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기상캐스터들이 예전부터 그랬다고 증언함
공식발표에서 MBC관계자한테 알린게 사실이면 그게 누군지 말하라는데
◆ "MBC에 알려드립니다"
MBC가 오요안나 사망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고인이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자신의 고충을 담당부서(경영지원국 인사팀 인사상담실, 감사국 클린센터)나 함께 일했던 관리 책임자들에 알린 적이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 (MBC)
MBC는 오요안나를 프리랜서로 규정했다. 프리랜서, 문자 그대로 계약직이다. 그들은 재계약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인사팀, 혹은 감사팀에 고충을 토로할 용기(?)가 없다.
오요안나의 모친은 해당 부서 기상캐스터 선배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다. 고인이 죽은 그날, B에게 "A 때문에 죽고 싶어 했다"는 말을 전달했다.
"일부 기사에서 언급한 대로 '고인이 사망 전 MBC 관계자 4명에게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렸다'라고 한다면 그 관계자가 누구인지 저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MBC)
'디스패치'는 오요안나 사망을 취재하면서, 그가 생전에 고충을 털어놓은 관계자 이름을 확보했다. MBC 소속 아나운서, 조연출, PD, 기상캐스터 등에게 고충을 털어놨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3371
[ⓓ인터뷰] "안나는 살고 싶어했어요"…'오요안나' 모친, 144일의 눈물
한눈에 보는 엔터 소식
m.entertain.naver.com
2일 채널A에 따르면 유족은 고인이 고인이 생전 자신이 겪은 피해 내용을 MBC 관계자 4명에게 신고하는 내용이 담긴 음성 파일이 있다고 밝혔다.
유족은 "4명 다 녹취가 있는데 (그중 1명과는) 1시간 반 동안 호프를 마시면서 얘기를 했다. 오요안나가 녹음을 해놨다. 상담 과정을 다 녹음해 놨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50202225439888
"너무 고통스럽다" 오요안나 녹취 있었다…유족 "생전 MBC 직원에 알려"
지난해 숨진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씨가 생전 사측에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신고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 채널A에 따르면 유족은 고인이 고인이 생전 자신이 겪은 피해 내용을 MBC 관계자 4명
v.daum.net
고인이 생전에 MBC아나운서 조연출피디한테 말한 내역도 있음
첫댓글 진짜 무ㅏ하냐
모를리가
첫댓글 진짜 무ㅏ하냐
모를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