해하려하고 한다?

정부는 오히려 한 명이라도 더 구해야 할 분명한 이유를 갖고 있다.

그리고 반정부인 이들은 구하던 말던은 뒷전이고,

구할 수있었는데 안했다, 무능했다라고 선동할것이다.

어디선가 '전문가' 가 나와

30분내로 차가운 수온에 그리고 엄청난 수압에 사망할 수 있는 컨디션에

다 필요없고 전에 열대 해역에서 에어포켓으로 살아난 한사람이 있다며

에어포켓에 아이들이 있다고 정부가 구조 안한다며 외친다.

어디선가 또 '전문가' 가 나와

자신은 잠수전문가이며 갇혀있는 이들과 대화했다고 주장하며

사람들을 또 정부가 왜 빨리 구조를 안하냐며 분노케 만든다,

그리고 얼마안가 놀러갔다가 딴 오픈워터 종이쪼가리와 함께 사기로 입건된다.

물론 이쯤엔 이 사람이 사기를 쳤던말던,

안타까운 마음에 사기쳤다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다른 전문가가 나와

자기가 만든 장비가 있는데 구조작업을 원할하게 할거라고 주장하고

정부가 이를 막는다고 주장한다.

희생자 가족들이 이를 투입하라 요구하고

정부는 마지못해 말도안되는 이 장비를 투입시킨다.

구조인력보다 취재진이 더 딸려들어가 무능을 입증하며

하는내내 정부가 막는다, 해경이 방해한다라며 유언비어를 퍼트린다.

아무 성과도 못내고 나와서 하는소리가 "좋은사업기회였다" 이다.

물론 또다시 이쯤엔 이사람이 사기를 쳤던말던 안타까운 마음에 사기쳤다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들은 선장의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이함만 하면 구조될 수 있었던 이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늦은 구조요청도 뒷전, 과적도 뒷전. 한마디로 구조가 불가능하게 만들어논 사람들은 뒷전이다.

고마운 사람들이니까...

유모차를 끌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을 방패삼아 시위한다.

추모를 한다면서 하야를 외친다.

이를 비판하는자들을 공격하고 사회악이라며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는다.

어떤식으로라도 꼬투리잡고 끌어내리려한다.

니가 유가족이면 이런말 하겠냐고 감성적으로 휘두른다.

배를 내가 침몰시켰는거처럼 슬픔과 자책감을 강요한다.

이시기에 밥이넘어가냐며 막말을 한다.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다가도

자신을 반대하면 입을 막아버리려한다.

퍼트리던 유언비어가 허위로 판정되면

'아님말고' 하며 갈길 간다. 그

리고 반복한다.

[해맑은1]

국민의 당연한 권리행사
미리미리 권리행사를 적극적으로 열혈적으로 하셨으면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을텐데...
책임은 없고
권리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은
....
이런 말에 휩쓸리고
저런 주의 주장에 휩쓸리고
온통 휩쓸리는 삶 뿐인 세상이겠지요

책임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전체적인 흐름 안에서
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정성을 드리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은 미리미리 방지할 수 있는
마음과 용기와 행동을 내시게 되겠지요

책임을 다한 것은
거의 없는데
권리에 대한 주장은
태산만큼이나 크게 외치려 합니다.

[해맑은1]

왜 이러한 상황이 될까요
전체를 모르시거나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시거나
관여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거나
...
정치적인 반대파일 경우에는
정치적인 공격의 빌미로 삼으려 하시거나
주의 주장을 마음껏 펼쳐보려는 기회로 생각하거나
...
전체를 모르시는데
전체적인 생각과
판단과 분별을 할 수 없는데
...
많은 사람과 단체에서
주의 주장하는 내용을 토대로
...
마구잡이의 마음이 되시거나
마구잡이의 생각이 드시거나
마구잡이의 판단을 하시거나
마구잡이의 고집속으로 빠져버리시거나
...
언제나 전체를 생각하셔야 하십니다.
그래야 제대로 도움이 되어드릴 수가 있을 것이고
권리가 아닌

[해맑은1]

책임에 대한
생각을 아주 많이 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책임이 없는
구성원은
방해자가 됩니다.
...
직장에서
책임감이 없는 직원은
방해자일 뿐입니다.
...
국가 안에서
책임과 권리에 대해서
생각을 잘 하시는 것이 필요하신데
전체를 모르시는데서
책임과 권리를 생각하시기에는
참으로 어려우실 수도 있으시겠지요
..참으로 어려우시면
잘 지켜보시는 것부터 먼저 하셔야 되신다고 하십니다.
전체를 모르시고
정확하게 모르시니
온갖 사람들의 온갖 주의 주장에 휩쓸리면 아니되시겠지요
그러시니
잘 아주 잘
지켜보시는 것을 아주 잘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체를 모르시니까요
정확하게

[해맑은1]

잘 모르시니까요
잘 지켜보셔야지요
공부하면서 지켜보셔야지요
이런 기회에
전체를 알 수 있는 공부를 많이 하시기도 하시구요
언제 어느 때나
전체를 모르시면
어리석은 중생에 불과하다고 하십니다.
당연히 어리석지요
전체적인 내용과 흐름을 모르시는데
전체에 대해서
뭐라고 정확하게 주의 주장을 하실 수가 없겠지요
그러니 전체를 알 수 있는 공부를 열심히 하셔야지요
공부 안하시겠다면
함부로 주의 주장에 휩쓸리거나
마구잡이가 되시면 아니되시겠지요
잘 아주 잘 지켜보시는 것부터 먼저 하시는 것이
책임과 권리를 전체적으로 잘 모르시는 입장에서
행해야 될 처사가 아닐까요
잘 아주 잘 지켜보시지요

[해맑은1]

전체를 모르면
자기 생각이 옳다는 주의 주장의 암흑에
깊숙히 깆혀버린다.
자신이 만든 암흑의 깊숙한 진흙탕에서
언제나 주의 주장에 빠지거나
휩쓸려 버린다.
그래서 전체를 안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빠지거나 휩쓸리지 않을 수 있고
올바른 판단과
올바른 행동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탐진치

자기 자신의 자만감에 대한 탐욕심도 있다
마구잡이로 분노하고
마구잡이로 열을 낸다
어리석기 때문에
전체 질서에 대한
예의나 도리나 책임에 대0한
올바른 정도를 알지 못한다
어리석음은 더 큰 혼란을 일으키기 쉽다
어리석음을 모른체
자기 자신도 알고있고
자기 자신도 똑똑하다고 착각하고 있다

[해맑은1]

가장 어려운 대상이
어리석은 사람이다.
나이는 먹었지
나름 배운 것은 있지
그러니 자만심과 자존심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주의 주장을 마구잡이로 고집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를 대상으로 보면
아주 많이 막혀있는 사고방식인데도
자기 자신은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있기 때문에
대화가 가장 어렵다
이해나 설득이 가장 어렵다

이런분들은
말에 의한 업을 아주 많이 지을 수 있다.
업이 쌓이면
어느 정도의 한도가 있다
그 한도가 되면
처철해진다
그래서 업이

[해맑은1]

아주아주 무섭다고 하십니다.
업은 반드시 온다고 하십니다.

전체를 대상으로 보면
손가락만큼 아는 정도에 불과하신데
뭘 안다고
마구잡이 고집을 부립니까
뭘 안다고
주의 주장에 빠져 허우적거립니까
무서운 업을 짓는지도 모르시면서...

[수비야]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이라더니..ㅋ
카페 내공있는 논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시니....너도나도 나와서
본질을 흐리게하고 진실과 사실을 호도하려 하는구나...
참 가관이다....그야말로 목불인견이다.....

[삼대]

맞습니다.
그분들이 빨리오셔야하는데. 말입니다...()()()

[supergrape]

전혀 공감 안갑니다. 애넷 키우는 엄마로서 애를 방패삼아 유모차끌고 시위한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얼마든지 내 아이가 또 그상황이 올수있기에 하는 겁니다. 요즘 세월호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아이들이 무슨 죄란말입니까?

[인수봉]

이런 글 자체를 올린 사람의 생각 자체가 참으로 개탄스럽다.
어쩌다가 이 나라가 이런 모양이 되었는지... 생각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지만 너무도 비정하다. 나오는건 한숨 뿐!! 관세음보살.

[圓相]

현실입니다.
.
나무아미타불.._()_

[圓相]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가르침이 있다하여도,
팔정도의 가르침을 자기 중심으로 해석한다면
세상은 바로 '말법시대로 향 합니다.
.
나무아미타불.._()_

[* 애벌레의 꿈 *]

이성적이 판단이 있으신 분이 퍼올 글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