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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날개 / 허영란 外
우에사노 추천 1 조회 584 21.08.29 21:4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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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29 22:12

    첫댓글 일어나라 아이야~다시한번 걸어라~
    뛰어라 젊음 이여~ 꿈을 앉고 뛰어라~란
    희망 찬 노랫말이 80년대 ''아시안 게임''과
    ''서울 올림픽''등을 유치 하고 경제 개발이
    한창 일때 시대적 배경과 맞물려 힘과
    용기를 주었다는 평을 듣기도 한 노래
    입니다.

    그 시절 참 많이 듣고 좋아했던
    곡 이기도 합니다.
    선배님!
    지금 이 시대에 잘 어울리는 곡을
    여러 버젼 으로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1.08.30 20:06

    이 노래가 빅 히트 치던 때
    동네 인근 지하철 역사 단골 레코드 가게에서
    좋아하는 노래 20여곡 정도 적어주면
    공 테이프에 녹음을 해 줍니다
    '날개'는 그렇게 해서 맨날 듣던 곡이지요
    무심한 세월은 망각속에 잊혀진 노래가 되고
    40여년이 지난 어느날 문득 나타납니다

  • 21.08.29 22:53

    코로나 이전에 노래방에서 잘 부르던 곡인데,
    남편분이 코로나로 가셨다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
    좋아하는 곡 잘 듣고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1.08.30 20:16

    대체적으로 여성들의 노래방 단골 레퍼토리 중 하나였지요
    그만큼 인기곡이었지만 난이도도 있고
    가창력도 요구되는 노래인데
    미션님의 노래실력이 미루어 짐작됩니다
    예전처럼 노래방에 마음놓고 갈 날이 있으려는지요
    그보다는 흑백 돌로 수담을 나누는 날이
    더 가능해 보이기는 한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30 20:16

    산청님 반갑습니다
    음악 애호가이시니 음방에 자주 오셔서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요

  • 21.08.30 00:07

    오랜만에 열창하는 날개 희망이 가득합니다.
    많이 불러온 곡인데 더욱 좋습니다.
    남편 서성원씨가 가셨다니 마음 아프네요.
    좋은 앨범 으로 노래 들여 주세요.

  • 작성자 21.08.30 20:23

    샛별님도 애창곡이시군요
    어쨋든 좋은 곡임에 틀림 없습니다
    ;나는 못난이' '또 만나요' 등의 히트곡이 있는
    '딕 패밀리' 원년 맴버 '서성원'씨의 죽음은
    안타까운 소식이지요
    73세면 지금은 이른 나이인데

  • 21.08.30 06:50

    오랜만에 허영란의 날개
    잘 듣고 갑니다
    새로운 한주도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1.08.30 20:28

    그래요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5년전 가창력 좋은 '반가희'가 멋지게 소환해 내더니
    미스 트롯 '양지은'이 가세를 하고
    지난 토요일 새가수 오디션 프로에서도
    이 노래가 나올때 태어나지도 않았던
    젊은 참가자가 빼어난 열창을 하더군요

  • 21.08.30 11:03

    83년도 최고 인기곡 입니다
    노래가사좋고 목소리 참 가창력
    좋은노래 입니다

  • 작성자 21.08.30 20:31

    그렇지요 말씀대로 그해 최고 인기곡
    그래서 명곡은 다시 부활하게 되나 봅니다
    노랫말이 작금의 시대상과 매치가 되기도 해서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 보았습니다

  • 21.08.31 15:54

    학창시절 애창곡을 지금 되살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도 전율케 하는 명곡,
    세 가지 버전을 다 들어 보니 셋 다 좋네요

  • 작성자 21.09.01 18:00

    반갑습니다 꿈나그네님
    학창시절 애창곡이셨군요
    음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그 시절엔 애창하는 노래 여럿은 갖고있게 마련이지요
    이 노랜 남자들도 꽤 선호했던거 같습니다
    흔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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