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한 방역 소동으로 설날임에도 5인 이상 집회 금지령이 내렸다나?
어떤 가족이 조선시대 같은 이 지엄한 령을 어긴 경우, 신고 하면 포상금이 나올까?
위반자들에게는 급조한 방역법 위반으로 벌금 같은 형사처벌이 내리려나?
아니면 행정명령 위반으로 과속 난폭 운전에 준해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올까?
예능에 강한 청기와와 굽실굽실 행정부의 얼치기들에다
마스크 쓰고 멋대로 땅땅땅 도깨비 방망이 휘두르는 얼간이 집합 쇼판인 여의도와
지방정부의 탐욕에 눈먼 것들이 벌리는어린 국민 세금 긁어 쓰기를 남발하는 조례와 무슨 명령들로
나라는 어지럽기 이를데 없으나,
대중들의 괸심은 누가 정원초과 가족 모임을 신고 할 것이냐? 이다.
자식들이 찾아 오지 않아 심술난 이웃집 아줌마일까?
평소 층간 소음에 불만을 꾹 참아왔던 아래층 아저씨일까?
아니면 또 다른 마스크 쓰고 정체를 감춘 사회 불만자의 소행일까?
정답을 맞추는 회원에게는 몇년 후일지라도 코로나가 끝나는 날,
장수 막걸리 한병과 빈대떡 한장을 쏘겠음을 엄숙히 공약하는 바입니다. ㅎㅎ
정답은 주최자 맘대로 이나, 시중에서 회자되고 있는 가장 웃고푼 것으로 합니다.
첫댓글 참 다스리기 쉬운 나라이지요?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저녁 9시(오늘부터 10시)까지는 활동이 보장되는 전혀 경험하지 못한 나라올시다.
장수막걸리 한병을 두병으로 올려야 답이 나오려나? 퀴즈에 해박하신 verdad 선생이 보셔야 답이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